바쁜 삶은 우리에게서 진정한 삶을 빼앗는다

22 5월, 2018

우리는 대부분 바쁘게 살아가고, 다음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한다. 바쁜 삶은 우리를 숨막히게 하며, 우리는 “해야 하는 것” 또는 “반드시”와 연결되어 살아간다. 우리 자신과 우리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들과의 관계를 잃어버린 채. 일어나서, 보고 느껴라. 당신은 지금 여기에 있다 – 그것을 즐겨라. 

“바로 지금”에 관련된 전설이 하나 있다. 매우 오래 전, 인간은 “지금” 이라고 불리는 새와 함께 살았었다고 한다. 인간은 그들의 옆에서 그들의 노래 소리를 들으며 인간의 삶을 살았다.

인간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았을 때,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또는 무언가 특별한 감정을 느낄 때마다, 지금 새 중 한 마리가 그들의 머리를 쪼고 노래를 불렀다. 그것이 바로 사람들이 현재에 대해 자각하는 방법이었다. 그들은 현재를 즐겼고 행복했다.

지금 이라는 새는 인간의 마음 속에 생긴 순간의 감정을 먹이로 삼으며 살아갔다. 그들은 인간이 좀 더 열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했다, 우리가 현재 가진 기술들이 없이도 말이다. 결국, 무언가가 변하고 인간이 다른 새들과 살기 시작하는 날이 다가왔다. 하나는 검은 깃털을 가지고 (이전), 하나는 하얀  깃털을 가진 것이다 (이후). 

조금씩 지금 새는 노래를 잃어가게 되었고, 결국 그들은 전혀 노래를 부르지 않게 되었다. 순간에 대한 자각이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 새의 전설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비록 지금 새는 더 이상 우리 주변을 날아다니지 않고, 그들의 노래는 그 힘을 잃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현재를 깨닫기를 기다리면서 말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만약 우리가 눈을 감고, 깊이 호흡하며 웃으면, 우리는 지금 새의 노래 소리와 우리 머리를 쪼고 있는 지금 새를 마음과 정신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스카 소리아-

얼굴에 원이 그려지고 손에 새를 가진 여자 그림: 오스카르 소리아

바쁜 삶은 절대 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일정, 의무, 회의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간다. 심지어 아이들마저도 꽉 찬 일정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모두는 한번쯤 이 말을 해보았을 것이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르다.”

인생이 이래서는 안된다. 인생이란 주는 것이어야 한다. 인생은 우리를 놀라게 할 때도 많지만, 우리가 찾던 것을 줄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만약 일정을 바꿀 수 없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당신은 자신 안의 “지금”을 깨닫고 진정으로 자신이 되어야 한다. 정신과 육체를 연결하고, 너무 바쁘거나 미래만 생각하는 삶을 멈추어야 한다.

“이후 새” 또는 “과거의 속삭임”이 현재의 자각이 내는 목소리보다 커서는 안된다. 지금의 노래 소리를 기억해내려고 노력하고, 지금 이 순간을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자. 우리가 현재를 소중히 할수록, 현재는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현재를 살고, 현재와 연결된다

매일은 늘 새로운 시작이고, 또 다른 현재를 살 수 있는 기회이다.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현재에 끼치는 영향은 여전히 우리를 놀라게 한다. 기억을 기록하는 것은 그것을 잊혀지지 않게 하고, 그것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현재를 느낀다면, 더욱 강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눈을 감은 여자 얼굴 위에 나비 그림

하지만 잠깐씩 멈추어 서서 매 순간을 느끼지 않고 항상 바쁘게 살아간다면, 당신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잃게 된다. 내 감정이 어떤지 알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이다. 주변의 소리를 듣고, 당신이 느끼는 감정의 이유를 이해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된다.

당신은 연결되어 있다.. 멈추고 느낀다… 즐거워진다. 당신은 미소 지으며, 이런 순간들을 당신의 기억 속에 저장한다. 바로 이 순간을 사는 것이다. 이제, 당신은 다른 것도 할 수 있다. 지금을 느끼며 사는 것은 우리가 모든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시간은 우리 없이 혼자 존재할 수 없다.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다. 만약 매 순간 스스로에 대해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는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