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생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해외 생활 (Living abroad)은 이전보다 쉬워졌고, 세상은 날이 갈수록 작아지는 것 같다. 먼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또한, 우리는 매일 다른 나라의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연결된다. 이 사람들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우리에게 접근하기 쉬워졌다. 요즘,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비록 어떤 이들은 필요에 따라 다른 나라로 이주하지만, 다른 많은 사람은 삶의 질을 향상하거나 해외에서 공부하거나 일하기 위해 그렇게 한다. 사실 여행이나 이사는 같은 것이 아니다. 해외에서 살려고 할 때는 다른 곳에 정착해야 한다. 또한 다른 삶의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
심리학은 또한 다른 환경에 대한 이러한 유형의 적응에도 관심이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여러 조사가 주로 미지의 스트레스, 각 개인이 다른 문화에 직면 할 수 있는 능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적어도 최근까지 다른 문화의 사회적 규범이 사람들의 복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 니콜라스 게레르트가 이끄는 에식스 대학의 연구팀은 사회 규범의 영향과 이민자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성격 특성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사회적 규범의 경직성
우리가 세계화된 세계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규범은 여전히 사람들을 가장 많이 나누고 거리를 둔다. 또한 새로운 거주자들이 적응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기본적으로, 이 연구는 우리에게 적응하기 어려운 나라들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는 그들의 사회적 규범의 경직성과 편차에 대한 관용이 낮기 때문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덜 엄격한 사회 규범을 가진 ‘유연한’ 나라들이 더 많다. 그들은 차이를 용인한다.
이 시나리오에서, “어려운” 국가나 문화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의 적응이 해외 생활에 가장 잘 적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사람들은 사회적 규범에 대해 예리하게 발달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그것들을 인식하고 통합하기는 매우 쉽다.
한 국가에서 태어났든 다른 국가에서 태어났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문화적 편협성이 다른 문화에 대한 적응의 용이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러한 영향을 많이 감소시키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수용의 필요성.
- 또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
- 셋째, 특혜에 대한 기대가 없어야 한다.
- 마지막으로, 규칙을 어기고 싶은 유혹을 거부해야 한다.
해외 생활: 실험
게레르트의 팀은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889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협력했다. 이들은 모두 대상 국가에서 18개월 동안 가족과 함께 생활한 고등학생들이었다. 그들은 지역 학교에 다녔다.
이 학생들은 사회 문화적 적응을 측정하는 설문지를 완성했다. 또한 심리적인 적응을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설문지는 다음과 같은 6가지 성격 특성을 측정했다.
총 23개국이 이 연구에 참여했다.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과 같은 일부 국가는 특히 “어려운” 것으로 여겨진다.
다른 한편으로는 브라질, 헝가리, 뉴질랜드, 미국 같은 “유연한” 국가가 더 많았다.
결과
결론은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 후 예상된 결과를 확인하였다. 연구팀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 특히 유연한 나라를 여행하고 거주한 개인들은 사회적 규범에 적응하는 데 큰 문제가 없었다.
- 겸손하고 유쾌한 외국인들은 환경에 더 잘 적응했다.
결론적으로, 해외 생활에 적응하는 것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성격과 문화적 요소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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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raert, N., Li, R., Ward, C., Gelfand, M., & Demes, K. A. (2019). A Tight Spot: How Personality Moderates the Impact of Social Norms on Sojourner Adaptation. Psychological Science, 30(3), 333–342. https://doi.org/10.1177/0956797618815488
- Maddux, William; D. Galinsky, Adam. (2009) Cultural Borders and Mental Barriers: The Relationship Between Living Abroad and Creativity.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Vol. 96, No.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