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신병약의 모든 것: 효과와 부작용

16 10월, 2019
전형 및 비정형 항정신병약은 정신 분열증의 증상을 치료한다. 이 약의 특성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사람들은 처방전이 있어야만 항정신병약을 살 수 있다. 이런 약들은 정신병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 건강 문제를 치료할 수 있도록 승인된 약들이다. 예를 들어, 정신 분열증(조현병), 분열정동 장애 및 양극성 장애의 일부 형태 또는 심한 우울증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오늘의 글에서 항정신병약의 모든 것에 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일부 항정신병약은 신체 문제, 밸런스 문제 및 메스꺼움뿐만 아니라 심한 불안증 (매우 소량만 사용하여)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의사는 치매의 정신병적 증상에는 이를  권장하지 않는다.

이 약물의 또 다른 이름은 ‘신경 이완제’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용어를 더 선호한다. 왜냐하면 ‘신경을 조정한다’라는 의미로 약물이 하는 일을 완벽하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항정신병약의 효과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는 설명은 항정신병약의 잠재적 효과를 설명해준다.

  •  도파민의 작용을 막는다. 우리는 이러한 약물의 대부분이 뇌의 일부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정신병인 상태에 있는 동안 머릿속 메시지의 흐름을 줄여준다.
  • 뇌의 다른 화학 물질의 변화. 대부분의 항정신병약은 세로토닌 및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뇌의 다른 화학 물질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 두 신경 전달 물질은 기분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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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분열증(조현병) 내 도파민 작용의 경로

정신 분열증에 대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진 가설 중 하나는 도파민이 정신 분열증과  관련된 주요 신경 전달 물질이라는 주장이다. 도파민은 많은 경로를 통해 뇌에 영향을 미친다.

  • 중변연계경로. 이는 도파민 방출 뉴런의 집합으로, 복부 동맥 영역에서 복부 선조체의 핵 축적으로 방출된다. 이 경로가 과도하게 활동하면 망상과 환각을 일으킨다.
  • 중간뇌 껍질 경로. 과학자들은 전두엽 배측면 피질에서 나오는 경로와 전두엽 복내 측 피질에서 나오는 경로를 구분한다. 첫 번째 경로의 과잉 활성화는 정신 분열증의 부정적인 인지적 증상을 유발한다. 두 번째 경로가 과잉 활성화되면 부정적인 감정적 증상을 유발한다.

다른 도파민성 경로들

  • 흑질 선체성 경로. 주체 외로 신경계의 일부이다. 이 경로에서 도파민 결핍은 파킨슨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도파민의 초과는 과운동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 결절누두 경로. 이 경로는 도파민에 의해 억제되는 프로락틴의 방출을 조절한다.

항정신병약의 주요 유형

이 약물들은 1세대 항정신병 약물(구)과 2세대 항정신병 약물(신규)이라는 두 가지 고전적인 범주로 분류된다. 둘 다 효과적이지만 부작용이 다르다.

이 두 그룹의 주요 차이점은 1세대 항정신병 약물이 도파민을 차단하고 2세대는 세로토닌 수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특정 2세대 약물은 1세대 약물보다 몸의 움직임에 나타나는 부작용이 덜하다고 한다.

1세대 항정신병약

 

과학자들은 1950년대에 이 약들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 약들은 여러 화학 그룹으로 나뉜다. 모두 거의 같은 방식으로  작용하며 보통 환자는 경구용 약의 형태로 먹는다.

이 약물은 다음과 같은 주체 외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졸음.
  • 동요.
  • 마른 입.
  • 변비.
  • 시력 문제.
  • 정서적 장애.
  • 유두 분비물.
  • 무월경 (월경이 사라는 것)
  • 뻣뻣함 또는 근육 경련.

‘전형적인’ 1세대 항정신병약으로는 클로르프로마진 (브랜드 이름: 라각틸), 플루펜티솔(플루안솔), 플루페나진 (모데카테), 할로페리돌 (할돌), 록사핀 (록사팍), 페르페나진 (트리아폰), 피모지드 (오랍), 트리플루오페라진 (스텔라진), 티오티센 (나바네) 및 주클로펜티솔 (클로피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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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항정신병약

의료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1990에 개발된 2세대 항정신병약을 처방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들은 1세대 약물보다 신경 근육 부작용이 경미하다.

또한 오래된 약물에 비해 성적 부작용이 적다. 그러나 이러한 신약들은 빠른 체중 증가를 포함하여 신진대사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클로자핀은 다른 치료법에 내성이 있는 정신 분열증을 치료하기 위해 FDA에서 승인한 유일한 약물이다. 의사는 자살을 생각하는 정신 분열증 환자를 돕는 차원에서 이를 처방한다.

 

리스페리돈 (리스페달), 퀘티아핀 (세로퀠), 올란자핀 (지프렉사), 지프라시돈 (젤독스), 팔리페리돈 (인베가), 아리피프라졸 (아빌리피), 클로자핀 (클로자릴) 등이 있다. 클로자핀은 나머지 약물과 다르며 이 글의 뒷부분에서 더 설명할 것이다.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는 이러한 2세대 항정신병 약물을 사용하여 불안 및 기분 장애, 양극성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및 강박 장애(OCD)를 치료한다. FDA는 특정 장애에 대해 이러한 약물 사용을 공식적으로 승인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를 그런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작용이 가장 큰 항정신병약

클로자핀을 제외하고 두 약물 그룹 모두 동일하게 효과적이다. 의사는 부작용을 기반으로 약물을 선택한다.

비정형 신경 이완제의 한 가지 장점은 그들이 중변연계경로에서 도파민 차단에 기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환자에게 이롭다. 또한,  흑질 선상체 및 중간뇌껍질경로에서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는 도파민 차단에 의해 야기된 추체외로 효과 및 부정적인 증상을 감소시킨다.

대부분의 임상 실험에서 상대적으로 고용량의 할로페리돌과 비교한 결과 보았을 때 이런 가능성 있는 이점에 대한 의구심이 나타났다. 또한 이 밖에 다른 일반적인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은 비정형 항정신병약이 부정적인 영향이나 일반적인 부정적인 증상(환자의 사고와 행동의 감소)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구형 약물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클로자핀을 항콜린성 효과 (클로르프로마진의 효과와 유사) 및 무과립구증의 발생률과 연관 지어 보고 있다. 비정형 항정신병약의 나머지 부분에서 이러한 특정 문제의 발생률은 할로페리돌보다 높지 않다.

항콜린성 효과, 졸음, 저혈압 근육 및 체중 증가는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의 일반적인 부작용이다. 또한 특히 클로자핀 및 올란자핀에서 고혈당증의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항정신병약의 부작용

부작용의 빈도는 복용하는 비정형 항정신병약에 따라 다르다. 이 주제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약물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쨌든 불가능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