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기간 동안 관계를 강화하는 방법
가끔 특정 상황에서는 파트너와 함께 사는 게 어려울 수 있다. 둘 중 한 명 또는 둘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상에 변화가 생긴 경우 관계에 영향이 가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따라서 오늘은 격리 기간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핵심을 준비해 보았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인한 예외적인 상황에 부닥쳐 있으며 대부분 격리 기간이 언제까지 인지도 모른 채 집에 머물러야 한다. 그리고 물론 많은 사람이 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유발되는 불확실성과 집에서 모든 시간을 함께 보냄으로 인해 동거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매우 이례적이긴 하지만, 이상적인 목표는 다른 상황에서도 권장되는 동거 전략을 강화하는 것이다.
부부의 격리 생활
일반적인 공동 동거 문제들이 있다. 그러나 격리 기간에 가장 영향을 줄 수 있는 측면 중 하나는 사용 가능한 물리적 공간이다.
아마 큰 집에 사는 부부들 사이에서는 작은 아파트에 사는 부부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작은 집게 살고 있으면 갇혀 있다는 느낌이 심해져 스트레스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다.
또한, 많은 부부가 재정 문제로 영향을 받고 있다. 상황에 따라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거나 아니면 월급이 깎이고 있다. 재정적 걱정은 항상 일반적인 고통에 추가될 때 정신적, 정서적 자원을 갉아먹을 수 있는 스트레스의 원천이다.
격리 기간 중 부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문제는 성생활이다. 많은 사람은 이러한 상황에서 베이비 붐이 일어날 거라고 말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성생활이 악화할 거라는 가설을 세운다.
한편으로는 전염에 대한 두려움이 육체적 혼란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개방적이고 활동적인 성생활을 하기에 충분할 만큼 우리를 이완시키지 않을 수 있다. 반면, 파트너는 집에 아이가 있거나 아니면 돌보아야 할 다른 친척이 있어서 그렇게 할 처지가 아닐지도 모른다.
격리 기간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무엇보다도 우리는 더는 일상을 바꾸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즉, 똑같은 활동을 가능한 한 함께 또는 별도로 계속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이 상황에서 최대한 변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주요 요소는 체계화되어 있고 인내심과 유연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좋은 마음을 유지한다면 더는 걱정할 게 없다.
실용적으로 되자
문제가 발생하면 침착함을 유지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금은 사실 아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지금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상대방을 공격한다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무언가가 두 사람 중 하나를 성가시게 하고 있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그것에 대해 침착하게 말해보자.
격리 기간 동안 관계를 강화하는 방법: 관대해지자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은 파트너가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러므로 갈등이 발생하면 유죄 당사자는 책임을 받아들여야 하며, 더 중요하게는 상대방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그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의사소통을 유지하자
하루 중 시간을 내어 서로 간단하게 대화하는 게 중요하다. 이는 또한 보람된 일이다. 그러니 파트너에게 기분이 어떤지와 이 상황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물어보자.
이렇게 하면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를 도울 수 있다. 또한, 현재 상황을 이용하여 보통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대화를 하거나 새로운 것을 발견하려고 시도할 수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자
관계에서는 각자의 공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이것의 장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파트너와 다시 시간을 보낼 때 더 편안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자가 격리 기간 할 수 있는 하나의 옵션은 매일 각자 다른 방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집의 특정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책을 읽거나,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니면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건 연결을 끊기에 아주 이상적이다.
특정 일과를 유지하자
격리 기간 함께 시간을 보낼 때 특정 일과를 함께 따르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유지할 수 있고 다른 때에는 할 수 없었던 친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부부는 함께 누워 있거나,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시간을 정할 수 있다.
격리 기간 동안 관계를 강화하는 방법: 불꽃이 계속 살아있게 하자
우리는 쾌적한 분위기를 유지하고자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미소를 짓고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서로를 돌보자. 실제로 노력한다면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파트너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여 주어야 한다. 파트너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말하고 애정을 보여주자. 그렇게 하려면 포옹이나 키스로 파트너를 놀라게 하는 게 중요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끝났을 때
이 전염병이 사라지기 시작하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고 또 다른 변화도 찾아올 것이다. 따라서 격리 기간 부부 관계는 미래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적용해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 누구도 이 현실을 무시하거나 변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이 위기가 격리 기간 관계를 강화하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을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일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