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범행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2018-10-14

왜 항상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것일까? 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들을 만날까?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실수를 하고 있다. 행복을 잃어버린 곳에서 계속해서 행복을 찾으려는 것이다. 행복이 우리를 피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행복은 범행 현장으로 되돌아 가는 일이 거의 없다. 우리는 다른 환경이나 상황에서 행복을 찾는 대신 계속해서 같은 일을 시도한다.

하지만 자신에 실망하고, 비슷한 상황에 처해 불운이라고 믿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운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단지 보이지 않는 것일 뿐이다. 눈이 멀게 되면 새로운 선택을 못 보게 되고 결말이 나쁘다고 알고 있는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도 적어도 결말은 알고 있다.

양쪽 모두 이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커플들이 있다. 이는 벽에 머리를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것과 같다.

두려움은 불가능한 것을 고집하게 만든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안전지대를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안전지대를 만들려는 경향을 가진다. 어떤 상황이 편안하다고 느끼면 그곳에 머무르려 한다. 안전지대에 머무르려면 어떤 불편이나 실망감은 감수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행복의 관점에서 안전지대에 머무르는 것은 우리가 행복과 균형을 찾는 것을 막는다. 이미 행복이 떠난 곳을 쫓아가기 때문이다.

행복은 범행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장소들이 고통을 일으키는 폭력, 학대, 무례함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이런 사실 때문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행복은 가로막힌다. 하지만 계속해서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같은 곳으로 돌아오곤 한다.

같은 상황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은 고통스럽고 우리를 희생자처럼 느끼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 결정을 한다. 따라서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특정한 방식으로 사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한계를 정하지 않고 우리 자신을 기대에 압도시킴으로서 이 모든 것은 결국 우리를 같은 함정에 빠지게 만든다. 그렇다면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의 눈을 뜨거나 다시 일어서기 위해 밑바닥으로 떨어지거나 둘 중 하나이다.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 것을 버리지 않는 경향

안전지대와 습관 이외에도 행복을 잃어버린 곳에서 행복을 찾게끔 만드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무언가를 놓지 못하는 무능력함이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이에 매달린다.

행복은 범행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외로움이 두려워서일까? 아니면 정착하고 싶어서일지도 모른다. 변하기에 늦었다는 것이 두려운가? 이러한 믿음은 의심할 여지 없이 부정적이다. 이는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을 놓지 못하게 한다. 놓게 하려면 어떻게 될까? 결국 불안이 우리를 압도한다.

치료가 병보다 더 나빠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느낌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고,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가 오랫동안 지니고 있던 무거운 짐은 풀어 놓을 가치가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미 그 길의 구불거리는 특성 등을 잘 알기 때문에 갔던 길을 다시 가려는 경향이 있다. 어쩌면 처음에 모든 일이 순조로웠기에 아주 행복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모든 것이 무너졌을 때도 과거를 향수로 바라본다.

치료법이 질병보다 더 나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느낌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고, 의심할 여지 없이, 그 결과는 우리가 오랫동안 지니고 있던 그 무거운 짐을 풀 가치가 있을 것이다.

“행복은 삶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내려놓고 삶의 모든 것을 축하하는 것이다.”

-맨디 헤일-

행복은 범행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가장 큰 의문은 그것이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인가이다. 삶에 제한된 시간 뿐인데 시간을 낭비하고 우리의 고통을 경시하곤한다. 어떤 것이 효과가 없다면 다른 대안을 시도하거나 재고해야 한다. 우리는 실제로 행복을 찾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안전한 길을 가고자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