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몬티: 실업 상태에서 생존하기
풀 몬티 소개
풀 몬티, 이 영국 영화는 피터 카나네오가 감독한 영화(1997년)로 로버트 칼라일, 마크 애디, 톰 윌킨스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큰 예산을 들이지 않아 많은 성공을 거둘 거라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스 오피스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오스카상에서 여러 부문 후보 지명이란 영광을 누렸다. 불운하게도 이 영화는 개봉 당시 타이타닉이란 대작과 경쟁했다. 그래서 당시 올해의 주요 우승자인 타이타닉에 의해 그 빛이 가려졌다. 하지만 베스트 오리지널 스코어에서 오스카상을 탈 수 있었다.
풀몬티는 항상 최고의 코미디 영화 중 하나에 꼽힌다. 카테고리가 영국 영화로 좁혀진 경우 특히 그렇다. 풀몬티라는 제목은 영화 속의 여러 캐릭터가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것은 바로 영국식 영어에서 “완벽한 알몸” 을 의미한다.
셰필드의 변화
영화는 영국의 셰필드시를 배경으로 한다. 야금 산업 덕분에 경제 호황을 경험한 지역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낡은 주택은 미래의 주택에게 자리를 내주려고 서서히 파괴되었다. 산업에 전적으로 의존한 인구가 셰필드를 모델 도시로 만들었다. 세계 최고의 강철이 제조되는 곳이었다. 그것이 풀몬티가 시작하는 방법이다. 영화는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영광스럽고 진보된 셰필드시를 보여준다. 이곳은 많은 일을 제쳐두고 휴식을 위한 많은 시간이 있다. 이것이 바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은 사는 이유이다.
이 다큐멘터리 이미지를 본 후 우리는 매우 다른 환경에 도달하게 된다. 우리는 여전히 셰필드에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보는 것은 우울함, 행운의 감소, 회색빛이다. 셰필드는 영화 시작 처음에 보여준 것과는 달리 더이상 행복하고 번영하는 도시가 아니다. 공장은 문들 닫았고 산업은 그곳 거주민들 변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발전되었다. 번영의 상징이었던 곳은 이제 가난한 삶을 반영한다. 셰필드 주민들 특히 남자들은 대부분 공장에서 살았지만 경제 위기가 오면서 해고당하고 말았다.
스트립쇼 아이디어의 시작
실업은 셰필드시와 같이 우리를 우울증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생존하고 부채를 갚기 위해서만 직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은 또한 우리에게 매일 아침 일어나기 위한 목적, 동기 및 이유를 준다. 영화 풀몬티에서 우리에게 소개된 남자들은 서로 매우 다르지만 모두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실업이다. 이 극적인 상황은 남자 스트립쇼란 완전히 미친 아이디어처럼 보이는 것을 최초로 시작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창의력과 자유 및 무엇보다도 유머가 이 영화의 주요 요소이다. 미소를 띠며 영화는 언제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우리를 초대한다. “적응하거나 죽거나” 는 이 등장 인물들에게 완벽하게 꼭 맞는 모토가 될 수 있다. 이 모험이 그들에게 만드는 초기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 주인공들은 여전히 매우 창의적인 방식으로 상황을 벗어나기로 결정한다.
창의성이 넘치는 풀 몬티
공장은 노동자들을 해고해야 한다. 셰필드시는 거의 모든 산업 활동에 전념해 왔지만 쇠퇴하고 있다. 실업은 주민들의 지위, 꿈, 삶을 잃게 만드는 상황이다.
반면에 여성들은 날마다 더 독립적이 된다. 그들은 스스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남편을 지지할 필요가 없다. 평등, 성적 자유, 그리고 독립을 위한 투쟁은 남성보다 더 강 한 여성을 만들어 낸다.
따라서 셰필드의 여성들은 알몸의 남자를 보고 싶어한다. 그들은 또한 남성이 그런 것처럼 조각같은 몸매를 가진 남성의 몸을 찾아 자신을 해방시키고 남성이 바라는 것과 똑같은 욕망을 가진 여성을 볼 수 있게 한다. 셰필드에서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완벽하게 만들어진 남성이 감각적으로 춤을 추는 것을 보여 주는 스트립쇼에 간다. 이것은 남성과 같은 방식으로 여성의 가장 친밀한 충동을 해방시킨다. 스트립쇼의 남성이 여성들을 기쁘게 하는 반면 남편, 전 남편 및 다른 가족 구성원은 열등하고 쓸모 없다고 느낀다.
직장은 더이상 남성들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여성들도 더이상 그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들은 더 이상 쓸모있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심히 좌절하게 된다. 그러나 때로 절망은 창의력과 재창조를 위한 완벽한 길이 될 수 있다.
가즈는 이혼했다. 그는 직업이 없었고 빚을 많이 지고 있었다. 그의 전 부인은 새로운 남자와 살며 그녀의 삶을 바꿀 수있었다. 모든 것을 제쳐두고 그는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처음에 가즈는 이러한 근육질의 남성들이 여성들을 선동하는 매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는 곧 그것이 자신이 현재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자신을 재발견해라
시간과 기술적 진보의 흐름에 따라 때때로 더 이상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재발견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는 특정 연령대에서 특히 그렇다. 풀몬티는 우리에게 필사적인 남자 그룹을 선물한다. 그들 중 일부는 우울하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놀랍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개발한다. 처음에는 미친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리얼리티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사람들 중 일부는 부정적인 길을 간다. 우리는 그것을 공장의 감독인 제럴드에서 보았다. 그는 여전히 자신이 상사인 것처럼 그들을 자신의 직원인 듯 대우한다. 그는 아내에게 자신이 더 이상 일하지 않으며 자신의 지위를 잃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다른 캐릭터와 함께 스트립쇼 그룹에 합류하기로 결정한다. 그들은 천천히 서로 파트너가 되어 매우 독특한 유형의 쇼를 시작한다.
아름다움은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풀몬티는 실업 상태에 의해 야기된 거친 패치의 창의성과 개선을 제쳐두고 남성들로 하여금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상황을 경험하게 한다. 뚱뚱한 남자는 어떻게 알몸이 될까? 주름살을 가진 남자는 어떻게 알몸이 될까? 그리고 그것을 보기 위해 누가 돈을 지불 할 것인가? 누가 진짜 남자를 보기 위해 돈을 지불할 것인가?
그 때가 바로 자의식이 생기는 때이다. 남성은 10 대가 되는 때가 사회적 압력을 느낄 때이다. 영화의 어느 시점에서 우리는 이 정상적인 남성들이 누드 여성이 있는 잡지를 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남자들은 여성의 가슴을 비판하고 다른 남자들은 그것을 칭찬한다… 이것은 그들이 뭔가를 깨닫는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이다. 그들은 여성들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동일한 비판과 경향이 바로 자신들의 쇼에서 알몸인 자신들이 받을 수 있는 것과 똑같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 바로 심판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들은 자의식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들은 다이어트를 하거나 주름 방지 크림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은 많은 여성들에게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이제 그들을 판단하고 객관화하고 그들의 외모를 비판하는 여성이 될 것이다.
풀 몬티 인기
풀 몬티는 완벽한 코미디의 보석이다. 그것은 야금과 같은 “남자 다운” 산업에 관여된 남자들이 자신들이 처한 상황, 나이 또는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춤과 유혹하는 기술을 배워야하는 모험이다. 그들은 여성들이 자신들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 사회에서 여성들의 비판의 대상이 된다. 그들은 더 이상 그들과 다르지 않다.
이것은 노동 계급과 실업을 다룬 코미디다. 불행히도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모습이다. 오스카상의 기억에 남을 만한 풀몬티의 명장면과 점수를 남겨 둔다.
“지금 지쳐서 하고 있지만 얼마나 놀랍습니까?”
– 풀 몬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