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고착 및 퇴행

정상적인 성장 과정에서는 진화, 부동, 퇴행의 시기가 있다. 이것이 우리의 정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고착 및 퇴행은 주변 환경과의 관계에서 비롯될 수 있다. 정상적인 환경에서, 성숙할 때까지 자연스러운 진화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성장이 완전히 선형적인 것은 아니다. 정상적인 성장 과정에서도 진화, 부동, 퇴행의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고착(fixation)’이라는 단어는 남아있고 저항하는 무언가에 대한 언급이다. 진화 과정의 중단이다. 즉, 사람이 앞으로도 뒤로도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진화 과정이 정체되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저항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퇴행(regression)은 무언가로 돌아가는 것과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삶에서 더 발전된 단계에 있지만, 어떤 이유로든 당신은 퇴행할 수 있다.

우리는 왜 고착과 퇴행을 경험하는가? 이것이 우리의 정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진화적 요인으로서의 리비도

고착과 퇴행은 본질적으로 성욕의 개념과 연결되어 있다. 정신분석학에서 성욕은 쾌락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춘 정신 에너지이다. 만족을 추구하기 위해 주제를 밀어붙이는 욕구가 있다.

욕구, 즉 충동은 많은 것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각 개인의 진화 과정에 달려 있다.

리비도는 본능적인 충동이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리비도는 여러 단계로 진화한다고 한다. 이러한 각 단계에서 만족은 신체의 특정 영역과 이와 관련된 행동에 고정되어 있다.

• 구순기. 쾌락은 주로 입을 통해 온다. 모유 수유는 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항문기. 이유 후에 시작한다. 이 경우 유쾌한 감각은 직장과 인접 영역에 위치한다. 가장 큰 만족은 잡고 밀어주는 것이다. 무엇을 주거나 부정하는 만족감과 관련이 있다.
• 남근기. 쾌락은 성기를 통해서, 기본적으로 자위행위를 통해서 온다.
• 잠복기. 리비도는 감소한다.
• 성기기. 성욕은 대상이 사춘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동안 강해진다. 쾌락은 성교를 통해 얻어진다.

고착 및 퇴행

정신분석에 따르면, 고착은 성욕의 발달과 관련된 단계 중 하나의 지속성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구순기 또는 항문기에 고착될 수 있다. 그들은 다른 단계가 아니라 고정된 단계에 관한 특성만 보여줄 것이다.

대조적으로, 퇴행은 몇 단계를 뒤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형제자매가 새로 생길 때 첫째 아이에게 매우 흔하다. 그들은 관심을 끌기 위해 다시 모유를 원하고 오줌을 쌀 것이다.

성인은 퇴행을 겪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흡연자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입으로부터 즐거움을 얻는다. 그들은 그 단계에서 잊어버린 즐거움을 찾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고착과 퇴행은 방어 작용이다.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심리적인 도구가 없는 나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전략이다. 그러므로 고착과 퇴행은 문제가 있는 존재의 일부분이다.

즉, 어떤 단계에서 너무 많은 방종이나 좌절이 있을 때 고착이 찾아온다. 성욕의 발달 단계마다 어른(특히 부모)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욕의 만족이나 한계에 결핍이 있을 때, 고착이 유발될 수 있다.

한편, 퇴행은 외상 경험이 있을 때 나타난다. 되돌아가는 것은 그 경험과 그것이 내포하는 도전을 부정하는 한 형태다. 그러므로, 성인들은 현실이 그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붕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