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동전의 양면

· 2019-01-06

감정은 심리적인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이다. 감정은 보편적이고, 생각과 생리학적 과정을 조건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감정은 심장 박동의 리듬, 호흡의 휴식, 그리고 심지어는 피부의 전도성을 바꿀 수가 있다. 감정은 동전의 양면, 이 표현은 감정을 아주 적절하게 나타내주는 말이다.

감정은 동전의 양면

감정은, 다른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감정을 인지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또한 중요하다. 사람들은 모두 행복, 고통, 그리고 놀람을 경험한다. 일반적인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자그마한 구체적인 사항까지 들어가면,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르다. 정확히 똑같은 주름이나 표현을 가진 두 얼굴은 없는 법이다. 그리고 감정도 그와 마찬가지이다.

감정의 첫 번째 면: 메시지

이 글의 제목에서, 감정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했다. 두 면 다 소중하지만, 둘 다 뒤틀리거나 소유자에 반기를 들 수도 있다. 첫 면은 무엇인가? 감정의 첫 번째 면은 메시지이다: 감정이 말하거나 혹은 말하려고 하는 메시지이다.

감정의 한 면은 메시지이다

기쁨은, “이봐!, 못 들었다면, 뭔가 좋은 일이 있어!” 라고 말해준다. 불쑥 튀어 나온다. 자신을 즐길 시간이고, 재미있을 것이니까. 미소가 번지고 얼굴이 밝아진다. 꽃처럼 피어난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감정을 받아들이고,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다.

기쁨은, 또한 내린 결정이 옳았음을 말해준다. 당신이 선택한 행동의 길에 타당성을 주고 강화해준다. 그래서, 비슷한 고민을 직면하면, 똑같은 길을 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기쁨은 당신을 더 너그럽고 덜 회의적으로 만든다. 기쁨이 던지는 메시지를 일단 이해하면, 심지어는, 모든 것에 대해서 너무 많이 걱정하느라고 조금 “멍청”했던 것처럼 느끼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기쁨의 모든 가치를 맛보려면, 그 기쁨을 나눠줄 사람이 필요하다.”

-Mark Twain-

슬픔과 역겨움

슬픔 또한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 이 감정은 어떤 면에서 중요한 뭔가를 잃어버렸다고 말해준다. 친구, 기회, 혹은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던 물체일 수도 있다.

슬픔은,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라는 요구이기도 하다. 이 감정은 보통 당신의 이야기에 맞지 않는 뭔가가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잠시 슬픔을 빙빙 돌려보고, 그 슬픔이, 날카로운 구석으로 당신을 찌르지않고, 해치지 않고, 사라지게 할 수 있는지 살펴보야야 한다.

슬픔이 주는 아마도 가장 막강한 메시지는 역겨움이다.  뭐가 그런 감정을 일으키게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감정으로부터 멀어지라는 분명하고도 직접적인 부름이다. 두려움이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멀어지라고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많은 반응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 가장 흔한 반응은 회피이다.

혼합된 느낌

이 세 개의 감정은 동전의 첫 번째 면의 몇가지 예들이다. 즉 메시지를 보내는 감정들이다.

이들은 왜 정서 지능이 그렇게 중요한지를 분명하게 해준다. 어떻게 감정이 던지는 메시지를 듣고, 이해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그런데, 그게 그리 간단하다면, 왜 그리 어려운 것일까?

아마도, 한 가지 감정을 한번에 하나씩 경험하는 일이 매우 흔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얼마나 여러 번 기쁨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껴보았는가? 새로운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던 때를 생각해보자.

그런데 갑자기 그걸 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할 수가 있다.

아니면, 새로운 기회가 생겼는데, 다른 기회를 거절하게 되는 경우… 혹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가까워지는데,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멀어질 때.

감정의 두 번째 측면: 에너지

가끔 집에 돌아올 때쯤 진이 빠지고, 부엌으로 가서 뭘 먹으려고 하는데, 아파트에서 짙은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았을 때.

그 순간, 당신은 모든 피로를 잊고 행동을 개시한다.

바로 그런 상황이 다음 날 시험이 있을 때, 몇 시간이고 시험 공부하는 학생에게 일어나는 일과 같은 상황이다.

느끼는 많은 감정이 카페인 가득한 에너지 드링크 보다도 너 많은 에너지를 줄 수가 있다.

감정의 두 번째 면은 에너지이다

감정이 강하면 강할수록, 에너지가 더 많아진다. 정글에서 사자를 만난다면, 그런 상황이 아주 좋을 것이다.

그런데, 현대 세계에서는, 에너지를 훨씬 더 현명하게 다루어야 한다. 예를 들면, 화나 분노로 생기는 에너지로 많은 해를 끼칠 수가 있다.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타인들에게도.

나중에 후회할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게되고, 지우기가 어려운 만큼 불쾌한 해를 초래하게 된다. 예를 들면, 운동은 감정 규제에 아주 좋을 수가 있다.

자신이나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그 에너지를 발산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동전의 앞일까 뒤일까? 보았듯이, 감정은 정말로 양면 모두이다.

그 감정을 현명하게 발산하는 방법을 알면, 많은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요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