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제한하는 정서적 실수 3가지는 무엇일까?

· 2018-08-21

행복은 내적 평화와 같이 시간이 가면서 스스로 변하는 것이 아니다. 감정은 우리의 삶의 질을 바꿀 수 있고 또한 우리의 선택의 질에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우리의 행복을 제한하는 정서적 실수 3가지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다니엘 골먼은 자신의 책 “지도자가 되는 법”에서 우리가 인생에서 이루는 성공의 최소 80%는 감정을 관리하는 능력에 달려있다고 했다. 하지만 “성공”이란 단어는 직장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그렇다고 특별한 분야에서 천재나 지도자가 되는 능력을 뜻하는 것도 아니다.

본질적으로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가장 간단한 것 중의 하나인 행복해지는 것에 관한 것이다. 행복은 문 앞에 그냥 나타나는 혹은 어느 날 도착하는 편지같은 것이 아니다. 행복은 미묘한 정원처럼 매일 돌보아 주어야 하는 내적 마음의 상태이다. 잡초를 뽑고, 특별한 씨를 뿌리고, 어떤  가지는 쳐내고, 다른 가지는 남겨두고 그리고 흙에 적절한 영양분을 첨가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감성 지능의 측면에서 유능한 것은 많은 앞길을 밝혀줄 수가 있다.하지만 가끔 우리는 감성 지능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순전한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

행복을 제한하는 정서적 실수 3가지

행복을 제한하는 정서적 실수 3가지

감정의 부인

  • 뭔가 잘못됐어.
  • 기분이 어때? 정말 괜찮은거야?
  • 정말 화 안 난거 맞아?
  • 정말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지만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약속해줄 수 있어?
  • 이 일이 일어났다는 게 옳은 일이었나?

이 질문들은 일상에서 직면하는 수많은 질문 중 몇 개의 예이다. 우리는 보통 이런 질문에 똑같이 대답한다. 아무 일도 없었고 모든 게 괜찮다고 말이다. 우리의 감정을 숨기거나 부인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거의 자동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이것은 행복을 제한하는 최악의 정서적 실수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항상 완전히 투명해질 수는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정서적 자기주장을 실천하는 일을 개인 위생의 원칙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가 있다.

우리에게 고통을 일으키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억누르거나 위장하는 것은 우리를 더 강하고 똑똑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우리를 조금씩 부셔버릴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고, 바다와 같지 않으며, 아무 불평 없이 매일 부서지는 파도와도 같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라. 인간으로서 우리는 뭐가 아픈지 보여주고, 불평하고, 정직할 권리와 책임을 갖고 있다.

불편한 감정을 직면했을 때 피하지 말고 인정하는 것이 좋다

불편한 감정의 회피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감정들이 있다. 우리는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감정을 옆으로 제쳐놓는 경향이 있다. 삶에서 그런 감정들을 참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분노, 좌절, 실망, 고뇌… 이런 감정들은 얼마나 불편할 수 있을까? 물론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그런 감정들을 한 구석에 처박아 두기로 한다. 그런 감정들을 어찌할 바를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유명한 신경학자 안토니오 다마시오가 종종 지적하는 것을 잊는다. 우리가 감정적 존재라는 것이다. 어느 날 우리는 생각하는 법을 배웠다. 우리는 느낀다는 것을 인지하는 기계같은 존재가 아니다. 그러므로 감정에 일정의 공간을 주고 그 감정이 우리 삶 속에 흘러 들어가게 하는 행위는 우리 자신을 받아들이는 한 방법이다. 그런 감정을 인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정신 건강에 투자해야 한다.

행복해야 된다는 집착

행복을 제한하는 세 번째 정서적 오류는 우리가 오늘을 생각하는 방법의 결과 즉 행복해지려는 집착이다. 우리는 목적지 없이 여행을 떠나는 사람처럼 행복을 추구한다. 뭘 살지 모르면서 쇼핑을 어떻게 갈 수가 있을까? 뭐가 빠진지 알지도 못한다면 그 광대한 공허함을 어떻게 느낄까? 그 고뇌 뭔가가 빠졌다는 그 느낌은 종종 우리를 즐겁게 해주지 못하는 행복의 대체물로 우리 자신에게 자양분을 주게 한다. 오히려 그것은 더 많은 좌절과 더 큰 불행을 가져다줄 뿐이다.

잠시 멈추어 보자. 잠시 시간을 내어 호흡을 가다듬고 생각을 해보자. 너무나 자주 우리는 간단한 보상에 만족하게 되어 실질적 프로젝트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여기서 실질적 프로젝트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안에서 찾을 수 있는데 밖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것만큼 심각한 정서적 실수도 없다. 그 원칙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커다란 고통을 피하게 해줄 것이다.

정서적 실수는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수정이 가능하다

우리 내부에 있는 그 미묘한 건물을 매일 보살피자. 그 건물 안에서는 자존감, 자기애, 자기주장, 열정 같은 귀중한 프로젝트들이 담겨져 있다. 우리의 삶이 의미를 가질 때 우리는 행복을 성취하는 데 조금 더 가까워진다. 과거에 우리가 저지른 모든 정서적 실수는 마음만 먹으면 오늘 바로 수정과 교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