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와 수면 변경

2020-07-03
전자기기와 수면 변경 사이에 명확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되었다.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유형의 장치는 24시간 주기 리듬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각성 및 휴식을 담당한다.

최근 우리는 전자기기와 수면 변경에 관한 몇 가지 연구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 연구들에 따르면 이 두 가지 요인은 서로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전자기기는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방해하여 결과적으로 수면의 질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

이 문제는 아무리 적게 보아도 걱정할 만하다. 실제로 생각해 보면 매일 휴대폰, 컴퓨터 및 기타 전자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침대 옆 탁자에 핸드폰을 올려놓아야만 잠을 잘 수 있거나, 노트북을 침대로 가져가서 일을 계속하는 사람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행동이 개인의 삶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 분명 전자기기와 수면 변경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국립 수면 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은 이러한 유형의 기기가 더 짧고 질이 떨어지는 수면을 유발한다고 결론지었다.

전자기기와 수면 변경

인공조명과 생체 리듬

생체 리듬은 24시간 이내에 살아 있는 존재에게서 일어나는 과정을 말한다. 이 주기는 항상 같은 순서를 따르며 또한 각 단계를 따른다.

많은 다른 측면 중에서도 이러한 리듬은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생체 시계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왕립 협회의 철학적 교류 (The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는 코네티컷 대학교(University of Connecticut)에서 수행된 조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인공조명이 생체 리듬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특히 수면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이다.

이 연구는 전자기기와 수면 변경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를 확립했다. 우선, 이러한 장치는 인공조명으로 작동한다. 둘째로 수면은 생체 리듬에 의해 조절된다. 사실 이 리듬은 빛이 있을 때 유기체를 더욱 활성화하고 어두움이 있을 때 수동적으로 만든다.

생체 리듬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망막에는 특수 세포가 있다. 그래서 전자기기의 화면을 켜면 왜곡이 발생한다. 그 결과 주간 기능은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비활성화되어야 하는 순간에 활성화가 되고 만다.

전자기기와 수면 변경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에서도 앞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다. 사실, 그들은 훨씬 더 나아갔다.

우선, 그들은 컴퓨터와 휴대폰의 블루라이트 스크린이 멜라토닌 생산을 줄였다고 지적했다. 이 호르몬은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그 수치가 낮으면 잠들기가 더 어려워지고 지속 시간이 줄어든다.

한편, 자기 전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옆에 두는 습관은 신경 활동의 감소를 막는다. 이 장치는 우리가 계속 깨어있게 만드는데, 이는 우리가 휴식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면서 기대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효과다.

그리고 가장 나쁜 부분은 잠자는 동안 전화가 계속 울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휴대폰 사용에 아주 적응된 사람의 경우 즉시 일어나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이 울리지 않더라도 그 가능성으로 인해 주관적인 긴장 상태에 놓여 있게 된다.

당연히 이는 수면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전자기기와 수면 변경

부작용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 분석가인 데이비드 도렌바움(David Dorenbaum)은 전자기기와 수면 변경이 이항성을 형성하여 여러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장치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개인이 자신의 꿈을 기억하기가 더 어려워진다고도 말했다.

다시 말해, 스크린을 통해 보는 세상과 실제 꿈 사이에 유사점이 있을 수 있다.

실제로 호주의 13세에서 16세까지의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전자기기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 결과 표본 젊은이들은 더 큰 우울증의 징후를 나타내 보였다.

전자기기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신 실질적인 문제는 그 오용에 있다. 잘 관리하면서 사용한다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지만,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이에 더 취약해지고 놀라울 정도로 기기의 사용에 의존하게 된다.

 “수면은 가장 좋은 명상이다.”

-달라이 라마 (Dalai Lama)-

Arévalo, R., Arevalo, R., Ibarra, G., Nuila, A., & Valle, A. (2018). Impacto de la luz emitida por los dispositivos electrónicos móviles utilizados antes de dormir en la calidad del sueño. Sinapsis UJMD, 8(1), 6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