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흄의 생애와 업적

데이비드 흄의 생애와 업적
Gema Sánchez Cuevas

검토 및 승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철학은 생명과 우리 세계, 그리고 존재 이유를 고민하는 학문이다. 과학 이전에 인류는 어떤 질문에 매우 다른 방식으로 답하려고 노력했다. 우선 창조에 대한 신화와 사상의 출현이 있었다. 그 후, 철학의 출현으로 추론은 조금 더 객관적이게 되었다. 오늘의 글에서는 데이비드 흄의 생애와 업적에 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철학은 존재 이유와 세상의 본질을 찾곤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철학은 서로 다른 분야들로 나뉘어졌다. 철학자들은 인간이 현실을 인식하는 방식을 탐구해 왔다.

데이비드 흄은 위대한 철학자들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배움의 중요성, 습관의 확립, 그리고 선천적이고 원시적인 지식의 결여를 강조했다. 그는 당시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게다가 약 1세기 후에 통합되면서 심리학에도 영향을 주었다.

“거부할 자유가 없는 한 선택의 자유는 없다.”

-데이비드 흄-

데이비드 흄의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배경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지식과 관련된 두 가지 반대되는 철학적인 흐름이 나타났다. 그 중 하나는 합리주의였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인간이 현실을 해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특정한 보편적 진리를 가지고 태어난다.

반대편에는 경험주의라는 또 다른 흐름이 있었다. 경험주의는 인간이 선천적인 지식이 없다는 것을 확립했다. 그러므로 인간은 경험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었다. 이때 이 물살의 최대 대표자 중 한 사람은 의심할 여지 없이 데이비드 흄이었다. 이 기사에서 우리는 그의 삶과 일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데이비드 흄의 이야기: 머리 기계

데이비드 흄의 삶

데이비드 흄은 1711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흄이 어렸을 때 죽었지만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였다. 이 때문에 그의 가족들은 그가 아버지의 뒤를 따라 로스쿨에 진학하기를 기대했다. 데이비드 흄은 에든버러 대학(Edinburgh College)에서 공부했다. 그의 교수들 중에는 아이작 뉴턴의 제자도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가족의 바람대로 에든버러 대학에서 법을 전공했다. 그러나 곧 학업을 포기하고 무역계에 진출하기 위해 브리스톨로 이주하였다. 그러나 위기를 맞은 후에 그는 철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결심했다.

몇 년 후, 그는 프랑스로 여행했고 1735년부터 1737년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그는 처음에 림스에서 살았고 후에 원래 라 플레체라고 불렸던 사르트에서 살았다. 그는 런던으로 돌아오면서 ‘인간 자연 치료(A Treatise of Human Nature)‘를 썼다. 그 속에서 그는 자신의 신념과 내적 철학을 반영했다. 그러나 책은 실패했고, 그로 인해 스코틀랜드로 돌아가게 되었다.

에든버러에 거주하는 동안, 그는 그의 작품 에세이, 도덕, 정치, 문학의 첫 부분을 출판했다. 그의 첫 출판과는 달리 이번 출판은 정말 성공적이었다.

후에 그는 여러 직업을 가졌다: 그는 Marquess of Annandale에서 연구했고, St. Clair의 비서직을 맡았고, 에든버러 Bar Association에서 사서직을 맡기도 했다.

1763년, 그는 허트포드 경의 도움으로 파리 대사관에 들어갔다. 이 도시에서 그는 달렘베르트, 디데롯, 장 자크 루소와 친해졌다.

그는 1769년까지 파리에서의 체류를 연장하고 나서 에든버러로 완전히 돌아가 글쓰기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1776년에 사망했다.

데이비드 흄의 사고방식

데이비드 흄의 사고방식을 내재화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의 작품을 탐구하고 그가 항상 옹호했던 경험주의 이론을 정의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경험주의는 일련의 원칙에 기초한다.

선천적 지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현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지시하는 선천적인 사고 패턴과 지식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현실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우리의 경험에서 비롯된다.

경험은 내적 또는 외적인 것일 수 있는데, 이는 그들이 우리 내적 삶에 대한 자신의 반성과 지식 또는 반대로 세계에 대한 감각과 인식으로부터 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험론자들에게는 경험보다 앞선 것은 없다.

그들에게 우리는 분별 있는 세상을 통해서 배운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음은 마치 우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습득한 지식을 보여주는 빈 캔버스 같다.

데이비드 흄과 존 로크는 이러한 생각을 믿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경험의 한계에 있어서 둘의 의견은 달랐다.

한 가지 예로, 로크는 실용적의 지식을 넘어서는 현실적 지식에 접근할 수 있다고 믿었다. 반면 흄은 경험은 우리의 지각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며, 경험의 본질을 중요하게 여겼다.

지식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흄에 의하면, 지식에는 감상과 사상이라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감상은 감각을 통해 사물을 경험함으로써 생기는 생각들이다.

사상은 육체적인 감각에서 생기지 않기 때문에 추상적이고 모호하다.

모든 것은 지각에서 비롯된다. 감상은 우리가 지각으로부터 얻는 즉각적인 지식이다.

따라서 사상은 감상으로부터 파생되는데, 이는 사상이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흄은 또한 상상력의 개념, 아이디어를 수정하고 생산하는 인간의 능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미녀는 사물 그 자체에서 비롯된 자질이 아니다. 아름다움은 단지 그것들을 생각하는 마음 속에 존재한다. 그리고 각각의 마음은 서로 다른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데이비드 흄-

데이비드 흄

문장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데이비드 흄은 특정 공간과 시간에 일어날 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사실에서 도출된 개연성 있는 진술들 사이를 구분했다. 예를 들어, “언젠가는 태양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문장이 있다고 생각하자. 해는 매일 뜬다. 우리는 습관, 지각, 확신을 통해 이 지식을 습득했다. 반

면에, 그는 논리적 구조 때문에 증명할 수 있는 시범적인 진술에 대해 말한다. 예를 들어 4 + 4 = 8라는 가정이 있다. 두 가지 모두 우리의 현실을 정의할만큼 힘 있는 습관을 형성한다.

인간 자연, 에세이, 도덕, 정치, 문학 등 그의 주요 작품들과 인간의 이해에 관한 의문점들은 이러한 근본적인 원리들을 반영했다.

데이비드 흄과 심리학

요컨대 데이비드 흄은 가장 중요한 경험주의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성공학은 심리학과 가장 연계된 철학의 한 분야다. 흄이 심리학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이 때문이다.

데이비드 흄에게 있어서 어떤 개인도 생각과 감정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경험으로부터 정보를 획득하고 발전시킨다.

따라서 데이비드 흄은 온갖 내재주의를 버리고 인간학습의 사상을 강화시켰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 작가는 우리의 인식과 세상을 이해하는 우리의 방식을 반성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싫어하는 것, 사랑하는 것,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 보는 것, 이 모든 것은 직접 경험하는 방법밖에 없다.”

-데이비드 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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