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하는 사람들: 특성과 행동

자만하는 사람들: 특성과 행동
Gema Sánchez Cuevas

검토 및 승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작성자: Sara Clemente

마지막 업데이트: 20 5월, 2023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알고 있는가?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경멸과 우월감으로 대단하다고 느끼는가? 자만하는 사람들, 바로 이런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자만하는 사람들은 남을 경멸하는 만큼 자신을 우상화한다.

자만심은 지나친 자존심과 자신의 장점 및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비슷하게, 자만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저 우월하기 때문에 타인들은 자신을 매우 존경한다고 가정한다. 그들의 성격은 지나친 거만함과 자만으로 가득 차 있다.

자만하는 사람들의 3가지 성격 특성

거만함

“물을 주는 우물에 흙을 던지지 마라.” 셰익스피어의 이 명언은 자만심이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주요 심리적 특성 중의 하나인 거만함을 잘 요약하고 있다.

자만하는 사람은 거만함이 자신들을 먹여주니까 주눅이 들 수가 없다. 자만과 거만함이 가끔 레이더에 안 잡힐 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조금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즉시 거만함이 얼굴을 드러낸다.

거만함과 자존심과는 차이가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후자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

“자만은 보여줄 것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 몫으로  남겨주어야 한다.”

-Honoré de Balzac-

자만하는 사람들은 자아 도취 성향이 있다

자아도취

자만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너무 사랑하고, 그들의 환상의 세계에서는 그들이 가장 성공적이고 막강하고 아름답다. 그래서 이들은 가식적이고 자만이 넘친다.

하지만, 이런 과대망상의 태도는 불안과 많은 불신을 숨기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타인들이 자신과 자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끊임없이 의식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의 견해 말고는 어떤 견해도 개의치 않는 것처럼 보이고 싶어 한다.

“배부른 자만은 좋지만, 배고픈 자만은 폭군이다.”

-Mason Cooley-

과대망상증

이것은 자아도취와 밀접한 관련이 이지만, 좀 더 병적인 뉘앙스를 풍긴다.

이것은 정신장애로 간주하는데, 그 이유는 환상, 위대함 망상 및 끝없는 자기만족 추구에 근거한 굳어진 행동 패턴을 보이기 때문이다.

과대망상증을 가진 자만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사회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자신이 위대한 행동을 할 능력이 있고 엄청난 부의 소유자라고 간주한다. 하지만 이런 믿음은 비이성적이고 과장되어 있다.

자만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자만은 거만하게 행동으로 이어지고 타인의 존경을 받으려는 욕구를 느끼게 한다. 여기에 이들의 행동을 설명한다:

항상 옳다고 믿는다

겸손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이런 사람들은 그저 자신이니까 항상 옳다고 믿는다. 그래서, 종종 자신의 관점을 타인들에게 강요하기 위해서 거짓 권력이나 권위라는 지위를 이용한다.

대외 이미지를 자신이 의식한다는 것을 숨긴다

이들은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항상 알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런 욕구를 숨기로 무관심 한 척 하려고 애쓴다. 이들이 소셜 미디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주목할만 하다. 그곳이 바로 그들이 과대망상의 환상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자만하는 사람들은 관심종자이다

항상 눈에 띄고 관심의 중심에 서고 싶어 한다

자만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도량이 넓기 때문에 눈에 띄고 싶어 한다. 이들은 모든 것을 극적으로 행 한다.

사실 가끔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과 같다. 이들은 삶의 모든 것에 극적인 요소와 사탕발림을 가미하는 경향이 있다.

“자만은 독창적인 것처럼 보이려는 두려움이다. 그래서 자만은 자존심의 결여이지만 반드시 독창성의 결핍은 아니다.”

-Friedrich Nietzsche-

자그마한 일에 쉽게 삐진다

이들의 거만함은 자그마한 일에 쉽게 를 내게 만든다. 예를 들면, 남들이 자신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무의식적으로 대면할 거리를 찾는다.

“자만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독특한 개인으로 간주하려는 맹목적인 성향이다.”

-Friedrich Nietzsche-

타인을 물건 취급 한다

자아도취자는 주위 사람들을 물건이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여긴다. 타인을 물건 취급하는 것은 가식과 자신을 우월하다고 여기는 개념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과대망상의 태도는 더 많은 권력을 획득하기 위한 방법으로 남을 조종하게 만든다.

자만하는 사람들은 타인을 물건 취급한다

자기애는 자기 도취나 자만과는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자존감과 자기 개념이 건전하다는 신호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짓밟는 도덕적 권위를 갖고 있다고 믿는 것은 거만함의 증거일 뿐만 아니라 인간성의 결여된 증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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