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우리가 쉬운 일이 아니라 올바른 일을 하도록 한다
성격은 우리가 쉬운 일이 아니라 올바른 일을 하도록 한다. 인간의 성격이란, 인간의 미덕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스스로에 대한 용기, 정직함, 충직함이 필요하다. 강한 성격만이 우리의 분명한 의식과 함께하게 하고, 우리가 하는 일은 언제나 남에 의해서가 아니고, 쉬운 일도 아니라,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한다고 여기게 만든다. 그러므로, 인간의 성격은, 우리의 인성을 결정짓는 본질이자, 예외적인 정신적 태도일 것이다.
사람들은, 우리는 간혹 부주의할 때가 있으며, 이러이러한 사람은 전혀 성격이 강하질 않고, 또 거시기한 사람은 성격이 너무 강렬하다고 가끔 말하곤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은, 성격은 인간의 외모의 차원을 넘어서, 그 사람의 의미를 부여하고, 그 사람의 매력에 이끌리게 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모든 것이, 우리는 인간이란 게 무엇인지, 사람마다 다들 관점이 다르고, 자신마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관점이 있음을 뜻한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사람을 정의내리기 위해, 어떤 요소들을 활용한다.
“인간의 지식이란 힘을 주며, 인간의 성격은 우리에게 존중의 힘을 준다.” – 이소룡
인간은 공통적으로, 인격과 성격이란 게 완전히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엄밀히는 좀 다르다. 심리학적으로, 성격이란 기질과 적성과 더불어, 우리의 인격의 본질을 이뤄낸다. 사실, 많은 이 인격과 성격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은, 이것은 나머지 심리학 차원에 크나큰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우리의 제 5의 원소와 같다.
인격은 우리의 교육받은 의지
우리 모두는, 우리 성격에 대해 강한 관점을 갖고 있다. 우리의 내면적인 가치는, 우리가 그것을 필요로 할 때 우리를 가장 강하게 밀어준다. 하지만, 이 가치는 어디서 오는 걸까? 이 놀라운 심리적 걸작은 어디서 만들어진걸까? 우리는 아마, 이것은 우리의 유전자와 환경, 그리고 우리의 삶의 경험의 교묘한 조합의 결과일 거라 말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뒤에는 더욱 놀랍고, 이야기의 배경이 되어주는 무언가가 존재한다.
“인간의 성격은 하루이틀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언젠가는 인간이 학교나 우리의 사회가 우리의 마음을 억제하기 위해 박아놓은, 다른 미지의 ‘바코드’와 같은 곳에서 배운, 자신의 협소한 생각과 위압된 태도가 깨어날 때, 어떤 의지가 작용한다고 봐도 좋다.”
인간의 성격은, 인간의 개인의 선택이자, 축적된 힘으로, 우리가 마침내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우리의 본질과 개성을 가치있게 만든다. 인간의 성격은 우리가 무엇이 옳은지, 어떤 올바른 상황에 해야 하는지,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도, 인간의 성격은, 인간의 도덕적 임무와, 개인의 성향이 하나가 된 결과라고 말한 바 있다. 한번 합쳐진 성격에게는, 오직 하나만의 목적이 존재한다: 무엇이 옳은지 알고, 그대로 행동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존엄성, 협동성, 그리고 사회의 행복 자체가, 성격이 합일화되어야 이뤄질 수 있다.
“성격과 개인의 힘은, 무엇이든 가치있게 하는, 유일한 자산이다.” – 월트 휘트먼
성격의 세 가지 기반
우리가 지금까지 이해할 수 있던 것(그리고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성격은, 우리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여러 작가들은, 예를 들어 렌느 르 센느나 가스톤 베르제와 같은 사람들은, 우리의 성격들은 어린시절이나 사춘기에는 완전히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사실, 이 복잡한 합성물이, 우리의 가치를, 태도를, 그리고 우리의 삶을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우리의 거칠고 모난 면을 깎아내고, 우리의 일상에 좀 더 적응할 수 있게 하는 면은 갈고 닦아 연마해야 할 것이다.
“지성 + 성격 – 그것이 교육의 진정한 목적” – 마틴 루터 킹
위의 말을 한 사람들은, 우리의 성격이, 우리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우리가 얻허게 받아들이는지, 이하의 세가지 요소를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는지 알려준다. 한번 하나하나 살펴보자.
감정 자극
감정 자극은, 우리가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우리가 어떤 감정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 또한 우리가 다른 사람의 감정에 반응하기 위한 우리의 감수성과 연관되어 있다. 이 요소의 특징을 말하자면, 모든 인간은 같은 사건을 겪는다고, 모두 같은 방식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차이, 미묘한 뉘앙스가, 우리의 성격을 만들어낸다.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차가운 성격을 갖고 있다.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지나치게 공감해서, 앞뒤 안 가리고 도와주는 따뜻한 성격의 사람도 있다.
활동
모든 인간은, 자신들이 내면화한, 자신만의 가치와 원리에 따라, 행동한다. 그리고, 이 인간의 활동이,인간의 성격을 구분직는 가장 흥미로운 요소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부당하다고 생각하거나, 우리의 가치관에 반하는 행동에 제대로 반응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만일 우리가 레스토랑에서 일을 한다고 하자. 만일 일을 끝내고 잔반이 많이 남았다면, 우리는 그 성격에 따라 그 음식이 버려지도록 두지 않을 수도 있다.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줄 수도 있는 일이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들은 주변을 살피고, 자신들이 주목받지 않게 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들의 행동에 제약을 걸어, 그것이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신을 제약하는 사람도 있다.
공명
마지막으로, 공명은, 우리가 어떤 일을 보거나 겪고 나서, 그 일에 반응하는 데에 관련이 있는 항목이다. 예를 들어, 내가 어느 불쾌한 인간관계에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다고 하자. 그로부터 몇 개월 후, 예전의 그 인간관계의 사람과 완전히 비슷한 사람을 다시 만날 수도 있다.
공명도가 낮은 사람은, 과거의 경험을 제대로 해석하거나 반응하지 못한다. 자신의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한다. 그들은 여전히 과거의 실수에 휩쓸리며, 좀 더 경건하고 강하며, 건강한 성격을 만들려 하지 않는다.
성격은 우리가 쉬운 일이 아니라 올바른 일을 하도록 한다
결론을 내자면, 이 글의 시작 부분에서 말했듯이, 우리의 성격은, 우리의 가장 고귀한 덕목일 것이다. 우리의 성격 덕분에, 우리는 역경의 순간에서도 우리 자신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의 성격 덕분에, 우리는 매일매일, 더욱 강하고, 용기있고, 준비된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성격을 제대로 만드는 데 많은 힘을 쏟아야, 우리는 더욱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