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적 사고는 시각을 부정적으로 바꾼다

파국적 사고는 매우 유혹적이다. 최악의 상황에 빠지는 것은 우리의 기대에 못 미칠 수는 있지만, 우리 안에 뿌린 씨앗의 대가는 치러야 한다.
파국적 사고는 시각을 부정적으로 바꾼다

마지막 업데이트: 29 3월, 2019

우리는 종종 파국적 사고(catastrophic thinking)를 두 가지 방법으로 표현한다. 파국적 사고는  어렵거나 부정적인 상황을 지나치게 과장하는 것 또는 미래를 내다보고 겪고 있는 문제나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시각화하는 것이다.

파국적 사고는 시각을 부정적으로 바꾼다

파국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사고를 “부정적인 영상”으로 전환한다고 말할 수 있다. 마치 자신의 마음이 영화 전체 또는 일련의 사건을 일으키는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사건은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나타낸다. 사람은 자신의 상상 속에서 희생해야 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불안과 우울증이 높은 사람은 종종 파국적인 사고를 한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은 상태를 개선하지 못한다.

이런 파국적 생각은 정신 혼란으로 떠오른다. 그런 정신 상태는 최악의 가능성, 섬뜩한 또는 끔찍한 것에 관한 환상을 갖게 한다. 심층적으로 파헤쳐 보자.

파국적 사고의 특징

파국적 사고의 주된 특징은 실제 위험에 기반을 두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거의 전적으로 가상 또는 공상 차원으로 유지된다. 다시 말해, 사람이 시각화하는 위험이나 위협은 있을 것 같지 않지만, 결과는 불가능하지 않다.

예를 들어, 파국적인 사고에 지배된 사람이 자신의 심장이 매우 빠르게 뛰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들은 방금 커피를 마셨거나 5분 전에 빨리 걸었다는 사실을 연관 짓지 않는다. 대신, 이것이 심장마비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거나 급속도로 늙어가고 있는 확실한 증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파국적인 사고를 하는 누군가는 끔찍한 사고로 죽을 거라는 “느낌” 때문에 비행기 탑승을 거부할 수도 있다. 또한 비행기가 바다 한가운데서 추락할 것이고 상어에게 잡아 먹일 거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알 수 있듯이, 파국적 사고는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거의 없다. 파국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가능한 최악의 방법으로 미래를 상상한다. 물론, 이것은 자신의 감정 상태와 행동 양식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파국적 사고

파국적 사고의 기원

이런 사고 양식은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마치 사람이 생각하는 모든 것에 적용되는 템플릿과 같다. 파국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끔찍한 말로 세상을 생각하도록 스스로 프로그램한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전에 말했듯이, 그것은 사람이 그들의 불안과 우울증을 드러내는 한 방법이다. 마음의 상태를 스스로 키우고 주입한다.

그것은 눈덩이처럼 커져 우리의 사고과정을 침해한다. 파국적 사고는 단지 이러한 조건의 징후일 뿐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파국적 사고는 일종의 방어기제가 되기도 한다. 마치 가능성 없는 시나리오가 발생하지 않을 때 최악의 결과를 생각하면 마음이 놓이는 것 같다.

파국적 사고가 자신을 실망과 고통으로부터 보호한다고 느낀다. 하지만 파국적 사고는 불필요한 고뇌의 웅덩이 속으로 그들을 가라앉힐 뿐이다.

최악의 결과

파국적 사고는 어떤 결과를 낳는다

파국적 사고는 무엇보다도, 공포, 분노, 한, 죄책감, 슬픔 그리고 비관주의와 같은 감정을 일으킨다.

또한, 이러한 사고 방식은 우리를 매우 힘들게 한다.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완벽해야 한다고 믿게 만든다.

따라서, 파국적 사고는 우리가 모든 것과 모든 사람에게 영원히 불만족스럽고 실망을 느끼게 한다. 이것은 살아가기에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이것이 자신이 하는 무엇이든지 평가해야 하는 이유다. 이전의 불편함이나 해결되지 않은 갈등에 의해 야기될 수도 있다.

파국적 사고는 자신을 보호하지도 분출하는 것을 돕지도 않는다. 대신, 당신의 기선을 제압하고 불순응주의자로 만들어 괴롭게 만든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Pereyra Girardi, C. I., Ofman, S. D., Cófreces, P., & Stefani, D. (2014). Traducción y Validación del Cuestionario de Cogniciones Catastróficas Modificado (CCQ-M): Un estudio preliminar en sujetos varones argentinos.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