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 말 뒤에 숨은 진정한 의미

05 1월, 2018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더 기분 좋게 느끼기 위해, 만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어야만 한다. 그 사람들의 명백하게 무해한 말 뒤에, 피해자를 마비시키고 무력하게 만들기 위해, 강한 언어적 독을 심어놓는다. 조용한 파괴자인 셈이다. 감격적일 정도로 교활한 사람이다.

그들은 마치 자신이 열등한 것처럼, 다른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어 자신의 쾌락과 즐거움을 얻는 사람들이다. 의식적으로건 무의식적으로건, 이런 부류의 시나리오를 많이 만들어두려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처분할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하려 한다. 가장 분명한 부류의 무기이건, 가장 눈에 띄지 않는 무기이건.

전에 들었던 ‘불필요한’ 의견들에 대해 생각해보자. 어쩌면 당신의 물리적인 모습들을 생각해보면, 연상이 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무해한 듯 보이는 의견들의 피해자로서는 매우 딱 맞는다. “와우, 오늘 당신은 이상한 걸 입고있네.” “당신은 이상한 것들을 갖고 있는 것 같네?” “왜 너는 그걸 입고 있는 거니?” 이런 말들이 그 예이다.

불필요한 말들 뒤에는, 상대를 해치고자 하는 악의가 숨어있다

“이상하건 아니건 무슨 상관인데?” “그건 당신의 의견일 뿐이야.” “나는 이 옷을 좋아하길 뿐이라서 입을 뿐이야. 내가 옷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낟면, 처음부터 입지도 않았겠지.”

이런 대답들이 자기 존중을 위해, 우리 자신에게 내려야 할 답들이다. 하지만, 이런 ‘불필요한’ 답들을 굳이 받아들이고, 머리를 숙이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자신의 자존감까지, 내버리는 사람들이다.

무해한 말 뒤에 숨은 진정한 의미

하지만 생각해보자. 이 ‘악의없는’ 말의 뒷편에는, 무슨 의도가 있는 걸까? 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말을 하는 걸까?

이것이 아마, 당신에게 물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질문일 것이다. 왜 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걸까?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다르고 각기 자신만의 취향과 삶의 방식이 존재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 만일 이를 좋아하지 않거나, 당신 스스로 원하지 않는다면, 훌륭한 일이다.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난 그거 싫어해.”라고 솔직히 말하는 것보다는, 그냥 생각으로 멈추는 것이 좀 더 나은 일이다. 하지만, 왜 굳이 긁어 부스럼으로, 다른 사람에게 굳이 싫어한다는 말을 하는 걸까?

다른 사람과의 차이점은 우리에게 인내심을 준다

많은 시간동안, 이런 솔직하면서도 자극적인 말 뒷편에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함으로서, 스스로 만족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어왔다.

차이점은 우리의 다른 사람과의 상호 작용과, 그 관계를 흥미롭고 보람적으로 만들어준다. 우리의 세계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다. 그 차이점들 덕분에, 우리는 더 관대하고 우리의 생활 양식이 최고거나, 유일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아마도 세상에 있는 사람들만큼, 수많은 라이프 스타일이 존재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왜 이런 명백하게 무해한 듯 보이는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굳이 우리 ‘무덤을 파는’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이런 행동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걸까?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 이런 불쾌한 말을 듣는 사람들은, 대개 불쾌함을 크게 느낀다. 그들은 대개 불안감을 느끼거나, 민감해하거나, 그 ‘불필요한 말’ 때문에, 상처입는다.

하지만, 굳이 그런 말에 영향을 받을 이유는 없다. 당신은 그게 그저 다른 사람의 의견일 뿐, 절대적 진실은 아니라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있다.

나르시스트들은 다른 사람을 초라하게 만들어 힘을 얻는다

나르시스트들은, 이런 식의 말을 굳이 내뱉는다. 이런 의도적인 말들은, 무해하거나 천진난만한 말은 결코 아니다. 다른 사람을아프게 하고 초라하게 하면서, 자신들의 기분을 좋게 하고, 자신의 내면의 ‘괴물’들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분노

이런 사람들은, 참으로 나르시스트들이라 할 수 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의 내면에 강한 상처를 품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노출하면서, 자신의 내면의 자아를 강하게 하려 한다. 자신의 낮은 자존감과 불안감에서 오는 상처들…

다른 사람을 열등하게 보이게 만들 수 있다면, 나르시스트들의 존재감은 분명히 커질 것이다. 이 숨막히는 자기 혐오를 떨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르시스트들이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면 할 수록, 자신에게도 통증이 쌓이기 때문이다. 이 악순환을 끊어야만 한다.

무해한 말 뒤에 숨은 진정한 의미

부디 당신 자신을 사랑하고, 상처를 치유하자. 굳이 다른 사람을 해치고 아프게 할 이유는 없다. 자신을 더 크게 보이게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더 작게 만들지 마라. 너 자신을 사랑하고, 보살피고, 받아들이면서, 커져가자.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당신이 만일 다음에 또 ‘이런 무해한 말’을 하고자 한다면, 혹은, 당신이 이런 행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를 느낀다면, 그 이유를 파악하도록 하자.

왜 그러는 건가? 왜 남을 해하면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 하는가? 이 방법을, 자신의 치유의 방법으로서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