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적극적인가, 아니면 반응적인가?
적극적인가 아니면 반응적인가 하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 이 둘은 직장에서의 생활과 특히 관련성이 있지만, 이 두 가지 개념을 아예 반영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특성은 실제로 진로의 종류에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음으로 오늘 우리는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보려고 한다.
아마 직장이나 삶의 다른 측면에서 진전을 이루며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친구 또는 지인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성공하기 위한 기회와 도전을 찾는다. 또한, 우리는 자기 일에 갇혀있는 누군가를 알고 있다. 이는 적극적인가 아니면 반응적인가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한 차이점이다.
우리는 적극적인가, 아니면 반응적인가?
적극적인 사람들은 주도권을 잡는다
아직도 자신이 적극적인지 아니면 반응적인지 확실히 판단할 수 없는가? 그렇다면 분석해야 할 첫 번째는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지 아닌지이다.
주도권은 직장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 기술, 즉 진취성과 관련이 있다. 진취성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 “능동적인 사람들의 특전과 위험 관리”를 읽어보도록 하자.
우리가 주도권을 잡을 때, 우리는 수신자 대신 우리를 생산자로 만드는 특정 행동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직업을 찾기까지 기다리는 대신 관심 있는 회사에 직접 연락해볼 수 있다. 자신의 관심사를 설명하는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면서 말이다.
이는 우리가 적극적인지 아니면 반응적인지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적극적인 사람들은 거의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고삐를 잡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앉아서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대신 실험하고 또 실수한다.
닫힌 문, “안돼”라는 말, 또는 실패는 적극적인 사람을 멈추게 할 수 없다. 그 사람은 진취적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런 식으로 계속하다 보면 새로운 문이 열린다. 그 즉시 결실을 보지는 못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것이다.
“주도권을 갖는다는 말은 지나치게 강요하거나, 아주 불쾌하거나, 공격적이라는 뜻이 아니다. 대신 이는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응적인 사람은 결과를 기다린다
이제 적극적인 사람과 반응적인 사람의 차이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을 것이다. 만약 위의 첫 번째 설명만으로는 확실치 않다면 두 번째 설명을 살펴보도록 하자. 그렇다면 반응적인 사람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반응적이라고 해서 자기 일에 전념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어쩌면 일을 늘 열심히 하지만 같은 결과만 얻고 있을지 모른다. 이런 사람은 누구도 볼 수 없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존재다. 왜 그럴까?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이 거기에 있다고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자신의 능력을 부끄러워하며 숨길 수도 있다.
때로는 사려 깊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다른 경우 이 사람은 아마 더 적극적으로 바뀌기를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지 알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반응적이라는 건 앞으로 나아가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런 사람은 익숙한 공간에 머물러 있는 게 더 쉽다고 생각한다.
“목표 설정은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게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토니 로빈스(Tony Robbins)-
반응의 두 가지 측면
적극적이거나 반응적인 사람이 될지는 선택 사항이며 결과 및 성공 여부는 해당 선택 사항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반응적인 사람이라면, 변하지 않는 일상에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무언가를 더 원한다면, 이러한 태도는 진정한 방해가 될 수 있다.
어떤 일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어떻게 하면 될까? 아마 우리는 좌절감을 느끼고 불만과 불평을 터뜨릴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는 진취적으로 행동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우리가 반응적인 경향이 있다면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게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는 나쁜것이 아니다. 필요할 때 행동을 취하기에 충분히 유연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적극적인가, 아니면 반응적인가: 결론
당신은 좀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인가? 하지만, 어떤 성향이 다른 성향보다 늘 낫다고는 할 수 없음을 기억하자. 이러한 성향은 단지 우리를 다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다른 강점이다. 그러니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성향으로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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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cía M, González B, Aldrete M, Acosta M, León S. Relación entre Calidad de Vida en el Trabajo y Síntomas de Estrés en el Personal Administrativo Universitario. Cienc Trab. [Internet]. 2014 [consultado el 11 de julio de 2022]; 16(50): 97-102. Disponible en: https://scielo.conicyt.cl/scielo.php?script=sci_arttext&pid=S0718-244920140002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