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뇌와 걱정하는 사람들

· 2019-04-09
우리는 종종 심사숙고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과학에 따르면, 편도체의 손상때문이라고 한다.

‘불안한 뇌’는 보통 두려움보다는 더 많은 걱정을 느낀다. 불안한 뇌는 반복되는 걱정 그리고 위협과 압박의 계속되는 감정 때문에 지친다. 신경과학은 이것이 편도체(amygdala) 과잉행동의 결과라고 말한다. 이번 글에서는 불안한 뇌와 걱정하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불안한 뇌와 걱정하는 사람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밤에 좀 더 편하게 잠을 자려면 옷을 벗는 것처럼 걱정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끊임없이 걱정한다.

암스테르담 자유 대학교의 심리학자인 에이디 케르크호프는 특정한 것에 대한 걱정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하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매일 같은 것을 걱정할 때이다.

또한, 신경과학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자문해왔다. 우리의 뇌에서 무슨 일이 이런 심리적 경로로 이동하도록 이끄는 것일까? 왜 우리는 멈출 수 없을 정도로 걱정을 확대하는 것일까?

“걱정은 어리석은 것이다. 비를 기다리면서 우산을 쓰고 걸어 다니는 것과 같다.”

-위즈 칼리파-

불안한 뇌와 걱정 주기 01

불안한 뇌와 편도체

불안한 뇌는 효율적인 뇌와는 정반대이다. 효율적인 뇌는 당면한 자원을 최대한 좋게 만들고 적절하게 정서적 균형을 가지며 낮은 스트레스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에, 불안한 뇌는 정반대이다. 불안한 뇌는 과잉행동, 피로, 불행으로 특징지어진다.

우리는 무엇이 불안을 일으키고 무엇이 반복적으로 생각하게 하는지를 안다. 하지만 우리가 걱정할 때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2007년 미국정신분석학에 발표된 연구는 흥미로운 답을 주었다.

감정과 고통

  •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스테인, 시몬스 그리고 페인스테인 박사는 편도체와 뇌섬엽의 반응성 증가가 불안한 뇌를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 또한, 이런 뇌 영역은 우리 환경에서 가능한 위협의 예측을 담당한다. 그러므로 뇌는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감정의 상태를 조절한다.
  • 하지만 우리가 몇 주 또는 몇 달까지도 불안해할 때 또 다른 흥미로운 과정이 발생한다. 자기통제와 이성적인 사고를 돕는 전전두엽은 평소와 같은 효과를 멈춘다.

즉, 편도체가 통제하여 강박관념의 강도를 증가시킨다. 또한, 불안이 뇌의 고통을 유발한다. 이는 대뇌전두피질의 활성화는 불안이 정확하게 무슨 일이 일어나게 하는지를 시사한다.

불안한 뇌와 걱정 주기 02

일부 사람은 극도의 불안에 빠지기 쉽다

지나친 걱정은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왜 어떤 사람은 매일 걱정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계속해서 집착하고 심사숙고하는 주기를 반복하는 것일까?

  • 퀘백대학교의 마크 프리스톤과 조제 리옴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걱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부정적인 것을 버리고 통제를 하면서 죄책감을 줄이는 방법을 알고,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적극적인 접근법을 취한다. 불안한 뇌를 가진 사람은 단지 부정적인 상황에 갇히게 될 뿐이다.
  • 이 연구는 불안한 뇌가 유전적 요소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 매우 민감한 사람은 이런 심리 상태를 겪는 경향이 있다.

걱정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

아무도 불안한 뇌를 갖고 싶어 하지 않는다. 모두가 효율적이고 건강하며 강한 뇌를 갖고 싶어 한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걱정을 다스리는 것을 배워야 한다. 걱정을 다스리는 것은 우리가 불안으로 고통받는 것을 막아주는 기술이다.

걱정을 통제하는 힘을 단련하기 위해 몇 가지 아주 간단한 비결을 살펴보도록 하자.

살아갈 시간과 걱정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

  • 이 전략은 효율적인 것만큼 간단하다. 인지행동 도구를 기반으로, 아침 15분과 저녁 15분을 걱정하는 시간으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 이 시간 동안, 가능한 해결책뿐만 아니라 무엇이 우리를 걱정하게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 이 시간대 외에는 걱정에 관한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기준이 되는 좋은 기억

걱정을 떨쳐 버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긍정적이고 느긋한 ‘기준’을 만드는 것은 이를 위한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면, 긍정적인 기분이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도움이 된다.

불안한 뇌와 걱정

불안한 뇌와 걱정하는 사람들: 결론

결론적으로 다음 사항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전략은 시간이 걸리고 의지력, 인내심 그리고 결정을 요구한다. 마음을 다스리고 불안한 뇌를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불안한 뇌를 통제하는 것은 가능하다.

뇌를 통제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걱정하지 말고 압박은 풀어주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 Shin, L. M., & Liberzon, I. (2010, January). The neurocircuitry of fear, stress, and anxiety disorders. Neuropsychopharmacology. https://doi.org/10.1038/npp.2009.83
  • Sánchez-Navarro, JP, y Román, F. (2004). Amigdala, corteza prefrontal y especializacion hemisferica en la experiencia y expresion emocional. Anales de Psicología , 20 , 223–240. https://doi.org/10.2174/138527205774913088
  • Stein, M. B., Simmons, A. N., Feinstein, J. S., & Paulus, M. P. (2007). Increased amygdala and insula activation during emotion processing in anxiety-prone subjects.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164(2), 318–327. https://doi.org/10.1176/ajp.2007.164.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