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이 항상 우리를 더 회복력 있게 만드는 건 아니다

어려운 경험을 하는 모든 사람이 결국 더 강하고 현명해지는 건 아니다. 많은 사람은 갇혀서 오랫동안 고통받는다. 회복력은 단순히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그것을 개발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역경이 항상 우리를 더 회복력 있게 만드는 건 아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30 1월, 2021

역경이 항상 우리를 더 회복력 있게 만드는 건 아니다. 회복력은 일종의 유행어가 되었고,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한 우리의 이해는 진실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 결과 어려운 시기를 겪는 모든 사람이 더 능숙해지지는 않는다. 종종 그 힘든 시기는 우리를 짓누르고,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역경이 항상 우리를 더 회복력 있게 만드는 건 아니다

우리는 모든 의미에서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낙관주의와 긍정성이 많은 사람에게 예전처럼 잘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 요즘에는 브라이언의 삶(The Life of Brian)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불렀던 고전적인 ‘항상 삶의 밝은 면을 바라보라’라는 말이 좀 공허하게 들린다.

지금 당장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위험을 처리해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외면할 수 없고 “모든 게 잘 될 거야, 이 일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제 다른 가능성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역경, 부정적인 감정, 덜 친절한 면을 처리하는 법을 배울 때이다.

회복력은 존재하지만, 우리는 이를 자동으로 얻을 수는 없다. 회복력은 자체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으며 가장 필요할 때 항상 드러나지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귀중한 심리적 자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역경이 항상 우리를 더 회복력 있게 만드는 건 아니다

역경이 항상 우리를 더 회복력 있게 만드는 건 아니지만, 그로부터 배울 수는 있다

우리는 경험(감정)을 “좋은 것” 또는 “나쁜 것”으로 분류하는 데 익숙해졌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후자 범주에 해당하는 모든 것을 관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유를 이해하기는 쉽다. 결국 사람들은 안정, 안일함, 조화, 즐거움, 균형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하면 어떤 형태로든 문제와 어려운 상황의 불협화음이 종종 정신 장애로 이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폭풍을 헤쳐나갈 수 있는 심리적 도구 없이 숨을 헐떡이게 된다.

모든 사람이 역경을 다루는 방법을 아는 건 아니므로 역경이 항상 우리를 더 회복력 있게 만드는 건 아니다. 또한, 때로는 극복할 수 없는 극도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회복력은 역경에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역경을 헤쳐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종종 등대 비유를 사용하여 회복력에 관해 이야기한다. 폭풍우가 치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등대를 상상해 보자.

파도가 옆으로 부딪히고 있고, 등대는 움직이지 않는다.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폭풍이 얼마나 심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등대는 견딜 수 있다.

이는 좋은 은유지만, 틀렸다. 비록 덜 시적이고 덜 영감을 주지만 훨씬 더 도움이 되는 은유는 부표를 포함한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역경을 의미하는 파도와 싸우는 대신 표면에 떠 있는 부표처럼 파도와 함께 움직여야 한다.
  • 정신적 명료함과 함께 절제는 우리가 물에 떠 있도록 하고 폭풍을 견딜 수 있게 한다.
  • 핵심은 우리를 바닥에 고정하는 무언가를 갖는 것이다.
  • 이 내부의 닻은 생각, 태도 및 행동으로 구성된다. 이것들은 삶이 최선을 다해 우리를 바다로 던져 넣을 때 우리가 가만히 머물러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과정에는 시간이 걸린다

역경이 항상 우리를 더 회복력 있게 만드는 건 아니다. 때때로 힘든 날은 힘든 날일 뿐이다. 그러한 날들은 우리에게 특별한 교훈을 가르치지 않고 잠시 우리를 쓰러뜨렸다가 끝나고 만다. 다른 경우에는 올바른 대처 메커니즘이 없기 때문에 회복력을 활성화할 수 없다.

  • 때로는 불리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길을 잃었다고 느낀다. 그 느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정상이다.
  • 그렇지 않았다면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정신 건강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최악의 폭풍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슈퍼히어로나 등대가 아니다. 우리는 인간이고, 인간은 쓰러진다.
  • 문제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제공하는 전문가의 지원이 필요한 것은 완전히 정상이다.
이러한 과정에는 시간이 걸린다

어떤 사람들은 모든 짐을 짊어지고 도전을 최대한 받아들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단순히 살아남는다

역경이 자동으로 우리를 더 회복력 있게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그 결과는 또한 사람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어떤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데 있어 타고난 능숙함을 보인다. 그들은 잘 대처할 뿐만 아니라 문제를 기회로 전환한다.

역경에 직면한 다른 사람들은 살아남을 수 있지만, 그게 다다. 그들은 물에 떠 있고 코스를 유지하나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지는 않는다.

이 두 답변은 모두 똑같이 타당하고 감탄할 만하다. 결국 인생에서 어려운 순간을 처리할 때의 목표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반대편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관리할 수 있다면 우리는 성공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도구와 배운 교훈으로 그 문턱을 넘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둠을 떠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안심할 것이다.

어떤 캠프에 들어가든 자신의 노력에 대해 기분 좋게 느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물을 계속 기록하고 희망찬 지평선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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