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회복력에 대한 가르침

빅터 프랭클의 회복력에 대한 가르침은 우리 주변의 상황을 바꿀 수 없을 때 우리에게 변화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언어치료의 창시자는 회복력이 우리에게 어떻게 역경을 더 잘 헤쳐나갈 목적과 힘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빅터 프랭클의 회복력에 대한 가르침

마지막 업데이트: 16 10월, 2020

요즘은 빅터 프랭클의  회복력에 대한  가르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은 포로수용소에 있는 동안 정말 정신적으로 노력을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쟁이라는 트라우마에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많은 청중 앞에서 강의하면서 머지않은 미래에 자신을 시각화했다.

그 전략은 프랭클에게 잘 맞았다. 그것은 그가 희망과 꿈, 심리적 힘을 간직하고 있는 내면의 피난처를 찾을 수 있게 해주었다. 그는 이 목표를 자신의 지평선에 두고 그것을 지탱할 닻으로 만들었다.

빅터 프랭클은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려고 애썼다. 그가 경험한 공포와 고통은 삶에 진정한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감정적인 고통에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소망이었다.

그의 교훈과 심리치료는 결코 유행이 지난 적이 없다. 따라서 빅터 프랭클이 실제로 회복력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언급하지는 않았지만(저항을 언급하긴 했지만) 우리는 그의 교훈을 전체 개념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기초로써 활용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요점은 우리가 삶에서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다.”

-빅터 프랭클-

빅터 프랭클

빅터 프랭클의 회복력에 대한 가르침, 반영해야 할 유산

회복력에 대한 개념은 물리학과 공학계에서 시작되었다. 어떤 종류의 충격을 받은 후 원상태로 되돌아갈 때 특정 재료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다. 그 후 심리학 분야는 1940년대부터 연구 분야에 그것을 적용하기 위해 이 용어를 채택했다.

현재 미네소타 대학의 명예교수인 노먼 가메지는 실제 물리적인 현상으로부터 취해진 이 은유를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조현병의 세계에 대한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것을 발견했다. 이 질환을 앓은 환자의 자녀들은 보통 이 병을 물려받지 않았다. 사실, 그들은 매우 탄력적이고, 유능하며, 극복하는 성격을 가진 경향이 있었다.

그 경험들은 가메지가 정의한 ‘회복력 있는 성격’을 형성할 수 있게 해주었다. 비슷한 주제로, 그리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보스턴 정신분석학회 회장을 지낸 모리스 밴더폴도 독일 강제 수용소의 생존자 중 상당수는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빅터 프랭클은 사실 그런 예 중의 하나였다.

프랭클이 고안해 환자들에게 적용한 치료의 종류는 이런 목적이 있었다. 그것은 사람들이 삶에서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고, 더욱 탄력적인 성격을 창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들은 이 회복력을 이용하여 진정한 목적을 찾고 그들의 삶에서 전진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모든 것의 열쇠가 될 것이다.

“조건이 아닌 결정으로 사람이 무엇인지를 결정한다.”

-빅터 프랭클-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

빅터 프랭클과 회복력에 대한 그의 가르침은 누구에게나 영감을 준다. 그의 책과 강연을 읽다 보면 가장 결정적인 것은, 살아가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통제할 수 없다. 역경은 종종 혼란스러운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종종 당신이 대처하기에는 너무 벅찰 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밖에 없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집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방법무엇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내가 어떻게 이 도전에 직면할 수 있을까? 목적이 무엇인가? 나는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반응할 수 있을까?

“내 삶의 의미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빅터 프랭클-

자신만의 의미 찾기

빅터 프랭클은 강제수용소에서의 생활이 그저 담배를 수프 한 그릇으로 바꿔야하는지, 아니면 그날이나 그다음 날에 같이 일해야 할 감독관을 죽여야 할지 여부와 관계없이 그냥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런 영구적인 고뇌의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무의미함과 공포로 둘러싸인 그는 일종의 생존 메커니즘을 찾기로 했다.

보고 느끼고 고통받는 모든 일에서 의미를 찾고 싶었다. 그는 스스로 매일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고, 그다음 날, 그런 것들을 다른 사람들을 도와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그의 목적이었고 그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운 것이었다.

그러므로, 당신 이 직면할 수 있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그것이 전략이 될 수 있다. 당신의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하고 그들을 위해 싸워라. 프랭클이 설명했듯이 “한 개인의 의미 찾기가 성공하면 행복해질 뿐만 아니라 고통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라고 했다.

빅터 프랭클의 회복력에 대한 가르침: 태도와 변신

프랭클에 따르면, 삶이나 자신의 어려움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거의 모든 것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결정하는 것이다. 더구나 올바른 태도를 선택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은 자신 몫이다. 과거가 미래를 결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계속해서 바라고 믿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바로 이 태도, 그리고 자신을 변화시키고 역경을 대처하는 능력은 빅터 프랭클이 회복력에 대한 가르침에서 우리에게 남긴 유산의 일부분이다. 그가 설명했듯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맥락이나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당신의 결정과 생각들이다.

그들을 의식하도록 하자. 이러한 생각을 명심하고 가능한 한 이 언어치료의 창시자로부터 얻은 교훈을 삶에 적용하도록 노력하자.

“우리의 가장 큰 자유는 우리의 태도를 선택할 자유다.”

-빅터 프랭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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