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은 한계를 시험할 수도 있고 혹은 무너뜨릴 수도 있다
우리가 부수고 극복하기 가장 어려운 한계는, 바로 마음 속에 있는 한계이다. 역경은 한계를 시험할 수도 있고 혹은 무너뜨릴 수도 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유명한 동기 부여 연설자 중 한 명인, 토니 로빈스, 지난 30 년간 개인 변화 분야에 가장 많은 공헌을 한 그가 말하기를, 성공에 공헌하는 것들은, 심리가 8할이고, 전략이 나머지 2할이라고 한다.
문제는, 우리가 전략을 연구하고 가르칠 수는 있지만, 우리의 정신 한계는 개인의 성격 아래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 오히려 우리가 한계를 만들어낸다.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우리가 처음에 어떻게 한계를 만들어냈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정신적 한계가 클수록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된다. 한계는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자존감을 왜곡시킨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스스로를 감지하는 방식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역경은 동맹이 되어줄 수 있을까?
역경에 직면하게 될 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하나는 역경을 피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를 직면하는 것이다. 인생은 어려움이 없다면 참으로 지루할 것이다. 어려운 상황이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 성장시킨다.
역경은 우리를 안전 지대에서 밀어 내고, 우리가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보다 풍성한 경험들을 통해서, 우리가 이전에 알지 못했던 자신의 힘과 자원을 발견하고, 우리 앞에 서 있는 벽을 디딤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만일 역경이 당신에게 찾아오면, 심리학의 아버지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말을 기억하도록 하자. “나는 인생에서 운 좋은 사람이다. 아무것도 쉽게 오지 않는다.”
“사람이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시험을 받아야 한다. 아무도 시도하는 방법 외에는,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한다. 위대한 사람들은 역경을 반긴다.” – 세네카
한계가 없는 삶
정신적인 한계를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그에 도전하는 것이다. 먼저 자신을 테스트하기 전에, 자신이 실제로 생각한 것이 사실인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즉, 당신은 당신의 마음 속에 있는 생각뿐만 아니라, 실제적이고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야 한다.
한시적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나면, 그 도전한 시간이 언제였는지, 그리고 그 도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떤 시도를했는지 생각해보자. 전에 이런 일을 해 본 적이 없다면, 왜, 그리고 처음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자신이 생각하는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당신이 그 한계를 깨기로 결정했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이 간단한 질문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단순한 시각화와 함께, 우리 자신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발생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물어야만 한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미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서 바꿀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나는 할 수 없어.’라는 말 대신에, ‘예스’라는 세계를 단순히 마주하는 것은, 엄청나게 긍정적이고, 무의식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는 작은 변화이다. 그것은 당신이 예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을 성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 그들을 정복하려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자.
“사람들은 상황이나 외부 세력에 의해 극복되지 않는다. 패배는 내부에서 비롯된다.” – 요시모토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