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자존감

2019-02-15

청소년기는 변화가 가득한 시기이다. 또한, 끊임없이 세상에서 자리를 찾기 위한 발전의 단계이기도 하다.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다른 역할과 실험을 시도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높은 자존감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을 깊이 돌아볼 필요성을 느끼는 때는 사춘기 기간이다. 십 대의 뇌는 성장하며 새로운 것을 습득한다. 이 모든 것은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다. 그러고 나서 일관된 자기 생각을 개발해야 자존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자긍심은 자아 개념에 기초한다

자아 개념은 우리 자신에 대한 전반적 표현을 말한다. 자기 인식에 기초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충동적이다”, “나는 공원에서 개를 산책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혹은 “나는 스포츠를 할 때 매우 경쟁심이 강하다”와 같은 것을 자아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어릴 때는 자아 개념이 아주 유연하다. 그렇기에 역할 모델에 대한 가치, 평가, 기대를 다루어야 할 책임이 더 크다. 청소년기에 자아 개념은 제멋대로이고 변화하기 쉬우며 일관성 또한 적다.

청소년기의 자존감

내가 누구인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을 때, 자아개념은 우리의 가치를 결정한다. 그렇기에 자아 개념에는 자존감이 포함되는 것이다.

이는 자신의 가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달렸다. 청소년기의 자존감은 평생 가져온 생각, 감정, 경험, 이 모든 것을 판단한다. 그러고 난 후, 자신을 긍정적으로 볼지, 부정적으로 볼지를 판단한다.

자존감을 형성하는 시기는 언제인가?

자아 개념과 마찬가지로, 자존감은 어린 시절부터 천천히 형성된다. 이는 다양한 상호 작용 요인의 산물이다. 그 요인 중 하나는 유전이고, 다른 하나는 환경(개인적, 사회적, 문화적)이다.

우리는 자라면서 환경에 동화되고, 주변의 문화를 습득한다. 이 과정은 연령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십 대들은 어떻게 자신을 평가할까?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묘사해 달라고 하면 보통 외부의 물리적 속성(외모, 특징, 몸매)과 자신이 하는 활동(지적 능력과 남들과의 공통점)에 대해 말할 것이다. 자신에 대한 관점은 가치와 능력에 대한 개인적인 관념을 중심으로 형성한다. 이는 학교에서의 성적, 사회적 능력, 정서적 균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청소년기의 자존감은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점을 보인다:

  • 십 대 소녀들은 자존감이 더 낮고 취약한 경향이 있다. 그들은 외모, 사회적 성공, 학업 성취도에 대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걱정을 한다.
  • 반면 사춘기 남자아이들의 자존감은 남성의 고정 관념을 충족시키는 능력에 더 많이 지배된다. 그래서 자신감 있고, 강하고, 두려움 없는 특성을 보인다.
청소년기 자존감

청소년기의 자존감

십 대 삶의 여러 측면은 학교, 가족, 관계 등 그들의 자존감의 수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이 요인들은 그들이 어른이 되어 가지게 될 성격과 행복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존감이 높은 십 대:

  •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다고 느낀다. 또한, 끊임없이 배우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새로운 장소를 경험하도록 동기를 부여받는다.
  •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고 다른 관점으로 문제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단기 및 장기 목표를 만든다. 자신의 행동과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진다.
  •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있다. 어떻게 비난을 받아들일지를 아는 것처럼 비판을 무시하고 문제에 직면하는 능력이 있다.
  •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공감 능력이 있다.
  • 다른 사람의 요구에 민감하다. 쉽게 의사소통하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맺는다.

자존감이 낮은 십 대:

자존감이 낮은 십 대들의 행동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 부족에서 비롯된다. 그들의 특징은:

  •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과소평가하며 다른 사람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협동심이 필요한 단체 활동을 거부하기도 한다.
  • 불안감을 느끼고 실패를 두려워한다.
  • 규율, 헌신, 책임질 능력이 부족하다.
  • 눈에 띄고 싶은 욕망으로 거짓말을 하고 기만하기도 한다.
  •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공격하며, 폭력적이고, 퇴행적이며, 반항적이고 반사회적 태도를 지닌다.
고개숙인 청소년

자존감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에릭슨에 따르면 청소년기는 정체성과 의미를 찾는 시기이다. 비록 위기와 호르몬의 변화로 얼룩진 시기이지만 건강하고도 강한 정체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기이다. 정체성을 찾는 것은 미래에 대해 생각할 때 특히 중요하다.

자존감은 우리 자신을 받아들이고, 독특한 자질을 소중히 여기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자신의 약점을 알아야 또한 강점을 알고 더욱 빛날 수 있다.

자기중심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자기의 가치를 충족시킬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존감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다.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은 타인도 존중할 줄 안다. 그리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소중히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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