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폭력이 신체에 남기는 3가지 흔적

· 2018-12-01

심리적 폭력은 마음에만 상처를 남기는 것이 아니다; 신체에도 흔적을 남긴다. 이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과학적으로 치료 또는 완벽한 치유가 불가능한 매우 많은 질병들이 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이 질병들이 약국에서 파는 그 어떤 약에도 반응하지 않는 상당히 깊은 근원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신체와 마음이 하나의 연결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지만, 우리는 주로 그 둘을 개별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우리의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것은 신체에도 영향을 끼친다.

물론 심리적 폭력처럼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것 또한 이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을 둘러싸고 매우 널리 알려진 미신이 하나 있다. 안타깝게도 그것은 심리적 폭력이 신체적 폭력에 비해 덜 심각하고 더 적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심리적 폭력은 신체적 폭력만큼이나 중대하고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 어쩌면 심지어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때때로 이것은 물리적으로 폭력을 당한 것과 동일한 신체적인 흔적을 남길 수도 있다. 이 글을 조금 더 함께해주길 바란다. 우리는 이제부터 심리적 폭력이 신체에 남기는 가장 중요한 3가지 흔적에 대해서 소개하려 한다.

“당신은 이 세상에 있는 그 누구보다 스스로의 사랑과 애정을 받을 가치가 있다.”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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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서적 또는 긴장성 위염

우선, 위염이 무엇인지 설명하려 한다. 위염이란 위를 보호하는 층인,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가장 주된 증상으로는 복부에 날카로운 통증, 소화 기관에 타는 듯한 느낌, 위산 과다 분비가 있다.

이 증상들은 마비가 될 정도로 매우 강렬할 수 있다.

심리적 폭력2

이러한 종류의 위염과 동반하는 정신적 증상들도 있다. 가장 명백한 것은 걱정, 스트레스, 불안, 긴장이다. 이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불안이다.

대부분의 정서적 또는 긴장성 위염은 스스로가 야기한 심리적 폭력에 대한 물리적 영향이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매우 기대치가 높고, 그로 인해 지속적인 정신적 긴장 상태에 놓여 있다. 

그러면 이 상태가 스트레스 상태로 이어지고, 이것은 결국 불안이 된다. 이들은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듣지 않는다. 이들은 스스로를 해치고, 공격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스스로 그 사실을 깨닫지도 못한다. 

2. 고혈압

고혈압은 심리적 폭력으로 비롯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다. 인간인 우리는 그 어떠한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도 대응할 준비가 되도록 진화해왔다.

우리의 신체와 마음은 위험에 대응하고, 그 둘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반응을 한다.

심리적 폭력3

위험의 흔적을 발견하면, 혈압이 상승한다. 그런 다음, 신체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하거나 상황을 탈출한다. 위험이 사라지면, 모든 것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위험이 여전히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경우 그 사람은 지속적인 긴장 상태에 놓여 있게 된다. 그 자체만으로 그 사람의 혈압은 높은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정신이 신체를 계속해서 긴장 상태로 유지하게 만드는 것이다.

끊임없이 공격당하거나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로 고혈압을 가지게 된다. 달리 말하자면, 그들이 심리적 폭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분쟁이 매우 많은, 위해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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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 충혈

눈 충혈은 대부분 다른 증상들과 함께 나타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눈이 아프지도 않고,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 시력 또한 아무런 이상이 없다. “무작위적으로” 갑자기 충혈이 되었다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과학자들은 눈이 충혈되는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 여전히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부분에 대한 아무런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아니다.

마음과 신체의 관점에서 볼 때, 눈이 충혈되는 것은 심리적 폭력의 신호가 될 수 있다. 이것은 얼굴에 정신적인 펀치를 맞은 것으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얼굴이 그 원인과 결과를 억누르고 있는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우리의 신체가 마치 얼굴을 물리적으로 맞은 것과 같은 반응을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실제로 물리적인 폭력이 아니라고 해도 말이다.

눈 충혈은 우리가 목격한 무언가 또는 우리가 자주 목격하는 무언가로 인한 상처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것이 꼭 물리적인 것일 필요는 없다. 이것은 우리가 목격한 무언가로 인해 고통 받는 (몸을 통한)정신의 표현이다.

눈 충혈이 심리적 폭력의 상황에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슬픈 일이지만, 우리는 정신적 건강을 신체적 건강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신체와 마음이 따로 떨어진 개별적인 개체가 아님을 알면서도 우리는 아직도 그 둘을 달리 취급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큰 실수이다.

심리적 폭력과 같은 부정적인 경험은 단순히 신체적 질병을 야기할 뿐 아니라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잘 관리하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이다: 우리의 인생이 달린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