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빠졌을 때 이에 대처하는 7가지 방법

21 6월, 2018

기분이 나빠졌을 때 이를 통제할 수 없고, 무엇을 하든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기분이 더 나빠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이 있었을 것이다. 경험을 통해, 당신은 그런 불쾌한 감정의 급류를 제어하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때때로 이런 상황에서는 직접 감정을 마주하지 않고,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열쇠일 때가 있다.

욕구좌절 인내성(frustration tolerance)”이란 말과 아이에게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이것은 매우 당연한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우리에게 정확히 우리가 원하는 것이나 일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은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 것이다. 마치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기 위해 자극하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의 계획은 우리의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다. 그것이 인생에 좋은 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을 그렇게 나쁘게만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 필연적으로 우리의 인생을 방해하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예상하지 못한 변화들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이들에게 이런 전제를 가지고 나쁜 기분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하는 이유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만약 그들이 그저 좌절한 상태로 무언가를 시작하게 된다면, 그들은 금방 포기할 것이고 분노에 사로잡힐 것이기 때문이다. 좌절감은 이성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ACCEPTS: 기분이 나빠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

나쁜 기분이 들면 거의 다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 이것은 마치 어느 순간 나타나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 둔감한 고통 같은 것이다. 하지만, 모든 감정이 그렇듯이 여기에는 의미와 이유가 있다. 또한 그것에 귀 기울이고 이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래야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싫어하는 것을 마주했을 때 귀를 막거나 눈을 가리는 것 같은 행동이 아니다. 이것은 그 기분이 우리의 인생 전반에 흘러넘치지 않도록 하고,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ACCEPTS는 정확하게 그것을 말한다. ACCEPTS는 매우 자주 우리를 지배하는 나쁜 기분을 다스리는 매우 유용한 전략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1. A는 Activities (활동): 좌절감을 잊을 수 있는 활동을 찾는다

당신이 좋아하고, 그것을 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느끼며, 충만한 기분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물 흐르듯 현실에 순응하고 평화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이다. 평화란 언제나 실패하지 않는 긍정적인 감정의 요소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행동을 찾는다. 자신에게 맞고, 당시에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하면 된다.

기분이 나빠졌을 때 이에 대처하는 7가지 방법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활동인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하며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지 않는 것이 맞을 수도 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활동은 악기를 연주하는 것일 수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활동을 찾고, 나쁜 기분이 가라 앉도록 하자…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2. C는 Contributing (기여): 자신의 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기여하자

“기여”란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을 쓰는 것, 도움을 주거나 단지 함께하는 것, 그렇게 하는 것의 단순한 기쁨을 의미한다. 이것은 자신이 쓸모가 있고, 환경을 향상 시킨다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우리 주변 사람들의 웰빙에 기여하면, 우리는 스스로가 좀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그 결과, 우리의 나쁜 기분은 사라질 수 있다.

개를 안고 있는 여자 사진

3. C는 Comparisons (비교): 현실적인 비교를 한다

때로 자신보다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누군가와 비교를 하는 것은 약간의 안도감을 준다. 우리가 현재 상황을 다른 상황, 당신이 이미 대처한 더 힘든 상황과 비교하면, 그와 비슷한 안도감을 얻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과 우리 자신 사이에 약간의 거리를 둘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부분 우리는 태풍의 눈이 되어 우리 자신을 보는 경향이 있다. 

… 그곳은 모든 혼란이 시작되고 커지는 중심이다. 하지만 그 파괴적인 장소에서 조금 떨어져 우리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나쁜 기분이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이다. 이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괴롭히거나 스스로의 자존감을 깍아 내리지 않을 수 있도록 해준다.

4. E는 Emotions (감정): 감정을 상대로 감정을 사용하자

이 방법은 처음 방법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것은 우리가 현재 느끼고 있는 나쁜 감정과 다른 감정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활동을 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하면 현재 우리가 그토록 싫어하는 감정을 버리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연인과 헤어진 다음 집에 쳐 박히지 않는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당신이 그렇지 않다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만약 원하는 것이 있다면, 하면 된다. 어떻게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의무로 느껴진다면 그저 무시한다. 당신을 향한 비판들은 대부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말일 뿐이고, 그것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자전거 위에서 두팔 벌린 여자 사진

5. P는 Push away (밀어내기): 자신으로부터 거리를 둔다

“밀어내는 것”은 자신 안에서 나쁜 감정들을 너무 많이 만들어내는 상황을 잠시 동안 옆으로 밀어두라는 것이다. 이 방법이 모든 상황에 다 효과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유용하다. 정신을 다른 곳에 집중하는 것 만으로 얼마나 많은 나쁜 감정들이 사라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필요하다면, 이 감정들은 나중에 다시 처리하면 된다. 다른 활동에 집중하는 것은 나쁜 감정을 감소 시킨다. 또한 감정의 폭풍으로부터 약간의 거리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읽고 있는 여자 사진

6. T는 Thoughts (생각): 생각이 감정을 만든다

생각으로 나쁜 감정이 커져 가는 것을 멈추어야 하는 때가 있다. 감정이 커지는 것을 멈추면, 많은 감정들은 간단하게 사라진다. 예를 들어, 실수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특히, 우리가 그 실수를 거듭하지 않게 된다면 더욱 좋은 일이다. 하지만 끊임없는 후회에 사로 잡히는 것은 전혀 긍정적이지 않다. 계속해서 그랬어야 했다는 가정과 “만약”이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는 것은 좋지 않다.

배우고, 치유되고, 잊는다. 배운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은 잊는다. 계속해서 과거를 회상하며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 그런 행동은 손해일 뿐이다. 모든 후회는 어둡고 무서운 미로에 갇혀, 결국 당신을 가둘 것이기 때문이다.

7. S는 Sensations (감각): 새로운 감각을 만든다

이제 우리가 느끼는 나쁜 감정을 잊기 위해 무언가 강렬한 감각을 만들어낼 시간이다. 감각은 우리가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맛있는 음식, 영화, 부드러운 마사지… 이러한 감각은 우리를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하고, 나쁜 감정 속을 헤매는 것을 멈추게 해준다.

나쁜 기분을 견디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우리 내부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일이다. 또한 이것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많은 전략과 단계가 필요한 일이다. 우리의 나쁜 감정과 직접적으로 부딪히지 않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