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평화를 느낀다면, 옳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2017-11-10

내면의 평화를 느낀다면, 옳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의 눈에는 바른 길이 아닐 수도 있고, 가장 합리적인 길이 아닐 수도 있다. 사실, 가장 최선의 길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당신을 행복하게 하며, 당신의 가치와 본질, 그리고 감정까지 불러오는, 당신의 선택이다.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인생에서 내리는 결정이, 마치 말을 타는 것과 같다고 표현한 적이 있다. 말이라는 동물은 우리의 감정적이며, 본능적이며, 흥분한 면모를 상징한다. 그리고, 기수 – 고삐를 들고 있는 기수, 말을 적절히 조절하고 지시하는 기수는, 바로 우리의 이성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럼, 이 둘 중 누가 주권을 차지하게 될까? 대부분의 경우는, 우리가 결정하고자 할 때, 감정적인 면모가 더 드러난다. 지금도, 세계 어딘가에서는 감성과 이성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당신은 누군가의 ‘선택지’가 아니다. 당신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매번 결단을 내리고자 할 때, 당신의 마음의 목소리를 들어라. 100% 맞는 길이란 없다. 그저,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길이 있을 뿐.”

내면의 평화를 느낀다면, 옳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삶에는 선택지가 가득하다. 우리는 이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위해, 연마하며 삶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매우 사소한 선택, 커피냐, 차 한잔이냐, 계단이냐, 엘리베이터냐, 혹은 전화할지 말지, 이번 열차를 탈지, 다음 것을 탈지…. 이런 많은 선택지들은, 우리가 공허함에 빠진 것처럼 느껴져 본능적으로 허무에 뛰어들려는 순간에도, 중요한 선택을 하도록 도울 수 있다. 우리가 정말로 취해야 할 것은, 엄청난 용기와, 바로 그 선택에 의한 ‘책임‘이다.

다음에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

물고기 꽃무늬

100% 옳은 결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행복해지고자 하는 욕망뿐

헨리 제임스는, 놀라운 이야기인 ‘행복한 모퉁이’를 써낸 작가이다.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성공과 물적 재산을 손에 넣은 청년, 스펜서 브라이던이 미국에서 영국으로 돌아온 때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비교할 수 있다.

이제 비어버린 집에서 고독을 느낀 그는, 그가 정말 좋은 길을 택했는지, 그리고 가족의 곁을 떠난 게 옳은 선택이었는지, 스스로 의문을 품게 된다. 이 모든 의문의 소용돌이의 한 가운데에서, 그의 자아가 갑자기 표면에 드러나기 시작한다. 조금씩 그의 몸을 차지하면서, 만일 그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지금 우리도, 우리가 옳은 선택을 했는지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 그 결과는 항상 우리 곁에 남는다. 헨리가 지금 이 이야기에서 알려주고 있듯이, 첫 결단은 진심을 담아서 내릴지언정, 그 책임은 오로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감정을 먼저 사용하며, 그 뒤에 이성과 합리성에 의존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가고자 한 길을 택한 대가와 책임은, 그 조종사이자 설계자인, 우리 자신에게 있다.

언제나 옳은 선택지나, 행복으로 바로 이어지는 길만 존재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가장 현명한 선택은, 우리에게 내면의 평화를 두며, 우리의 의식이 이어지면서 뒤이어 이어지는 선택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다.

내면의 평화를 느낀다면, 옳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진심어린 현명한 선택의 아름다움

우리는 이미, 한 선택과 다른 선택 사이에서 결정을 내릴 대, 우리의 감정은 마치 의문의 바다 속에 떨어진 한 개의 별과 같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의 이 결정의 과정 속에서, 뇌에서 가장 빛을 내는 부위는 바로, 편도체임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욕망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지만, 결정은 모든 것의 시작이 된다.”

편도체는 우리의 뇌 전체적으로, 수백개에 달하는 신경망을 갖고 있다; 온전히 조율되어 있으며, 마치 감시자처럼 작용하며, 어떤 자극, 의식적인 생각과 무의식적인 생각을, 경험과 사건들 등 모든 것들도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다. 그 분석이 끝난 뒤, 편도체는 판단을 내린다. 차후에 전두엽에서 신중히 분석될 판단을 말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수많은 감정적 연결관계를 통해 수많은 판단을 내린 만큼, 그 결단들이 좀 더 현명한 것이고, 더 정확하고, 책임감 있는 것인지, 이제 알게 될 것이다.

머리와 심장

결정을 위한 열쇠

행복해지기 위해서, 당신은 결정을 내리고, 두려움의 장벽을 넘어서야 한다. 물론 우리가 결코 쉽게 해낼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우리가 결정한다는 건, 동시에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우리의 마음이 한발짝 나아가기를 요구하는 순간, 두려움이 발생한다. 이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두려움을 합리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려 하는 것이다. 이 두려움의 감정이 지나가면, 우리는 이성을 이용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에게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묻는 것이란, 용기있는 행동이자, 두려움의 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일이다.
  • 당신의 감정이 어떤 길로 가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그 감정이 현실에 기반하고 있는지, 현실적인지 먼저 생각해보아야 한다.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에게 먼저 물어야 할 일이다. 만일 당신이 그 생각을 실현시킬 수 있다면,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면, 주저없이 나아가자. 아무도 방해할 수 없도록 하자.
  • 실패의 가능성도 받아들이자. 일이 잘 되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을 인지하자. 행복을 위한 길이 오직 하나뿐이라는 생각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당신이 나아갈 수 있는 수많은 길들 중 하나일 뿐이다.

행복을 향하는 아름다움은, 당신이 매일매일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진심어린 우리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고, 우리의 실수의 가능성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최고의 길을 찾는다면, 우리의 내면의 평화로의 길은 열릴 것이다.

노을 속 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