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흐르게 해주는 쉬운 요가 자세 5가지

에너지를 흐르게 해주는 쉬운 요가 자세 5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25 12월, 2018

요가 자세는 통제를 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에 관점을 넓혀주고 제어력을 회복하게 도와주는 결정을 하도록 더 많은 힘을 준다. 에너지를 흐르게 해주는 요가 자세 5가지를 알아보자.

삶의 제어력을 잃는 가장 흔한 결과 중의 하나는 스트레스이다. 그러면 문제에서 도망가거나 문제와 맞서 싸우게 된다. 이런 반응은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초래할 수가 있다.

큰 도전을 직면할 때는 신경계가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돌아가게 유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바로 여기에서 요가가 역할을 한다. 요가는 몸과 마음이 쉬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처리한다. 이것을 성취하는 가장 좋은 방의 하나는 에너지가 몸에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요가에서 프라나라고 알려진 것이고 에너지를 현명한 방식으로 흐르게 해준다.

프라나가 효율적으로 흐를 때는 모든 것이 제대로 작동하기가 쉽다.

더 많은 에너지가 몸에 흐르게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그래서 몸의 전반적인 복지를 증가시킬 수가 있다.

규칙적인 요가 자세 연습은 에너지를 흐르게 해주고 현재에 집중하도록 통제해준다.

에너지를 흐르게 해주는 요가 자세

의사, 작가, 공개 연설가이고 영성을 전공한 Deepak Chopra에 따르면, 인간은 네 개의 뚜렷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령체, 정신체, 정서체, 그리고 육체이다.

이 네 개의  신체는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다.

한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다른 세 개의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정서적으로 소진되면, 이 에너지를 육체로 전이시킨다.

이 네 개의 신체를 돌보는 일은 존재를 강화하고 더 행복하고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균형을 잡고 에너지를 흐르게 하는 방법은 많다. 연구에 따르면 육체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은 앉아서 일하는 사람보다 더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다.

하지만 가장 큰 도전은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때 최적의 에너지를 유지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그 여분의 에너지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요가가 답일 수가 있다.

요가는 최근에 운동의 한 형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장비가 필요 없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으니까.

요가 자세로 에너지를 흐르게 한다

발라사나 (아기 자세)

이 요가 자세는 균형과 조화를 확립시켜주고 마음을 열림과 수용의 상태로 인도해준다.

내부 기관을 마사지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발라사나는 마음과 중추 신경계를 안정시켜준다. 이는 또한 스트레스, 피로, 긴장을 풀어준다.

이 자세는 호흡을 더 광범위하게 이해하게 해준다. 발라사나가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아니지만, 에너지를 흐르게 하는 데는 아주 좋다.

아기 자세는 마음을 열어준다

우르드바 하스타사나 (상향 경례 자세)

이 자세는 피로를 풀어주고 경미한 불안을 완화해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아침에 일어난 후 무의식적으로 이 동작을 한다.

그러면 잠을 자고 난 후의 몸의 에너지를 움직이게 해준다.

이 요가 자세는 아래로 향하는 에너지와 연결을 시켜주는 동안 미묘한 에너지를 증가시켜준다.

약간의 연습으로, 어떻게 배에 힘이 증가하고, 발이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에너지가 등을 타고 위로 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반 굽힌 요가 자세는 에너지 센터인 차크라를 열어준다

아다 다누라사나 (반 굽힌 자세)

전통적으로, 이 자세는 마니푸라 차크라를 열어준다고 하는데, 이것은 몸의 에너지 및 생명력 센터이다.

마니푸라를 활성화함으로써, 두려움과 불안을 을 분산시켜주고 자존감, 자신감, 그리고 목적의식을 증가시켜준다.

이 자세는 또한 나디스를 열어주고 그래서 몸에서 프라나의 흐름을 촉진해준다. 내부의 에너지의 흐름을 규제함으로써 이 자세는 자기 충족감과 자율권으로 이어진다.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놓아주는 것을 쉽게 만든다.

게다가 이 자세는 다음과 같은 정신건강 혜택이 있다:

  • 집중력을 증진해준다.
  •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 의지력과 자존감을 증가시켜준다.
  • 명료함을 증가시킨다.
  •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완화해준다.
나무 자세는 균형을 잡아준다

브릭사사나 (나무 자세)

이 자세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균형 자세이다. 뿌리가 나무의 균형을 잡아주듯이, 이 자세로 발과 다리가 몸의 윗부분을 받쳐주고 똑바로, 강하게, 우아하게 서게 해준다.

이 요가 자세는 균형, 집중, 정신적 명료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이 자세는 물라다라 차크라를 활성화한다. 이 자극으로 자신감이 올라가고 에너지 흐름이 증가하고 마음이 안정되고 확고한 느낌이 들게 해준다.

위로 향하는 개 자세는 자신감을 준다

우르바 무카 스바나사나 (위로 향하는 개 자세)

마지막으로 이 자세는 심장 차크라를 자극하여 몸이 동정, 사랑, 감사에 문을 열게 해준다.

이 요가 자세는 가슴을 열고 팽창시켜서 자신감,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영감을 자아내게 한다.

이 자세는 우울할 때 혹은 압도될 때 등을 구부리는 경향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외향적인 자세이다.

게다가 이 자세는 송과선을 자극하는데, 송과선은 중추 신경계를 통제하는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내분비샘이다. 이 샘은 몸의 수면 패턴을 총괄한다.

요가는 숙달될 때까지 연습해야 한다

위에서 설명한 여러 가지 요가 자세에서 가장 많은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연습을 해야 한다.

숙달이 되자마자, 에너지를 흐르게 해주는 잊어버렸던 ‘마음의 길’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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