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문제, 신경 쓰지 말아야 할 이유 3 가지
남을 도와주는 것은 겉으로 보기만큼 긍정적이 아니다. 그렇다, 단점을 메꾸거나 그들이 고통 받는 것을 피하게 도와주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남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결국 그들을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남의 문제, 왜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은 일인지 이유를 소개한다.
남의 문제, 신경 쓰지 말아야 할 이유 3 가지
박탈도 고통도 본래 부정적이 아니다.
사실은, 우리는 종종 불만과 고통으로 우리의 내적 힘을 찾는다. 그래서, 남의 문제를 풀어주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들의 개인적 성장에 방해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면 하루는 살 수 있다.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 수 있다.”
-공자-
남의 문제, 이를 해결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가 있다면 그들이 육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을 때이다. 타인에게 의존해야 하는 어떤 종류의 장애가 있을 경우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도움이 커다란 손실을 야기한다. 그 이유를 3 가지 들어본다.
1. 남의 탄력성과 독창성을 막아버린다
우리는 문제를 풀고 답을 찾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연습을 통해서 배운 것이다. 이 능력은 인지적 측면도 있고, 정서적, 태도적 측면도 있다.
그 말은 이 능력을 하루 아침에 이룰 수가 없다는 것이다!
문제를 푸는 이 능력을 개발하는 유일한 길은 문제를 직면하는 것이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해준다면 분명히 훨씬 더 편하다. 그런데, 그러면 당신이 불안하고 의존적이 되어간다.
남의 문제를 풀어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그들이 독창성과 탄력성의 발달을 제한해버리기 때문이다. 이 자질들은 우리 생존에 아주 중요한 것들이다.
그것들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는 손발이 묶이지 않고 날 수가 있는 것이다.
2. 성장을 막고 의존을 부채질 한다
이 측면은 첫 번째와 매우 관련이 깊다. 항상 도와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러면 그 대상은 자라지도 진화하지도 못한다. 지적으로 미성숙해진다. 감정, 느낌, 행동도 발달되지 못한다.
이는 일련의 결과를 가져온다. 우선, 자신의 문제를 풀지 않는 사람은 성질을 부리고 요구가 많아진다.
사실, 자신이 받는 도움을 감사할 줄 모른다. 자신을 돕는 것이 저쪽의 의무인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그렇게 망쳐져버렸기 때문에, 자신의 노력으로 뭘 얻는 방법을 학습하질 못한다.
일을 한다는 자체가 어색하기까지 하다. 그러면,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사람을 만들어낸다.
남의 문제를 풀어주면 안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3. 무엇이 최선인지 아는가?
이것이 바로 남의 문제를 해결해주면 안되는 주요 이유 중의 하나이다.
남에게 뭐가 최선인지 어떻게 안다고 생각을 하는가? 당신은 세상과 문제를 당신 자신의 눈으로 본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
한 사람에게 좋은 게 다른 사람에게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모두는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 이 길은 당신을 만족시켜주고 당신이 최선이 되게 해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누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남의 신발을 신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끔, 선의의 의도가 더 나쁜 손실을 가져올 수가 있다. 누구도 자신의 해결책을 남의 문제에 강요할 권리가 없다.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낼 수도 있고 기존 문제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남의 문제를 풀어주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그 사람이 결국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도와주고 싶으면, 도움을 제공하되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게 놔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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