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장애물이란?

정서적 장애물이란?

마지막 업데이트: 24 8월, 2017

정서적 장애물(Emotional Blockage)이란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창의력을 막는 벽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남들과 비슷하게 살다가도 어떤 일에 있어서는 이런 보이지 않는 정서적 장애물에 막히곤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직장에서 친근한 모습을 유지해 원활하게 지내다가도 연애 문제에 있어서는 어떤 벽에 막힌듯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또 어떤 사람들은 연애, 우정 관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가도 직장이나 다른 일에 있어서는 어려움을 겪는다. 간단명료하게 말하자면 전체적으로 괜찮다가도 어떤 일에 대해서는 스스로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해 문제점에 부딪힌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 속에서 가면을 쓰고 살아,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하기를 꾀한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벽이 있음을 지칭하는 증상으로는 실수할까봐 두려워 어떤 행동을 하지 않는 것, 지속적으로 긴장감을 느끼는 것, 실패에 대한 두려움, 소심함, 의지박약, 부정적인 생각에 집중하기, 해결책 고안하지 못함, 질투심, 이해가 아닌 선입견 등이 있다.

정서적 장애물은 두려움, 불안정함, 컴플렉스 등에 의해 생겨난다…오늘과 같은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애물 앞에서 더 취약하다.

정서적 장애물 허무는 방법

감정이 긍정적일 때 우리의 마음은 개방적이게 되어 창의성, 즉흥성, 자연스러움, 동기부여와 즐거움을 느낀다. 여러 해 동안 백수로 지내다 보면 면접에 가는 일이 더 이상 동기부여 되지 않을 것이다. 면접 장소에서 우리는 앉아 호명되기를 기다리지만 “내가 뽑히지 않을거야” “나보다 다들 나아보이는군” “난 너무 오래 쉬어서 쓸 데 없는 사람이야” “난 무능해” “긴장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겠지” “어쨌든 취직 못할거야”와 같은 생각들이 우리의 감정적 장애물을 쌓고 있음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마음에서 발생하는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은 우리를 마비시키고 제한두어, 면접에서도 그 부정적인 기운이 밖으로 새어나와 결과적으로 선발되지 못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믿지 않으면 누구도 우리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스스로가 뽑힐 것이라고 정말 믿는다면 면접자 역시 그 기운을 무의식적으로 감지하게 된다. 정서적 장애물을 허물기 위해서는 모든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결과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긍정적일 때 그 장애물은 사라지기 때문이다.

스스로가 기분 좋고 편안하고 희망차게 만들 수 있는 생각들을 해라. “나는 될거야” “나는 내 자신을 믿어” “내가 뽑히면 너무 좋지. 안되더라도 다음 기회를 위한 양분으로 삼겠어” “내 행복은 여기에 달리지 않았어. 오늘이 아니라면 다른 날에 뽑힐거야.”와 같은 긍정적인 생각들을.

스스로가 능력이 있으며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면 아마 정말 그럴 것이다. 가능성을 믿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그 가능성대로 행동하는 주파수를 보내게 된다. 과학적인 원리는 알 수 없지만 미지의 어떤 것이 사람들을 이끌고, 이렇게 내면의 믿음이 산을 옮길 정도로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러니 내면을 잘 조절해라. 승자가 되고 싶다면 승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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