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 2017-08-25

삶의 복잡함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심리학적으로 풍요로운 여행이 될 수도 있다. 고통을 인지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인식하여, 우리의 존재의 본질적인 요소로서 인식하는 것은, 창의성의 유전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최근 수십년동안, 서양 사회에서는 고통에 대해 엄청나게 싫어하는 면이 강하다. 문화적으로도, 즉석에서의 소비에 익숙해지고, 즉석에서의 만족감에 익숙해져, 슬픔이나 분노, 좌절 등이 자리잡을 장소가 없어졌다.

이 감정들은, 우리들의 생산성을 없애며, 소비성을 억제하는 부정적인 상태로 인식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고통을 부인하는 것을 멈추고, 고통이란 존재가 우리를 형성시키고, 만들어주는 존재라고 인식하게 되면, 창의력이 생겨나고, 발휘되게 된다.

“창의성은, 실수를 하도록 허용해주는 것이다.”

– 스콧 애덤스

창의성을 일으키는 감정은?

역사적으로도, 많은 예술가들과 과학자들은, 자신이 가장 최악의 순간을 맞았을 때, 최고의 창의성을 발휘했고, 겪었다고 언급했다.

신경과학은 창의력의 문을 열어주는 신경 연결에 빛을 비춰주었다. 로저 비애티 박사에 의한 연구에 의하면, 높은 창의성을 가진 사람들은, 두 뇌간의 연결관계가 보통 사람들보다 강하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 감정적인 연결이 강한 사람, 다르게 말해서 감정 이입 능력이 더 강한 사람은, 통찰력에 대해 더 많은 가능성을 보인다. 이것은 본능적인 능력보다 더 도움이 되는 지침이다.

다른 연구에서도, 특이한 환경을 겪으며, 상반되는 감정을 겪은 사람들의 경우, 그들의 창의성이 상승한다는 결과가 있다. 이것은, 뇌가 보통 상황에서는 있을 수 없는, 연관관계를 맺기 때문이다.

감정, 특히 긍정적인 감정 상태는, 창의성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한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내도록 하며, 설령 그 아이디어가 자기만의 것이 아니라고 하거하고 말이다. 부정적인 감정, 예를 들어 슬픔, 분노, 우울, 좌절 등은, 개인적인 생산성에 도움을 주며, 창의적인 상황을 좀 더 긍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한다. 부정적인 기분에 휩싸인 사람도, 창의성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답을 찾을 수도 있으며, 중립적인 상황이나 긍정적인 마음 상태로 돌아올 수도 있다.

“창의적인 삶을 위해서, 우리는 실패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

– 조셉 칠톤 피어스

감정 교육과 창의성

캐나다의 켄 로빈슨 경은 교육자이자, 작가이자, 창의성의 전문가이다. 그는 학교의 커리큘럼에 예술을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공로로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TED 화술 방식을 많이 봐오면서, 그는 학교의 전통적인 교육접근법으로는, 아이들의 감정과 창의성을 죽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의 연구에서는, 미취학 아이들의 90% 정도가 높은 창의성을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20%도 안되는 아이들만이 창의적인 생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21세기에 접어들어서, 창의성은 더더욱 요구받고, 중요한 능력으로 대우받고 있다. 많은 연구에서도 인간의 창의성, 개인의 창의성이 자신의 예술적 능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계기로 자극을 받는건지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능력들이 받는 영향에 대한 심리적인 발전사항도 참 많다. 예를 들어, 긍정적인 마음을 발휘하는 경우가 증가한다. 이것은 인간의 도파민의 분비와 관련이 있다. 주목받는 순간, 그리고 여러 인식주의적 관점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 상태도 창의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방면으로 영향을 준다. 부정적인 감정, 예를 들어 고통과 슬픔의 경우, 창의성은 좀 더 세부적인 활동, 그리고 창의적인 생산물, 예를 들어 음악이나 문학 작품으로 이어지곤 한다.

물론 감정이란 것이 창의성과 연결되어있긴 하지만, 그것은 인간이 몰두하는 활동의 종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일부 연구자들은, 긍정적인 감정이 개인의 관점에 영향을 주며, 창의성 발전 단계의 최종 단계에 영향을 주며, 부정적인 감정은 창의성의 준비 과정, 그리고 개념에 영향을 준다고 본다.

“모든 아이들은 예술가이다. 문제는 자라나면서도 예술가의 기질을 유지하는지의 여부이다.”

– 파블로 피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