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언어 폭력은 흔적을 남긴다

· 2018-08-15

어린 시절의 언어 폭력은 아이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이 미치는 결과를 알지 못한다. 우리가 가끔 언어 폭력을 단순한 나쁜 단어 사용과 혼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어 폭력은 나쁜 단어 사용보다 훨씬 더 멀리 간다.

어린 시절의 언어 폭력은 피해자의 자기 가치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다. 이는 어린이에 대한 공격이다. 특히나 말로 하는 학대는 심리적 학대를 의미한다. 국립 아동 외상스트레스네트워크(NCTSN)는 이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그들에 따르면 정신적 학대는 폭력의 가장 흔한 유형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말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은 아주 중요한 사실이다. 아이들에게 말하는 방법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특히 아이들의 실수를 지적할 때 조심해야 한다.

어린 시절의 언어 폭력은 왜 흔적을 남기는가?

어린 시절의 언어 폭력이 왜 큰 흔적을 남기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다. 어린 시절이 매우 중요한 발전 단계이기 때문이다. 신경계와 뇌는 환경의 어떠한 자극에도 매우 취약하다. 따라서 외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어떤 식으로든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

또한 J. 파이넬에 따르면, 신경 발달 과정은 임신 중 태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물론 산후까지 계속된다. 이는 어른이 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그 중 어린 시절 신경정신병적 손상을 입기 쉽다는 사실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어린 시절의 언어 폭력으로 괴로워하는 소년

아동 학대의 신경 심리학 리뷰라 불리는 출판물, 아동기 학대 피해자들의 신경 생물학과 신경 심리학적 프로파일에는 관련 정보가 있다. 이 출판물에 따르면 어린 시절의 언어 폭력은 관심과 기억력, 그리고 언어와 지적 발달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이는 학업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뇌의 기능적, 구조적 유형의 변화는 아동학대 피해자들의 미래 신경 심리학적 기능을 설명해주는 것 같다.”

-아동학대의 신경 심리학과 교내 심리학자, A. S. 데이비스, L.E. 모스, M. 노긴, N. 웹-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그리고 어떤 다른 이름으로 아동 학대를 숨길까? 때로 아이를 “가리치는” 그리고 “양육하는” 것이라 부르며 학대를 정당화 한다.

처벌에 책임이 있다

많은 부모들이 나쁜 것에 집중하는 것 외에 다른 양육 방식을 알지 못한다. 반면 아이가 좋은 일을 하면 이는 언급되지 않는다. 이를 당연시 여기기 때문이다. 아이가 잘한 일을 언급하면 “그것은 네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연약한 단계에 있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면에만 집중하는 것은 심각한 결과를 가져온다. 대부분의 경우 부모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잘못한 것을 말하지 않는다. 또한 부모를 화나게 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메세지를 전할 때 단어 선택을 서투르게 하기도 한다.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넌 바보야”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해 보일 수 있다. 부모가 짜증이 나고 냉정함을 잃었다는 이유로 정당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아이의 마음에 영구적인 흔적을 남길 수 있다. 특히나 이런 일이 자주 이러나면 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아이가 수학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는데, 처음에 잘 못했다는 이유로 그들을 “멍청하다”고 했다 가정해보자. 또한 아이의 친구들은 항상 제대로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도 가정해보자. 이 경우 아이는 자신은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신이 친구보다 더 못한 학생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한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믿게 될 것이다. 이는 아이가 미래에 수학을 거부하게 만들 것이다. 또한 실패에 대한 어떤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어떤 분야에서 가장 작은 실수를 할 때에도, 자신을 “무능”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게 될 것이다.

아이를 학대하는 어른

이런 행동으로 아이가 어떤 자아상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가? 아이는 어린시절, 그들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나는 아무 가치도 없어”라는 생각으로 인해 고통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가 화를 내는 것은 내 잘못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나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어.” “난 바보야” “난 최악의 것을 받아 마땅해”라는 생각까지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확고한 자존감 형성에 방해가 될 것이다.

“…특히나 언어 폭력은 해롭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혐오스럽고, 못생겼으며, 멍청하다고 말한다. 혹은 그들을 원치 않는 짐으로 보이게 할 수도 있다. 아이는 자신의 이름으로 불리는 대신 “너” “멍청이” 혹은 다른 모욕적인 것으로 불릴 수 있다.”

-학대 아동, 켐페와 켐페 (Kempe and Kempe)-

보시다시피 어린 시절의 언어 폭력은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것도 굉장히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종종 부모는 자녀에게 어떤 것을 투영하는지 인식하지 못한다. 직장에서의 좌절감을 아이에게 표출할 수 있다. 그들은 언어를 통해 아이에게 좌절감을 투영한다. 자녀들이 행복하기 원한다면 이를 명심해야 한다. 

감정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다. 또한 아이들과 공감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아이와 긍정적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또한 아이의 자존감을 고려 해야 한다. 아이를 소심하고 슬픈 어른으로 만들고 싶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할 수 없다고 믿는 어른은 장기적으로 스스로의 한계를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