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혁명적인 정신의학자: 토마스 사즈는 누구인가

사즈는 정신의학계 권위자이면서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가장 혁명적인 정신의학자: 토마스 사즈는 누구인가

마지막 업데이트: 19 12월, 2023

가장 혁명적인 정신의학자 토마스 사즈라는 이름은 정신의학계에  온갖 종류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토마스 사즈는 많은 이들이 사랑하기도 미워하기도 하는 존재다.  그를 존경하기도 의심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론은 1960년대 실질적인 혁명으로 진화하였다.

토마스 사즈는 누구인가

토마스 사즈는 1920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다. 18살에 가족이 뉴욕으로 이사해 왔다. 유대인 가족으로 나찌의 박해를 피해야 했던 것이다. 그는 항상 빼어난 학생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처음에는 물리학에서 학위를 하고 신시내티 대학에서 외과의사 학위를 땄다.

“인류의 재앙은 다양성에 대한 두려움과 거절이다. 유일신, 왕정, 일부일처제, 그리고 우리 시대에는 단일 의학 등이다. 단 하나의 옳은 삶의 방식이 있다는 믿음이 있다. 종교적, 정치적, 성적, 의학적 문제를 규제할 단 하나의 옳은 방식이 있다는 믿음도 있다. 이런 믿음이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의 근본 원인이다. 그 위협은, 인류의 구성원들이 인간의 구원, 안전, 온전함을 확보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토마스 사즈-

30세에 그는 시카고 정신 분석 연구소에서 정신분석학 학위를 받았다. 나주에는 뉴욕의 시라큐스 대학의 정신과 명예교수가 되었다. 미국 심리학회의 종신 회원이 되었다.

토마스 사즈 – 정신병의 신화

행동 과학에서 그에게 국제적 명성을 가져다 준 것은 정신병의 신화라는 책의 출간이었다. 이 책은 출판 이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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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신과의 성경이라고 할 DSM (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 매뉴얼)을 비판하면서 시작했다.

이 매뉴얼은 미국 심리학회가 정한 여러 유형의 정신 장애에 대한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러 장애를 분류하고, 정의하고, 그에 대한 치료를 추천하고 있다.

DSM은 동성애, 이혼, 범죄 등을 ‘장애’로 포함시킨다. 웃기는 이야기이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는 메뉴얼이기 때문이다.

토마스 사즈는 이 매뉴얼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실, 그는 이 매뉴얼이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

사회적 통제의 유형으로서의 정신의학

토마스 사즈의 가장 논란이 되는 견해는 정신의학이 과학이 아니고, 사회 통제이 수단이라는 것이다. 그의 핵심 연구와 그의 전 생애를 통하여, 그는 이 생각을 끊임없이 반복했다. 정신병은 정말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파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마음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서 아프지 않는다고 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사회는 어떤 행동을 용인하기를 거부한다는 것이다.

이런 행동에 ‘질병’이란 딱지를 붙이는 것이다.

즉, 사회는 그런 행동을 ‘정상’이라고 부르면서, 개인의 행동을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처럼 하게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말이다.

토마스 사즈는 정신의학은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낙인을 찍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는 저 유명한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같은 유아 질병을 “발명”했다고 날썬 비판을 한 사람이었다.

정신의학과 정치에서의 혁명

그가 의문시 한 또 한 가지는 약제 정책이었다. 그는 국가가 사회로 하여금 어떤 정신병 약을 취하고 어떤 정신병 약은 취하지 말도록 지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고 할 때, 어떤 정신과 처방은 합법적이지만 마리화나 같은 약물은 불법이다. 정신병 약의 사용과 남용이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사실이다.

Szasz는 DSM이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반 정신의학”이라고 하는 운동에 동참하였다. 이 운동은 1950년대에 데이비드 쿠퍼와 로널드 레잉가 창설한 운동이다.

그의 추종자들은 Michel Foucault, Franco Basaglia, Ramon Carcia같은 위대한 지성인들이 포함되어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그의 동참은 이 운동을 아주 많이 가시화 시켜주었다.

결국, 그는 정신적으로 아프다고 딱지 씌워진 사람들의 개인적인 자유와 시민권의 특출한 옹호자였다.

역사를 통해서, 사회는 이런 사람들에게 온갖 종류의 예외를 적용해왔다. 의학계는 이들을 치료해서 더 ‘정상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토마스 사즈는 가장 혁명적인 정신의학자인가 – 결론

모두가 DSM을 수용하고 있지만, 그의 믿음은 아직도 유효하다. 하지만, 생물학적 정신의학의 세계적인 실행은 그들이 정의하는 장애를 치료하기에는 여전히 한계가 크다.

사즈가 옳건 그르건 간에, 그의 접근 방법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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