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애착에 관한 신경 생물학

03 11월, 2019
인생에서 다른 사람들과 맺는 유대감의 형태는 변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나중에 인생에서 형성하는 긍정적인 유대는 실제로 인생의 초반기의 건강하지 않은 애착으로부터 발생한 상처를 낫게 해 줄 잠재력이 있다.

애착은 포유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의 애착에 관한 신경 생물학의 연구 또한 동물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애착은 선조체에서 옥시토신도파민의 상호 작용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가장 확실한 점은 다른 유형의 인간의 애착은 이를 바탕으로 한 애착에서 신경 생물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상 및 동기부여 메커니즘, 통합 시뮬레이션 및 사고화에 관련된 대뇌 피질과 하위 대뇌 피질 네트워크의 통합과 행동 사이의 동시성을 특징으로 한다.

인간의 애착에 관한 신경 생물학

인간의 애착 관련 신경 생물학을 연구하는 루스 펠트만에 따르면, 우리는 발달적 관점에서 포유류의 애착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연합 대뇌 피질은 2세 내지 4세 아이의 초기 양육 과정 경험에 의해 연결된다.

연인이나 친한 친구와 같이 나중에 찾아오는 애착은 엄마와 아이 간의 ‘민감기’ 초반에 형성된 초기 애착의 기본 장치를 재사용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민감기’를 두뇌가 제대로 성숙하기 위해 특정 환경적 기여를 경험하는 초기 및 특정 시간적 구간으로 정의하고 있다. 애착과 관련하여 민감기는 종의 전형적인 양육 행동을 포함한다.

인간의 애착에 관한 신경 생물학 01

인간의 애착에 관련된 신경 생물학의 모델 제안

펠담 박사의 연구에서 그녀는 인간 애착 관련 신경 생물학의 각기 다른 제안들을 모아 보았다.

  • 위에서 말했듯이 인간 애착에 대한 연구는 발달적 관점을 따라야 한다. 따라서, 신경 생물학적 체계는 두 포유류 사이의 연대감을 뒷받침하고 있다. 엄마와 아이는 민감기 초기에 관계를 형성한다. (6)
  • 신경 생물학 체계의 연속성은 인간의 관계를 유지한다. 인간의 애착은 부모-자녀 유대에 의해 확립된 기본 체계를 재사용하여 살면서 다른 애착을 형성한다. (예: 연인 관계 또는 친밀한 우정) (7).
  • 인간의 유대는 선택적이고 오래 지속된다. 유대는 애착을 목표로 하며 평생 지속될 수 있다. (1)
  • 애착은 종, 사회 또는 개인에게 특정한 행동 패턴을 표현하면서 유발되는 행동을 기반으로 한다. 유대 형성에는 하향식 프로세스가 포함된다. 애착 관련 행동은 뇌와 신경 내분비계를 활성화시킨다. (4, 8)
  • 생물학적 행동의 동시성은 인간 애착의 주요 특성이다. 다시 말해서, 비언어적 행동과 사회적 접촉이 발생하는 동안 두 개인 간에 조정된 생리학적 반응 사이의 연결은 인간의 애착을 특징 짓는다. (9)
  • 옥시토신 시스템 및 도파민-옥시토신 연결의 중심 역할에는 인간의 모성애가 관여되어 있다. 또한 부성애, 공동 육아, 연인 간 애착, 가까운 우정과도 관련이 있다. 선상체에 옥시토신과 도파민의 통합은 동기 부여와 활력으로 애착을 강화시킨다. (10)
친구와 포옹하고 있는 소녀

이 밖에 이론들

  • 연대를 형성하는 것은 관련 체계들 사이의 왕성한 활동과 더 철저한 간섭을 포함한다. 애착 형성 시기 동안 제휴, 보상 및 스트레스 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 간의 가장 밀접한 관계가 활성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11)
  • 인간의 애착은 항상성, 건강 및 복지를 증진시킨다. 사회적 애착은 건강과 행복을 향상시킨다. 반면에 사회적 고립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건강에 해롭고 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 (12)
  • 애착 패턴은 한 세대에서 그다음 세대로 이전된다. 어린 시절에 경험하는 행동 패턴은 옥시토신의 가용성과 아기의 뇌에서 수용체의 위치를 조직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다음 세대를 키우는 능력을 프로그래밍하는 것이다. (13, 14)
  • 엄마와 아이 간의 애착과 엄마의 접근접성은 장기인 ‘뇌’를 형성한다. 이를 통해 사회 생태학 내에서 기능할 수 있게 된다. 아기 포유동물의 미성숙 한 뇌와 사회적 환경에 지속적으로 반응하는 장기로서의 뇌를 모유 수유하는 엄마와 가까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15)
  • 인생에서 경험하는 유대의 형태는 계속 변하기 마련이다. 나중에 인생에서 형성하는 긍정적인 유대는 인생의 초반기의 부정적인 관계를 실제로 고쳐줄 수 있다. 인간 두뇌의 가소성과 그 자연적인 특성이 행동에 기반한다는 사실은 나중에 애착이 신경망을 실제로 재조직하고 초기 부정적인 경험을 적어도 부분적으로라도 고쳐주게 해준다. (16)

결론적으로, 인간 애착에 관련된 신경 생물학의 기초는 뇌에서 옥시토신과 도파민 사이의 상호 작용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뇌 체계가 유아기 애착 중에 형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체계가 나중에 우정이나 사랑과 같은 다른 애착을 형성하기 위해 재사용 된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다.

  1. Feldman, R. (2017). The neurobiology of human attachments. Trends in Cognitive Sciences, 21(2), 80-99.
  2. Rilling, J. K. (2014). Comparative primate neuroimaging: insights into human brain evolution. Trends in cognitive sciences, 18(1), 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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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Feldman, R. (2015). The adaptive human parental brain: implications for children’s social development. Trends in neurosciences, 38(6), 38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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