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집착의 차이가 무엇일까?

열정과 집착은 사람이 큰 노력을 하기 위해 고도로 동기부여를 받는 두 가지 현실이다. 하지만, 열정은 성장하고 자신을 향상하도록 이끄는 반면, 집착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열정과 집착의 차이가 무엇일까?
Gema Sánchez Cuevas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마지막 업데이트: 06 2월, 2021

열정과 집착은 비슷하지만 다르다. 열정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감정 에너지의 거대한 흐름과 같다. 집착은 의지를 마비시키거나 한계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열정과 집착은 현실에 근접해있다. 다시 말해, 당신은 열정으로부터 무언가를 시작하고, 어떤 경계선을 넘으면, 갑자기, 집착의 영역에 있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집착은 열정의 과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열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주관적인 현실은 둘 다 큰 감정적 참여와 최대한의 관심과 집중으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하나는 건설적인 면을 나타내고 다른 하나는 파괴적인 면을 나타낸다.

“당신은 온종일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된다.”

랠프 왈도 에머슨

열정과 집착

열정과 집착

많은 경우, 열정과 집착은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된 연속성의 선을 따른다. 그것은 보통 당신이 좋아하고 갑자기 많은 즐거움을 찾는 어떤 활동에서 시작된다. 그 일은 매우 매력적이어서 사람이 그것에 대해 열정을 갖게 된다.

열정은 그러한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이끌며, 더 높은 수요와 완벽의 매개 변수를 설정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면 성취와 함께 그러한 활동에 대한 인식이 이루어지며, 이때 문제가 시작될 수 있다.

밝혀진 바와 같이, 외부 검증은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예전에는 자발적이고 재미있었던 것이 이제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긍정적인 강화를 얻기 위해 사용되는 활동이다. 더 이상 과정을 즐기지 않고 결과만 즐길 수 있다. 따라서, 당신은 그것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집착의 미로

결과에서 얻는 반응으로 인해 주어진 활동에 집착하게 되면 기쁨은 걱정으로 변한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기 시작하고 안절부절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사실, 일부 연구는 이러한 의존성이 심지어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결과, 다른 사람들의 검증된 응답에 대한 필요성은 통제 불능이 되고, 안정감과 심지어 좌절감을 동반하는 강박적인 열정으로 변한다.

이러한 의존은 감정적일 뿐만 아니라 육체적일 수도 있다.

외부 승인에 대한 지나친 우려가 도파민으로 몸을 범람시키고 중독이 된다는 증거가 있다.

물론 이것은 의존성을 강화하고, 사람은 완전히 다른 논리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 노력, 심지어 피곤함, 불확실한 결과가 한꺼번에 나온다.

그들은 단지 승인을 받기 위해 속임수를 쓸 필요를 느낄지도 모른다.

외부 승인에 대한 의존

외부 승인에 대한 의존

다른 사람의 의견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승인이 중요하지 않은 지점에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도로 발달한 사람이 필요하다. 따라서, 보통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승인에 의존한다.

결국, 누가 그들이 한 일에 대해 상이나 인정을 받는 것을 싫어할까?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은 소셜 네트워크에 무언가를 게시하고 “좋아요”를 받을 때, 친구 요청을 볼 때, 또는 팔로워 수가 증가할 때 어느 정도 만족감을 느낀다.

다른 사람의 승인을 얻기 위한 집착의 손아귀에 빠지지 않는 비결은 그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당신이 가식 없이 말한 것에 대해 “좋아요”를 받았을 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것을 표현했다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사려 깊게 느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나머지는 별개이다. 오늘은 있을지 몰라도 내일은 없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길 수 있을 때와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생각할 수 있을 때 얻는 것이 많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무감각해지기가 쉽지 않지만, 당신은 노력해야 한다. 그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일하라.

따라서 집착이 아닌 열정이 당신을 인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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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ola, M. E. (2004). De la pasión por” uno mismo” a la obsesión por el otro. Comentarios sobre la ética de Emmanuel Lévinas. Utopía y Praxis Latinoamericana, 9(25), 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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