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존심은 위험할 수 있다
지나치게 높은 자존심은 건강하지 않다. 지나치게 자신감을 갖고 가치를 과대 평가하면 문제가 있는 행동과 태도로 이어진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며 자기애적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개인 성장의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복지에 중요한 기본 심리적 ‘근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책과 기사는 항상 출판된다. 그러나 일부 저자들은 높은 자존감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늘의 글은 바로 이것에 대한 글이다.
낮은 자존감에 대한 해결책이 높은 자부심이 아님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쪽이든 극단은 항상 위험하고 해롭다. 두 극단 사이를 오가는 것도 많은 문제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건전한 자부심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사회에서는 리더십, 자기 사랑 및 자신감이 중요하다. 그러나 “반드시 더 나은 것이 더 좋다”는 이론이 무조건 옳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스스로에게만 존재하는 것에 충실하라.”
-안드레 기드-
과도하게 높은 자존심은 어떨까?
사회 심리학자 앨버트 반두라 (Albert Bandura)가 쓴 흥미로운 책 중 하나는 자기 효능 : 통제의 운동이다.
반두라는 그의 책에서 인식된 효능과 자존심이 문제를 탐색하고 인생의 모든 측면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고 주장한다.
낮은 자존감이나 지나치게 높은 자부심과 같은 요소는 우리의 목표와 행복을 방해할 수 있다. 둘 다 동일하게 부정적이다.
높은 자존심과 한계 없는 세상
아동 심리학자들은 종종 어린이들이 세상에 경계가 있음을 조기에 알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규칙이 있으며 원하는 것을 항상 얻지는 못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좌절을 견딜 수 있는 것은 필수 생존 기술이다.
이 방법을 알지 못하면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다고 배운다. 마치 작은 군주와 같다. 그들은 원하는 행동을 할 자격이 있다고 느끼고 마음이 원하는 대로 소유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지나치게 높은 자존감을 갖도록 키우다 보면 자아 중심적이고 모욕적이며 거만하고 충동적인 어른으로 자랄 수 있다.
높은 자존감은 아이들이 크는 과정에서 생겨난다.
지나치게 높은 자존감은 성공이나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자존감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 지나치게 높은 자존심은 다른 사람들의 제안, 작업 등이 자신보다 열등하다는 잘못된 믿음을 심어준다. 결과적으로 많은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 오만과 권리 의식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자존감이 지나치게 크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진다.
- 자신의 실수에 대해 눈을 멀게 해서 실수로부터 배울 수 없다. 실패는 항상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고 여긴다.
- 관계에서 지나치게 높은 자존심은 애인의 관점에서 대상을 볼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최악의 경우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또한 업무 관계 및 우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높은 자존심은 범죄와 무슨 관계일까?
오랫동안 연구원들은 범죄 행위를 낮은 자존감과 연관시켜왔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나치게 높은 자존감은 폭력적인 행동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프린스턴 대학의 Robert Roy F. Baumeister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우월감은 많은 범죄 행위에서 결정적인 요소라고 한다.
많은 범죄자들이 자기애, 마키아벨리니즘, 정신병의 징후를 보이며, 이는 자기 행동의 나쁜 행동을 정당화하는 지나치게 높은 자존심과 함께 진행된다. 그들은 너무 자신만을 생각하고 결과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결론적으로 높은 자존감에도 부정적인 면이 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도 위험하지만, 반대로 너무 높아도 문제가 된다.
결국 자존심은 자기 관리에 달려있다. 극단적인 방향으로 기울이면 건강에 해롭다. 해결의 열쇠는 자기 인식과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의 완벽한 균형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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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umeister, R. F., Smart, L., & Boden, J. M. (1996). Relation of Threatened Egotism to Violence and Aggression: The Dark Side of High Self-Esteem. Psychological Review, 103(1), 5–33. https://doi.org/10.1037/0033-295X.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