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가 자존감을 파괴하는 8가지 방법

소셜 미디어가 자존감을 파괴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소셜 미디어가 자존감을 파괴하는 8가지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06 12월, 2021

소셜 미디어가 자존감을 파괴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자존감이 악화한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한 채 계속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또는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계속해서 이용하곤 한다.

그저 전 세계와의 자신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인 줄만 알았던 소셜 미디어가 이토록 정신 건강에 해로울 것이라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는가!

그러나 물론,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피해의 정도는 달라질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의 영향은 특히 젊은 층에게 위험하다고 전해진다.

디지털 네이티브 또는 이른바 Z세대(7~23세)는 소셜 미디어가 원인이 되는 정신 건강 문제의 증가와 가장 큰 관련이 있는 세대이다. 실제로, 소아청소년과 병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아동~청년층에서 우울증, 섭식장애(ED), 자존감 문제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투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의 틱톡 영상을 과도하게 즐겨 보다가 신경성 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신경성 틱은 불안 장애와 관련이 있는 무의식적인 반응이다.)

이러한 이유로 소셜 미디어가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셜 미디어가 자존감을 파괴하는 8가지 방법

소셜 미디어가 자신을 혐오하게 만드는 방법

어떤 사람들은 소셜 네트워크가 인간의 가장 나쁜 점을 끌어낸다고 주장한다. 사실, 온라인 상에서는 익명성 뒤에 숨어 쉽게 비판, 논쟁, 조롱을 하거나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 심지어는 다른 이를 괴롭히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소셜 미디어는 가끔 인간의 가장 좋은 점을 이끌어내기도 하는데, 서로 연결하고 영감을 얻고, 배우고 공유하며,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기도 하는 플랫폼으로 이용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실, 소셜 미디어는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또 다른 상호 작용 영역일 뿐이다. 즉, 지성, 존중심 및 균형을 가지고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먼저, 소셜 미디어가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이해해야 한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소셜 미디어가 자신을 증오하게 만드는 방식을 인식하는 것이다.

“인터넷은 일종의 망치와 같다. 인터넷이라는 기술 자체가 사용 방식을 결정하지 않는다. 대신,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맥락에 따라 사용 방식이 결정된다.”

-놈 촘스키-

1. 부러움을 유발함: 인플루언서를 동경하는 젊은이들

소셜 네트워크는 ‘필터’를 통해 세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매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원하는 것들을 찾아보진 않는가? 물건에 대한 갈망은 구매 충동을 유발한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들에게 ‘부러움’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앱이다.

브라질의 혼도니아 연방 대학교는 패션 인플루언서를 따르는 많은 젊은이가 극도의 부러움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2. 속았다는 느낌을 받음: 사람들의 순진함을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속에는 거짓으로 판명된 뉴스 기사가 매우 많다.

페이스북에서 시작된 가짜 뉴스를 뭐에 홀린 듯이 믿게 되는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속임수나 거짓말의 희생자가 된 것만으로 자괴감을 느끼게 되지는 않는다. 대신, 가짜 뉴스를 쉽게 믿는 자신의 ‘순진함’에 자괴감을 느끼게 된다.

3. 다른 사람들의 삶이 당신의 삶보다 더 나은 것처럼 보임

최근 페이스북에 대한 다소 걱정스러운 뉴스 있었다.

마크 저커버그와 일했었던 한 직원이 관리자들은 인스타그램이 10대 소녀들에게 미칠 영향에 관해 이미 알고 있다고 밝힌 뉴스가 보도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실제로, 관리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10대들의 자존감이 낮아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10대들은 소셜 미디어 속 인플루언서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의 신체, 생활 방식, 존재의 모든 측면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사실, 오늘날 10대들은 인플루언서들이 자신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는 끊임없는 자기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4. 소셜 미디어가 자존감을 파괴하는 방법: 열등감을 느낌

소셜 미디어가 자신을 미워하게 만드는 또다른 방법으로는 바로 자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게 만든다는 것이 있다.

사진, 시, 예술 또는 패션과 같은 특정 활동에 관심이 있는 어떤 사람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과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보다 훨씬 실력 있고 뛰어난 사람들을 보며 모든 의욕을 잃게 되는 상황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5. 끊임없이 판단 받는다고 느낌

소셜 미디어는 ‘좋아요’의 수가 자신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잘못된 인식이 심어지기 쉬운 공간이다.

사진을 온라인에 업로드하는 단순한 일조차도 공포와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는 공간인 것이다.

이는 생각 없이 비판하고,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감을 안 느끼기 쉬운 온라인상 활동의 특성 때문이다.

6.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잃게 됨

이 현상은 특히 어린이~청소년층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인정받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자신보다는 ‘거짓된’ 이미지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잘못된 믿음은 필터를 사용한 셀카에 집착하는 현상을 초래했다.

많은 사람이 디지털 세계에서 주목을 받기 위해 필터를 사용하여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숨기곤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미지와 정체성조차 완전히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자신을 미워하게 되는 이유로는 실제가 아닌 가상의 이미지에 집착하는 현상을 들 수 있다. 필터를 통한 자신의 모습만을 인정하고 좋아하는 것이다.

7. 거짓된 우정, 잠수타기, 괴롭힘: 신뢰에서 시작하여 실망으로 끝나는 관계

사실, 실생활에서 인간관계로 인해 실망하는 상황은 매우 드물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에서는 매우 흔한 일이다.

소셜 미디어가 자신을 미워하게 만드는 방법에는 ‘누군가를 믿었던 것을 후회하게 하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거짓된 우정은 온라인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잠시나마 당신의 기준이자 일상의 버팀목이 되어주던 사람들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져 버리는 것 말이다.

이는 직접 만나지도 않은 사람을 너무 빨리 신뢰한 자신을 자책하게 한다.

소셜 미디어가 자존감을 파괴하는 8가지 방법: 좋아요

8. 소셜 미디어가 자존감을 파괴하는 방법: 온라인에만 집착하는 자신의 모습을 혐오하게 됨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때가 많다.

인스타그램, 틱톡, 트위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매우 무익하다. 가끔,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접속한 소셜 미디어에서 더 기분을 망치고 가게 되는 일도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 속 거의 모든 것이 거짓이며, 수많은 소위 ‘인플루언서’들이 자신들도 경험하지 못한 거짓된 ‘완벽하고 행복한 삶’을 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소셜 미디어 속 사람들에게 주목과 관심을 받는 것을 즐기는 자신을 발견하거나 온라인 세계에 ‘의존’하는 경향을 인식하게 되면 자괴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깨닫는 것은 긍정적이다. 자아 성찰을 시작으로, 소셜 미디어에 그만 집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소셜 미디어가 당신의 삶의 한 부분이 아니라 그저,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데 가끔 이용하는 오락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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