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훈련은 사람들을 더 충동적으로 만든다

운동은 가장 건강한 습관 중 하나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것에 사로잡혀 자신에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몸을 한계까지 밀어 넣는 경우가 있다. 오늘,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고 어떻게 과도한 훈련이 사람들을 더 충동적으로 만드는지 말해줄 것이다.
과도한 훈련은 사람들을 더 충동적으로 만든다
María Vélez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María Vélez.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운동은 몸과 마음에 많은 이점이 있다.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 근육을 강화하고, 피부를 맑게 하고, 또한 심혈관계 시스템과 심지어 인지 능력 향상에도 좋다. 하지만, 과도한 훈련은 사람들을 더 충동적으로 만들고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운동 중간에 휴식하지 않고 무리하게 훈련하면 발생하는 문제들은 많다. 이 문제점 중 첫 번째 예로는 바로 운동에 중독되는 현상이다. 일반적인 장애는 근육 추형과 달리기 중독이다. 또한 근육 손상, 심장 및 호흡기 질환, 면역력 약화, 관절 노화, ‘과훈련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과도한 훈련은 사람들을 더 충동적으로 만든다

과도한 훈련은 사람들을 더 충동적으로 만든다 – 증후군

지나친 운동은 ‘과훈련 증후군’이나 감퇴 증후군으로 확대된다. 이 증후군은 휴식하더라도 운동 성과가 급격히 떨어지는 증상, 즉 일련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보인다.

단지 증상만 봐도 육체적 과훈련과 정신적 과훈련을 구별할 수 있다.

육체적 과훈련

이 증후군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 생리학적 증상은 다음과 같다.

  • 혈압과 심박 수 증가.
  • 높은 체온.
  • 고혈압.
  • 체중 감량과 식욕.
  • 위장 장애.
  • 근육통.
  • 감염에 대한 취약성 및 방어력 감소
  • 코르티솔 증가.
  • 지방산의 증가.
  • 철분, 헤모글로빈 또는 글리코겐의 감소.
  • 정신적 과훈련.

또한 다음과 같은 심리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기분 변화.
  • 피로와 탈진.
  • 근심.
  • 과민성.
  • 집중력 부족.
  • 낮은 자존감과 자신감.
  • 성욕 상실
  • 수면 장애.

최근, 한 연구에서 과도한 훈련은 충동성을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행동과 건강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충동성은 내적 또는 외적 자극에 직면했을 때 신속하고, 예기치 않게, 그리고 과도하게 행동하게 되는 특성이다. 충동을 느끼는 사람은 생각하거나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행동한다.

연구

지난 9월, 프랑스의 한 연구 단체는 과도한 훈련이 충동성에 미치는 결과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과훈련이 인지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총 37명의 트라이애슬론 선수를 모집했는데, 이들은 ‘오버헤드 훈련’과 ‘컨트롤’, 이 두 그룹으로 나뉜다. 이에 따라 이 중 19명은 3주 동안 각 세션에서 훈련 기간을 40% 늘린 반면, 나머지 19명은 같은 기간 평소처럼 훈련했다.

실험 주간의 훈련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평가 세션을 진행하였다. 연구원들은 이러한 세션을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 50분 동안, 기능성 자기공명장치 내에서 세 가지 의사결정에 의해 산재한 제어 작업을 수행했다. 그곳에서 참가자들은 즉각적인 보상과 장기적인 보상이라는 두 가지 경제적 보상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 참가자들은 고강도의 훈련의 효과를 유발하기 위해 최대 속도로 45분 사이클 세션을 진행했다.
  • 첫 번째 블록에서와 동일한 인지 작업을 수행하고 결정을 내리는 데 50분이 더 소요되었다.

따라서 연구진은 대뇌피질의 흥분성, 특정 작업의 성능 및 즉각적 또는 지연 보상에 대한 선호도를 관찰했다.

그들은 무엇을 발견했는가?

연구진은 충동성과 관련된 대뇌피질 활동과 그 결과에 대해 일시적인 결정이라는 과제에 관심을 가졌다. 인지 작업은 주로 해당 뇌 영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포함되었다.

45분간의 급성 운동 후 뇌 활동을 세션의 첫 번째 부분의 활동과 비교했을 때, 그들은 인지 수행이 아닌 의사 결정 중 측면 전전두엽 피질의 활동이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과훈련이 주관적인 의사결정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자원을 소비하고 방해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

과도한 훈련은 사람들을 더 충동적으로 만든다 –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이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련이 있다

  • 한편, 인지 제어 대 충동성은 사람들이 지시적이고 의식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스포츠에서 인지력이 떨어질수록 신체가 한계를 넘어서는 안전의식이 커진다. 따라서 필요할 때 멈추거나 휴식하지 않거나 보다 즉각적인 휴식을 하지 않으면 선수가 더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더 많은 상처를 입게 될 수 있다.
  • 즉각적인 만족을 선호하는 것은 ‘도핑’과 비슷하다. 이는 유기체를 손상하고 장기적인 목표 달성을 위태롭게 한다. 이 때문에 사람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결론적으로, 과로로 인한 누적된 피로는 장단기적으로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한계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지하며, 자신만의 건강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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