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괴롭힘은 파괴적일 수 있다

11 10월, 2019
이웃 괴롭힘은 피해자에게 큰 정신적 피해를 안겨줄 수 있다. 더 자세히 알아보자!

‘괴롭힘’의 개념은 일상생활에서 비교적 흔하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한다. 심지어 가정 내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폭력’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즉 한 무리가 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괴롭힘을 뜻한다. 그렇다면 이웃 괴롭힘은 어떤가?

이해해야만 하는 사실은 적개심, 공격성, 심지어 폭력도 이 세상에 흔하다는 것이다. 이웃과 친해지고 싶은 만큼 이웃과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기본적으로 이웃의 괴롭힘은 지속적이고 빈번하게 다른 이웃을 괴롭히는 행위를 뜻한다. 이는 생활 방식에 관한 논쟁을 넘어서, 심하면 왕따에 더 가까운 것처럼 보인다.

이웃 폭력의 희생자들이 괴롭힘과 학대당한 희생자들과 유사한 심리적 결과를 경험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폭력으로 인한 여러 증상 중에는 낮은 자존감, 끊임없는 공포와 불안, 자포자기, 우울증, 심지어 자살 충동 같은 것들이 있다.

사실 이건 워낙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법률이 존재하고, 때에 따라서는 법정까지 갈 수 있는 형사상 범죄에 가깝다.

이웃 괴롭힘은 파괴적일 수 있다

이웃 괴롭힘의 단계

이웃 괴롭힘은 여러 가지 형태와 단계를 가진다. 행동을 취하기 전에 모든 단계를 기다리지 않는 것이 좋다. 괴롭힘이 시작되면 바로 신고해야 한다.

  • 갈등 단계. 이웃 괴롭힘은 거의 모든 경우 두 명 이상의 이웃 사이에서 발생한 갈등에서 비롯된다. 한 가지 흔한 예는 한 사람이 온종일 짖는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다.
  • 괴롭힘의 시작. 이 단계에서는 갈등을 빚은 이웃을 적극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하는 단계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인사하지 않거나, 눈앞에 두고 다른 사람과 속닥대는 행동 등이 있다.
    • 이 단계에서는 기해자와 심지어 피해자까지 뭔가가 잘못됐음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단하지 않으면 적개심과 괴롭힘은 계속될 뿐이다.
  • 외부 개입. 상황이 공개되고 외부적인 조직이나 사람들이 개입하기 시작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단계다.
  • 합병, 탈출 또는 배제. 마지막 단계에서 희생자는 집을 팔려고 내놓아야 한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이웃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엘리베이터를 피해 계단을 이용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다.
    • 시간이 지나면, 희생자를 완전히 지쳐버릴 것이다. 자기 동네나 건물에서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없다는 것은 피곤한 일이다.

심리적인 차원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피해자든 가해자든 둘 다 든 여기서 심리적인 일을 시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또 해야 할 일은 명확한 의사소통과 자기주장 훈련이다.

이상적으로, 이는 갈등의 초기 단계에서 괴롭힘이 막 시작되기 때문에 시작된다. 여기서 여전히 쟁점은 갈등 그 자체인데, 존경과 공감의 장소에서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좋은 기회다.

앞의 예로 돌아가서, 누군가 온종일 짖는 개를 키워서 이웃이 불평한다면, 둘 다 이해에 도달할 수 있는 중간 지대를 찾을 필요가 있다.

개를 데리고 있는 이웃은 사과하고 최대한 방지하겠다고 말하거나 강아지를 훈련해야 한다(전문가 고용, 방치하지 않기, 재미있는 장난감 주기 등).

만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마도 피해를 보는 이웃은 좀 더 융통성 있게 마음을 바꾸고, 반려견을 그냥 유기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니 터무니없이 큰 소리가 나지 않는 한,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다투는 이웃

이해에 도달하지 못하면?

만약 한 사람이 관대해지고 다른 사람은 해결책을 찾으려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으면 아마도 괴롭힘까지 번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상대방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기 시작한다면, 괴롭힘의 단계가 진행되고 이전보다 상황이 훨씬 더 나빠질 것이다.

일단 괴롭힘이 시작되면 피해자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치료사에게 의지할 필요가 있다. 아마도 이웃의 행동을 그냥 눈감아주고, 논쟁에 휘말리지 말고, 모욕이나 굴욕에 반응하지 않는 것을 추천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괴롭힘이 언어적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만약 신체적 공격 행위가 시작되기 시작한다면, 즉시 신고할 필요가 있다.

이래도 효과가 없고 괴롭힘이 오랜 시간 진행된다면 정말 이사를 생각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사한다면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게 조심하고, 새로운 이웃에게 잘 보여야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거나, 낮에 피아노를 치는 것을 좋아한다거나, 또는 밤에 아기가 울 수 있다는 등 이웃들이 겪어야 할 당신의 상황을 미리 알려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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