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숙제를 도와달라는 요청에 잘 대응하는 5가지 방법

10 10월, 2018

아이의 숙제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있는가? 이러한 상황에 잘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숙제는 전 세계의 많은 아이들의 일상이다. 대부분 교육 계획에 따르면 아이가 어느 정도의 연령에 도달한 후에, 지식의 효과적인 습득을 위해 아이에게 주제에 대한 개별 작업을 수행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등학교에서 숙제는 공부를 일상 생활로 만드는 방법으로 활용되며, 조금 뒤쳐지는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좀 더 크면 숙제를 정기적으로 하게 된다.

초등학교 1학년 때는 단 한 명의 담임 선생님만을 두는 경우가 많다. 이 담임 교사는 아이들에 대한 절대적인 통제력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부여한 과제들을 전부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모든 숙제를 마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추정할 수 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혹은 중학생이 되어 조금씩 성장하게 되면 문제는 좀 더 복잡해진다. 이제 한 과목마다 다른 선생님이 있기 때문이다. 즉, 한 선생님이 설정하는 과제를 대개 다른 선생님이 모르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것은 숙제로 인해 발생하는 첫 번째 문제로, 교사 간에 의사 소통이 부족한 경우도 생긴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여러 가지에 대해서,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반대로 아이가 숙제가 많을 수록 지식을 제대로 습득할 것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추상적 관점에서 볼 때, 이 두 가지 이론은  모두유효하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문제를 나타내기도 한다. 방과후 수업이 많지만, 정작 기초 지식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어려움이 더 많다.

아이의 숙제를 도와달라는 요청에 잘 대응하는 5가지 방법

숙제가 ‘하는 것’과 ‘하지 못하는 것’

지난 몇 개월 동안, 아이에게 주어지는 숙제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이 다시 시작되었다.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매일 많은 양의 숙제를 어떻게 다뤄야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모든 숙제가 수업에서 이미 배웠던 내용만을 참조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은 일정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숙제는 일종의 보조 교사로서의 역할을 한다.

전 세계의 교육 시스템을 분석하면, 나라마다 다양한 교육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서양과 동양의 문화와 교육 방법은 차이가 참 많이 난다. 교육 측면에서 보건대, 중국이나 핀란드와 같은 나라들이 서로 극단적인 입장에 놓여 있다.

대부분의 학부모는 학교 숙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숙제는 가족을 보거나, 박물관을 방문하고 교육 상담에 참석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아이는 그 밖의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지만, 숙제에서만큼은 그럴 수 없다.

숙제를 도와달라는 아이의 요청에 잘 대응하는 5가지 방법 엄마와 딸

아이의 숙제를 어떻게 도와야 할까?

대부분의 아이들이 해야 할 숙제가 있는 것처럼, 대부분의 학부모들도 아이들에게 대개 매우 열정적이고,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 이 주의는 일반적으로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서서히 낮아지고, 지속적으로 아이들 자신이 직접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됨에 따라 달라진다. 물론 예외도 없진 않다. 

이 ‘경계’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거나, 아니면 자녀들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숙제 중에 의문이 생겼다면, “어떻게 학습을 저해하지 않는 방법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을 살펴 보고자 한다.

아이가 책임을 맡도록 하자

우선, 우리가 직접 숙제의 무게를 지탱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단순한 조력자일 뿐이다. 힌트를 주는 사람, 정신을 고양시키는 사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 문제를 더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이의 숙제를 끝내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숙제를 할 때 아이와 함께 풀어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간헐적인 도움만을 제공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아예 도와주지 않는 것이 훨씬 낫다. 처음부터 도움을 받으면, 자녀가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충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문제를 바로잡도록 하자

두 번째 관점은 많은 부모들이 빠지게 되는 실수를 피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집에서 아이의 숙제를 수정하지 말자. 그러면 교실에서 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게 된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또한 교사가 학생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파악할 수 없게 만든다. 아이들도 자신의 학습 난이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게 된다.

차분한 환경 제공

세 번째 핵심 측면은 모두 아이들이 침착할 수 있되, 너무 많은 산만함을 갖지 않을 공간을 수용하는 데에 있다. 아이의 숙제를 시작하고 완료하기 위한 시간을 미리 정해두는 것도 좋다. 이것은 아이가 잠시 동안 먹고 쉬고 난 후 이루어져야 한다.

아이들 스스로 관리하기

초등학교의 마지막 해에서는 아이가 할 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자신들의 시험, 숙제 및 중요한 날짜를 기록할 수 있다. 아이들이 각자의 과제를 스스로 완성하는 것이 긍정적인 방법이며 우리는 아이들의 노력을 인정하는 칭찬 한마디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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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및 선호도에 따라 과제를 구성하자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측면은 바로 모든 과제를 조직화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제로 시작하거나, 끝낼 필요가 없도록 조절해주자. 가장 좋은 방법은 어려운 부분을 다른 두 과목 사이에 배치하는 것이다. 이 두 과목은 자신에게 더 편하거나 더 좋아하는 것으로 구성하자.

앞에서, 아이들의 숙제를 직접 해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했다. 수정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자녀가 자신의 실수를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제가 수정된 방식을 확인하여, 교사가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현하려는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부모들이 제대로 한다면, 숙제를 통해 자녀의 자율성을 방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숙제의 가치에 공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모가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자녀가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는 기회이기도 하다. 가이드라인이나 애정의 직접적인 신호를 제시하는 것 이상의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