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 – 감정 제어하는 방법 배우기

· 2018-11-29

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주었다.

마음챙김은 공감, 평온, 정서적 제어 속에서 아이들의 집중력을 향상 시키고, 두뇌 훈련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명상의 세계에 발을 들여 진정한 자기 자신을 좀 더 잘 알 수 있도록 한다.

마음챙김은 아이들이 자신의 상황, 특히 일상적인 모든 현실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성인인 우리는 복잡한 일상 속에서 마음챙김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알고 있다.

개인 또는 직장 생활 중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것들은 우리 안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긴다. 또한 우리의 인생에 스트레스 또는 불안을 더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을 극복할 때, 명상 및 마음챙김은 매우 효과적이며 마음의 정화를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만들어주자. 스트레스와 불안이 없는 장소를 만들어주자.  마음챙김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신의 중심이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가르치자.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안정된 상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마음챙김을 시작하는 시기

마음챙김과 다른 방법들이 성인에게 그토록 효과적이라면 아이들이라고 무엇이 다르겠는가?

흥미로운 사실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이미 이 방법을 학업에 활용하고 있는 학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몇몇 국가에서는 이미 호흡, 명상, 마음챙김 활동을 일상적으로 하고 있다.

이것은 아이들이 좀 더 수월하게 내면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이러한 종류의 활동들은 매우 어린 나이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챙김 활동을 활용하는 학교의 경우, 3살 또는 4살의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아이들은 침묵 속에서 스스로의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 데 익숙해져 있다. 이 아이들은 일반 아이들보다 다른 능력 발달이 더 빠를 수 있다.

이제부터 매우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이 좋은 훈련을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마음챙김2

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 효과와 어려움

선진 교육 체계를 가지고 있는 많은 나라가 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의 장점을 알고 있다.

영국, 캐나다, 홀랜드, 미국, 호주는 모두 일반 교육 과정에 마음챙김을 포함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0년까지 이 들의 모든 학교는 마음챙김 훈련을 교육 과정에 포함 시켜야 한다.

현재 위에서 언급된 국가들은 나이가 매우 어린 아이들에게 마음챙김 훈련을 소개하고 있다. 이 훈련의 목적은 어린 아이들의 수용력 높은 두뇌를 활용하는 것이다.

마음챙김을 몇 살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묻는다면 아이가 3살 가량이 되었을 때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결과를 보려면 이 훈련이 습관이 될 때까지 일관되게 실행해야 하며 그 이후는 자연스럽게 유지될 것이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예시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나는 내 주변 세상에 흥미가 많다

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의 가장 큰 목적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일깨우는 것이다. 우리는 아이가 가진 무한한 능력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열린 마음, 안정감, 자신감 넘치는 내면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외부 세상에 대한 흥미를 가지기를 바란다.

나는 내 주변에 대해 좀 더 잘 인식하고 있다

또한, 무언가에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자극이 넘쳐 나는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요건이다.

어린아이들은 끊임없이 공급되는 자극을 걸러낼 수 있는 안정적이거나 논리적인 여과 능력이 없다.

나는 이해한다, 나는 제어할 수 있다, 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다

달리 말하자면, 이미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마음챙김은 인생의 일부로써 받아들여야 하는 하나의 훈련이기만 한 것이 아니다. 그 방법, 철학, 목표는 우리의 관점에 변화를 가져와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아이들은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어린 나이부터 더 잘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분노 또는 슬픔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올바른 방식으로 그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의 사회적 능력과 타인과의 소통 방식은 더 나아질 것이다. 교실에서 폭력적이거나 공격적인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마음챙김3

“마음챙김은 아이들이 좀 더 인간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방법이다.
그들이 단순히 한 명의 성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린 나이부터 세상에 제대로 존재하는 방법을 익히고,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연약한 것인지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영국 시인 워즈워드는 “아이는 어른의 부모이다”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현재, 그것을 뒷받침할 증거나 연구 자료는 없지만) 나는 마음챙김이 아이들이 자라서 더 나은 성인이 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파리 소재 성녀 안나 병원 소아과 의사, 크리스토퍼 안드레-

더 읽어보기: https://wonderfulmind.co.kr/mindfulness-7-tips-getting-started/

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 –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재미있고, 효과적인 방법

시작하기 전에 확실하게 해두어야 할 중요한 사항이 있다. 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은 아이들에게 명상, 호흡법만을 가르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보다 훨씬 더 깊이 들어간다.

마음챙김이 다이어트, 일, 타인과의 관계, 심지어 운동과도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철학이 아이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포함되도록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여기에는 2가지 조건이 필수이다 – 재미있고, 간단해야 한다. 3살에서 6살 사이의 아이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나는 슈퍼맨 또는 원더우먼이다

  • 아이들에게 마치 자신이 슈퍼 히어로인 것처럼 멋진 포즈로 서도록 한다. 등을 꼿꼿이 세우고, 두 손을 허리에 붙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두 눈을 감도록 하는 것이다.
  • 초인적인 감각을 가진 슈퍼 히어로가 되는 것이다!
  • 완벽한 침묵 속에 아이들은 5분 동안 주변에서 들리는 모든 소리에 집중한다. 매우 예민하지만, 안정된 상태에 있는 아이들은 주변에서 들리는 모든 소리, 심지어 엄청 작은 소리도 다 들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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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인형을 활용해 호흡 방법을 배운다

호흡하는 방법을 가르치는데 인형처럼 좋은 도구는 없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해보도록 한다.

  • 편안한 호흡을 가르치는데 낮잠 시간처럼 좋은 시간은 없다.
  • 아이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을 배 위에 올리게 한다.
  • 그런 다음, 숫자를 4까지 셀 때까지 숨을 들이쉬게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배가 부풀어 오르고, 그 위에 있는 인형이 움직이는 것을 보도록 한다.
  • 3초간 들이쉰 상태로 숨을 참은 다음, 입으로 내쉰다. 아이들에게 배 위의 인형이 배와 함께 아래로 내려가는지 지켜보게 한다.

날씨 그리고 기분

엘린 스넬은 개구리처럼 가만히 앉아있기 (Sitting still like a frog)라는 책의 저자이다. 이 책에서 그녀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명상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아이가 자신의 기분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기분을(슬픔, 분노 또는 즐거움과 같은) 날씨와 연관 짓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 아이들에게 날씨 사람 놀이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 아이들에게 눈을 감도록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도록 한다. “오늘 내 안의 날씨는 어떻지?” 만약 해가 쨍쨍하다고 하면 아이는 기분이 좋은 것이다. 비가 오고 있다면 아이는 슬픈 것이다. 번개와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면 아이가 화가 나 있는 상태이다.

더 읽어보기: https://wonderfulmind.co.kr/improve-your-sex-life-using-mindfulness/

“알아채자” 산책

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은 정적인 상태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활동적이고, 반응을 하는 존재이다. 아이들은 언제나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절대 멈추지 않는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신체 접촉, 게임, 지속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한 존재이다. 따라서, 마음챙김 또한 아이들의 일상적인 필요와 습관에 적합하게 조절해야 한다. 

아이들과 매일 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훈련 중 하나는 “알아채자” 산책을 하는 것이다. 방과 후 또는 외출 시에 주변에 있는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것이다.

“내가 깨달은 건데..”, “… 보이네”, “…을 발견했어”와 같은 말을 하며, 주변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주변 환경에 열린 마음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작은 것이건, 얼마나 하찮은 것이건 상관없다.

“멀리서 사람 웃음소리가 들린다”, “저기 저 사람이 슬퍼 보인다”, “새 둥지에서 새끼 새가 엄마를 찾으며 울고 있는 소리가 들린다”, “구름이 해를 가리고 있는 것 좀 봐…”와 같이 대화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결론을 말하자면,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는 매우 다양한 마음챙김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아이의 성향이나 연령에 따라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서 활용하면 된다.

또한 부모는 아이의 평온, 균형, 끊임없는 애정을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모두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많은 것을 찾고 너무 많은 것을 원하며 존재 그 자체의 즐거움에 대해서는 잊고 있다.”

에크하르트 톨레

참고 문헌

Snel, Eline (2013). Tranquilos y atentos como una rana. madrid: Kairos.

Vara de Rey, P. Mindfulness para ninos. Barcelona: Plan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