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함은 무언가를 덜어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

13 2월, 2018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는, 우리가 안정감을 얻고, 우리가 약속된 행복을 얻기 위해, 어떤 거짓된 목적을 갖도록 부추겼다. 이러한 욕구는, 우리가 행복과 같은 것으로 변하도록 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에 무언가를 더하고 싶은 욕망으로 인도하지만, 사실, 우리의 현실에서는, ‘성숙함은 무언가를 덜어내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우리는 우리가 추가로 갖는 욕망이, 우리의 생활을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렵게 하며, 때로는 참을 수 없을 만큼 견디기 힘들게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우리가 충분한 여유를 갖기 못하는 듯 보이게 만든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무언가로 채우는 듯 보리지만, 사실은 우리를 공허하게 만든다.

성숙함은 무언가를 덜어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

자유

다다익선이 당연시되는 환경에서, 쓸모없는 것들을 쌓아가는 것이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더 많은 친구를 갖는 것이 더 나은 이미지로 비춰지는 현대 사회에서, 무언가를 뺀다는 것은, 반항으로 비춰질 수 있다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상에 대한 비전을 등지는 것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덜어낸다는 것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할 것이다. 이것은 상당한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사회가 기대하는 모습을 가지려 하지 않을 때, 대부분의 사회에서 반복하는 행동을 인지하지 않고, 거부할 때, 그 때 우리에 대한 비난의 시선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들은 우리의 가치를 자신들의 잣대에 맞춰서 판단하고,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을 하도록, 우리를 인도하려 한다. 다다익선이 무엇보다 제일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려 한다.

우리의 두려움과 불안감의 근원인, 이 세상은 우리가 무언가를 더하도록, 더 많은 유도를 계속하게 만드는 곳이다. 그러나 어쩌면, 당신의 연인과의 행복을 포기해야 할지 모르는 두려움 아래에서, 우리가 외톨이로 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아래에서, 우리가 친구를 많이 가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무의식적으로 갖게 되는 지도 모른다.

덜어내는 것을 배우는 것은, 우리의 두려움과 불안감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자신 에게 새겨두었던, 쓸모없는 것들을 덜어내는 과정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서 허락을 구해 보았는가? 우리 주변에있는 사람들을 우선시하기 위해, 얼마나 자기 자신을 제쳐 두어 보았는가? 결과적으로, 우리는 책임감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성숙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한 이미지를 투사하려 한다. 그러나 동시에, 이 행동에는 대가가 따른다: 덜어주고, 놓아주는 방법을 익히지 못하는 것이다.

단순함을 받아들이는 자유로움

산

덜어버리는 것을 배우는 것은, 우리 삶에 쓸모없는 것들을 쌓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고통을 가져온다. 자기만 관심 있는 이기적인 친구를 끊고, 사실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포기하고, 우리의 감정적 공허함과 빈 공간을 채우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

우리가 늘 추구하는 행복이, 우리 자신의 신념임을 알 수 있을 때, 우리는 지금까지 받아온, 세상에 대한 전망을 바꿀 준비를 비로소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 하지 않는 것, 잉여로 남은 것이 무엇인지, 우리를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우리는 ‘떠나보내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주변에서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이, 사실은 공허함을 느끼거나 불행해지는 것을 종종 본다. 또 한편으로는, 많은 친구들이 있는 사람들이, 정작 어려운 시기에선 혼자 아파한다는 것을 알게되는 때도 있다. 남들은 그들의 낭만적인 인간 관계에 대해 자랑스러워 했었으면서도, 정작 그들은 항상 정말로 그들에게 뭔가를 느끼도록 해주는 소중한 사람을, 여전히 찾아 헤메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것이다.

결국에는, 우리의 삶에 추가되는 거짓된 안전 피난처를 찾는 이런 행동들은, 우리가 무언가에 집착하게 만들고,우리의 삶의 혼란을 일으키게 만든다. 우리를 풀어주고, 복잡성을 없애며, 결국 우리를 해칠 수밖에 없는 혼란을 말이다.

덜어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우리의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모든 것을 제거하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을 지배해야 하는 진정한 균형을 회복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복잡한 세상에 얽매는 것을 그만두고, 진정한 단순한 삶을 취하려 할 경우에만 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현실과의 접촉을 잃어버렸다. 바로 삶의 단순함을 잃은 것이다.” – 파울로 코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