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사람을 사랑하는 일

2019-09-11
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사람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다. 그리고 이들과 사랑에 빠진 상대방은 가장 기본적인 감정적 필요가 절대로 충족되지 않는 정서적 진공 상태에 빠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감정 표현 불능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사람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다. 그리고 이들과 사랑에 빠진 상대방은 가장 기본적인 감정적 필요가 절대로 충족되지 않는 정서적 진공 상태에 빠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감정 표현 불능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극도로 어려운 일이다. 그 이유는 이 질병의 가장 큰 특성 중 하나가 바로 공감 결핍이기 때문이다.

만약 소중한 사람이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면 상대의 감정을 확인하거나 진정한 친밀감을 느끼기 힘들 것이다. 그로 인해 좀 더 진지하고 의미 있는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외로움, 불확실함, 오해… 감정 표현 불능증인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갈 때 자주 느끼게 되는 감정들이다. 이들이 연애 또는 애정 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느끼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또한 사랑에 빠지고 감정을 경험하기도 한다.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슬픔이나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이들은 그러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이러한 정서적 신호를 이해할 능력이 부족하다.

감정 표현 불능증은 심리적 증상으로 많은 전문가는 이것이 신경 질환이고 사회적 결정 요인과 함께 나타나는 심리적 질병이라고 정의한다.

이는 개인의 감정이 사회적으로 매우 한정적이고 큰 문제가 있는 질병이다.   미주리 대학의 네스터 프라이-콕스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감정 표현 불능증은 연인들이 헤어지게 되는 가장 주된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10% 가까운 사람들이 이 정서적 의사소통 결핍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질병은 남자들에게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는 말은 그리스에서 온 말로 그 의미는 “감정 또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말의 부재”이다.

더 읽어보기: 감정 표현을 해야하는 이유: 아이의 성장을 돕는 열쇠

감정 표현 불능증에2

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사람과 연애를 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감정 표현 불능증은 연애 관계에 매우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당사자가 자신의 심리적 질병 또는 신경 문제가 연애 관계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거의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해당 질병의 진단을 받지 않은 상태로 살아가고 있어 아직 해당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집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이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한 원인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1972년 정신과 전문의 피터 시프너스가 처음으로 이 증상에 관해 설명했다.

아직 모르고 있는 부분이 훨씬 더 많이 있지만, 과학자들은 감정 표현 불능증이 변연계의 변화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감정 표현 불능증과 사이코패스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믿고 있다.

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사람들은 사이코패스와 달리 평범한 수준의 감정을 경험한다. 다만 자신의 감정이나 타인의 감정을 해석하지 못할 뿐이다.

따라서 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사람과의 연애는 다음과 같을 수 있다.

자신의 느낌을 표현할 수 없다

연인이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면 이들은 절대로 자신이 화가 났거나 기쁘거나 재미있거나 또는 걱정이 있다는 등의 감정 표현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알지 못하고 단지 긴장, 동요, 복통 등을 유발하는 생리적 경험으로 느낄 뿐이다.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는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 자신의 신체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들은 감정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 감정의 실체를 알지 못한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의 분노를 통제하거나 자신이 느끼는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다. 연인 관계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감정 표현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감정 표현 불능증에3

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사람은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감정 표현 불능증인 사람들은 타인의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들은 상대방이 왜 자신의 행동에 상처받는지 또는 그들이 행복하지 않거나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다.

또한, 상대가 슬프고 감정 기복이 심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만약 연인이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면 그런 연인과 진지한 대화를 나눌 때 실망감을 느끼게 될 수 있다.

그것은 감정 표현 불능증인 상대가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기본적인 인간의 감정을 제어하거나 이해하는 방법을 모른다.

감정 표현 불능증인 사람들이 의사소통하는 방식 또한 매우 놀랍다. 이들은 반성, 이중적 의미, 시적 언어, 역설적 표현 또는 연애의 감정 등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들은 논리적이고 확실하며 문자 그대로 표현한다. 따라서 융통성이 없고 좌절감을 주는 방식의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더 읽어보기: 남자와 여자의 감정 표현은 동일한가?

연인이 감정 표현 불능증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계획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상대와 함께 라면 아무리 간단한 일도 복잡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무엇보다 인간의 근본적인 사회적 체계는 감정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감정 표현 불능증 연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 증상은 다른 질병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자주 우울증, 스트레스 질병, 아스퍼거 증후군과 함께 나타난다.

어떤 경우이건 확실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감정 표현 불능증 진단은 스펙트럼 안에서 이루어진다.

달리 말하자면 좀 더 심각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해당 질병의 몇 가지 특징만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 또는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 표현 불능증 그리고 연인 관계

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사람도 감정이 있다. 다만 그것을 표현하지 못할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한 상대와 함께할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의 하나는 감정 표현에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본적인 코드를 만드는 것이다.

어루만지고 신체적 접촉을 하거나 다른 신체 언어를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감정 표현 불능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 응원이다. 이것이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는 사람들이 연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질병에는 전혀 치료 방법이 없고 커플 테라피가 필요하다. 환자는 자신의 공감 능력, 의사소통, 감정 표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 테라피의 경우, 환자들의 감정적 자극 및 정서적 공감, 공감, 사회성, 정서적 의사소통, 스트레스 및 불안 완화를 다룬다. 
감정 표현 불능증에4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환자가 다 테라피를 통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감정 표현 불능증 환자들의 대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그 이유는 그들 입장에서는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감정 표현 불능증 환자 중에는 자신의 연인이 정서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연인이 너무 극단적이고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웰빙을 생각하는 것이다. 감정 표현 불능증 연인이 도움을 받거나 변화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그런 연인과 계속 함께하며 고통받을 이유가 없다. 포기하고 관계를 끝내야 할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Frye-Cox, NE, y Hesse, CR (2013). Alexitimia y calidad marital: los roles mediadores de la soledad y la comunicación íntima. Diario de psicología familiar , 27 (2), 203-211. https://doi.org/10.1037/a003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