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마지막 업데이트: 29 1월, 2018

모든 생각은 뇌에서 울리는 번개와도 같다. 생각의 힘은 실로 무한하다. 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생각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형성하고 처한 상황을 변화할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늘 날에는 우리의 정신력을 높이거나 지적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들이 아주 많다. 아마도 그 저자들은 신경 과학이 이미 우리의 두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이론과 놀라운 해답을 밝혀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하다.

“실재는 꽤나 질긴, 하나의 관점일 뿐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신경 발생과 신경 성형과 같은 분야는 나이를 먹다보면 새로운 신경 세포가 생성되지 않는다고 믿었던 시간에 비해 크게 발전했다. 우리의 생각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강력한 무기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감정을 재생성하고,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정하는, 마치 영화 상영기와도 같기 때문이다.

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현실을 만들어내는 생각들

컴퓨터 단층 촬영과 같은 진단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 덕분에 두뇌 기능에 대한 이해 역시 엄청나게 진보할 수 있었다. 가장 흥미로운 발견 중 하나는 생각의 창조 과정이다. 예를 들어보자. 우리가 빨간 공을 보고 망막에 상이 맺히면, 그 정보는 슬관절 핵이나 전전두체와 같은 구조물을 따라서 이동한다.

“우리는 고유한 존재로 태어났지만, 복제품으로 죽는다.”

하지만 눈을 감고 빨간 공을 떠올리라고 시킨다면 인간의 뇌는 정확히 같은 물체를 떠올릴 수 있다. 즉, 뇌는 사물을 보든 보지 않든 동일한 활동을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이 놀라운 발견은 모든 과학 분야에 있어 공통된 질문을 자아냈다: 뇌가 보는 것과 상상하는 것 사이에 차이가 없다면 진정한 ‘실재’란 대체 무엇인가?

여기서 양자 정신의 전체 개념적인 영역이 작용한다. 하지만 이는 잠시 보류하고, 보다 더 유용하고 구체적인 측면에 주목해보자. 우리의 현실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감정, 생각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다음의 사항들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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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 무엇인가?

생각은 단지 전기 충격을 동반한 특정한 화학적 현상이다. 허무하겠지만 사실 매력적인 것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떠올릴 때마다 신경 세포는 특정한 생화학 물질을 방출하는 시냅스 분출을 통해 연결된다.

생각이 감정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생각이 메시지를 보낼 때 뇌하수체로 일련의 신경 펩티드가 배출됨으로써 해마가 그 메시지를 해석한다. 그런 다음 이러한 신경 펩티드가 혈액으로 방출되어 일련의 반응을 일으킨다.

그러면 점진적으로 다음과 같은 일들이 발생한다: 만약 우리의 뇌가 특정한 형태의 감정을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진다면, 결국 습관적인 생각이 자리잡는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에 관해서는 이런 과정이 이뤄진다: 우리는 통제력을 잃기도하고, 알 수 없는 세상을 꾸역꾸역 살아간다.

어떤 실재를 선호하는가?

이는 IQ를 높이거나 지식을 쌓는 일과 관련된 주제가 아니다. 오히려 이는 단순히 우리의 욕구, 특성, 행복할 권리와 부합하는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다.

“현실은 늘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관점이다.”
-디에고 딜렌 버그-

이를 위해서 우선 한가지를 인식해야한다: 우리의 현실은 우리의 정신 상태, 기억, 상황에 관한 해석, 생각에 의해 좌우된다. 마치 터널을 지나가는 듯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폐쇄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워보도록하자. 좀 더 높은 수준의 실재를 마주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눈 색깔

우리의 생각과 신경 발생

신경 발생은 새로운 신경 세포를 만들어 내는 우리의 타고난 능력을 말한다. 1928년 산티아고 라몬 카잘(Santiago Ramón y Cajal)은 모든 것은 죽고, 재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늘 날 와서는 이 주장이 옳지 않다.

  • 첫째, 마음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내면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신경 연결을 줄이고 심지어 해마도 작게 만든다.
  • 스스로의 감정세계를 조절하고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 질문을 활용해야한다: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고 싶은가? 난 어떤 기분인가? 무엇이 걱정인가? 어떻게 해결할까?
  • 단호하고, 용감하고, 낙관적인 내부 대화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 신체적 운동 역시 신경 발생을 촉진하는 좋은 방법이다. 뇌에 산소를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엔도르핀을 분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신경 세포를 생성한다.
  • 새로운 생각을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일상을 깨고, 새로운 상황에 빠지고, 새로운 취미를 만들고, 영감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면 두뇌와 정신 상태를 회복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잊어서 안될 것은 명상이다. 마음과 몸을 조화시키는 명상은 알파와 감마파를 촉진함으로써 신경 연결을 촉진하고, 내면 정서의 조화를 이뤄낸다.

자기만의 실재를 설계해라. 중립적인 생각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생각은 곧 현실에 반영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생각으로서 놀라운 현실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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