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증명된 산책의 7가지 이점

과학적으로 증명된 산책의 7가지 이점

마지막 업데이트: 11 12월, 2017

아르헨티나의 시인 Miguel Cantilo가 말하길, “눈을 감으면 걷지 않고는 가까운 줄을 모른다”. 안타깝게도 이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산책의 이점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자 농담을 한 번 했으니 이제 중요한 이야기로 넘어가 보자. 산책은 즐거움 외에도 여러 이점이 있다. 이 주제에 관해서는 여러 과학적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산책은 엄청난 신체적 정신적 장점이 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산책의 이점

산책의 첫번째 장점은 기분이 좋아진다는 점이다. 짧은 산책은 강도가 낮고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긴장감 가득한 하루에 휴식이 될 수 있다.

걷는 남자: 과학적으로 증명된 산책의 이점

또 다른 장점으로는 아름다운 바깥 세상을 구경하고 신체를 강화시켜주며 이로 인해 정신 건강까지 좋아진다는 점이다. 테네시 주립대학교에서는 매일 산책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지방이 덜 있다고 결론지었다. 산책으로 인해 삶의 질이 증가했으며 몸의 독소가 제거된다.

또 다른 이점들로는…

숙면에 도움이 된다

산책을 하면 몸에서 세로토닌이 분비가 된다. 이는 아미노산 트립토판에서 나온 신경전달물질로서, 멜라토닌 분비를 증가시킨다. 멜라토닌은 숙면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산책은 빠르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또한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기분이 나쁘거나 불편할 때 산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상파울루 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을 앓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유산소 운동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하루 종일 행복을 느끼고 싶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 따르면 산책은 세로토닌 분비 뿐만 아니라 엔돌핀까지 분비한다. 행복을 유발하는 물질 두 가지를 합쳤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된다.

“나는 신발 끈을 묶기 좋은 두 가지 상태를 알았다. 하나는 누울 때, 하나는 산책할 때다.”

-Robert Heinline-

행복한 여인

수명을 늘려준다

미시간 약학 대학에서는 50~60세 사람들이 산책함으로써 다음 8년 안에 죽을 확률을 35%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당신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정말 안도할 만한 말이다!

인지 저하를 감소하고 방지한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더 많이 걸을수록 지능 저하가 더뎌진다고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65세 이상인 5천여명의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하루에 3km를 걸을 경우 기억력 저하가 17%까지 감소된다고한다.

알츠하이머를 방지한다

알츠하이머는 때때로 젊은 사람까지 노리는 아주 악질의 병이다. 안타깝게도 현대 사회에 존재하는 약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하지만 방지할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방법 중 하나로는 운동이 있다. 버지니아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적어도 0.5km를 걷는 70대 사람들의 50%가 병을 방지했다고 한다.

건강한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된다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외모는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사람들은 좋은 몸매를 유지할 때 더 자신감을 얻는다고 느낀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그냥 본인 기분이 만족스러워진다는 것이다.

당연히 걷기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몸매가 좋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강도가 낮은 운동이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덜하고 다칠 위험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관절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지방을 태워주는 운동이다. Journal of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에 따르면 일주일에 5시간을 걷는 여자들의 지방이 굉장히 낮다고 한다.

걷는 커플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우리는 이미 산책으로 인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엔돌핀이 분비된다고 언급했다. 이론적으로 봤을 때 이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Journal of Physiological Anthropology에 따르면 산책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담당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졸이 줄어든다고한다.

“내가 처음에 이 나라로 왔을 때 난 걸을 수가 없었다; 나는 항상 말하지만 이 땅을 밟고 걸을 수 있는 축복을 감사히 여긴다.”

-Alicia Moreau de Justo-

과학은 산책이 갖고 있는 과학적, 정신적 이익에 대한 정설들을 증명한다. 특히 추운 겨울에 집에 이불을 덮고 누워 있을 때 산책하기 위해서는 큰 의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결과는 매우 좋을 것이다. 만약 의지가 없다면 친구나 애완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소한 일이지만 아주 보람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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