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레고의 심리학적 이점

의아하게 들리겠지만, 레고의 심리학적 이점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흥미롭다. 레고처럼 단순한 빌딩 게임은 사실 우리의 감정과 신념 체계를 외부화시키는 시간을 제공한다.

적어도 마리아 테레사 마타(Maria Teresa Mata)가 그렇게 믿는다. 그녀는 이 건축 과정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 중 한명이다. 무엇보다도, 레고는 정서 지능을 발달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것은 경영 코치나 심리 치료에 이상적이다. 어떤지 한번 함께 살펴보자.

레고의 심리학적 이점

레고는 브랜드다. 하지만 이 단순한 빌딩 게임은 장난감 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따라서 그것의 긍정적인 효과를 아는 사업가나 심리학자들에게 있어서 금방 얻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다.

작업 도구로 사용되는 레고

레고는 경영 지도 분야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실제로 쓰인다.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건물 빌딩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왜냐고? 그 과정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놀라운 결과를 보이고 있는 레고의 플레이 방법에 대한 특허도 따로 있다. 레고로 인해 생성되는 많은 양의 정보 덕분에 갈등 해결이 쉬워졌다.

사람들은 또한 레고를 코칭과 정서 지능 훈련에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외부화 기술이기 때문이다. 레고 갖고 놀기는 창조성을 장려하고 상상력과 표현력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한 목표 세우는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공감력이 증가하기도한다!

건물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된다

마타에 따르면, 레고의 건물은 새로운 수준에서 연결되어있다고한다. 우리는 조각을 한데 뭉쳐서, 우리의 창조성, 상상력, 손을 합친다. 이런 과정을 통해 관찰자(예를 들면 정신학자)에게 통찰력을 제시한다.

이처럼 빌딩 과정을 통해 새로운 소통방식을 배울 수 이다. 이는 스스로와의 소통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소통을 의미한다. 왜냐고? 우리는 이 작업을 통해 직장 동료, 가족 구성원 등과 소통하고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빌딩 게임은 우리로하여금 세상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작은 창을 준다. 이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살필 수 있고, 대화하는 시간과 공감력이 증가한다.

새로운 형태의 메세지

마타에 따르면, 이 기술로 통해 얻는 메세지는 아주 최근의 것이라고한다. 우리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의 조합을 통해 그 메세지를 향해 다가갈 수 있다. 이는 이러한 메시지가 정말로 똑똑하고, 현명하고, 참신한 것임을 나타낸다.

레고의 심리학적인 이점 중 또 하나는, 레고를 통해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많은 양의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메시지들 덕분에, 우리는 새로운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과정이 정서 지능 훈련을 장려하기 때문이다. 

무의식적인 장애물 허물기

레고는 또한 우리의 무의식적인 장벽을 허물어 내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장벽은 사회적 상호 작용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다. 하지만 레고를 가지고 노는 순간만큼은 그러한 장벽이 허물어진다. 우리는 스스로와 타인을 더 잘 알아가게된다.

이는 또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준다. 때때로 우리는 스스로 문제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는, 무능력함을 느낄 때가 있다.

마타에 따르면, 레고는 그런 정보를 찾는 데 도움이 되며, 정보를 전시, 정리, 확인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한다…

추상적 표현

정서 지능에 있어서, 건축은 추상적인 것들을 표현하고 복잡한 정보를 합성하는 훌륭한 분야다. 이는 과정을 단순화시킨다. 동시에 우리는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러니 감성 지능을 레고로 가르쳐보자. 우리는 우리 내면에 늘 존재해왔던 내면의 지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창조적인 환경을 제공할 때, 사용자는 구성, 관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자신의 창조물로부터 멀어진다. 이로 인해 갈등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레고의 장점을 잘 알고 있었는가? 이 이점을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이 레고를 통해 자기 자신을 조금 더 잘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