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를 구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 2017-06-28

우리 모두, 실수를 하고, 실패하고, 뭔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는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땐, 우리는 실수나 잘못을 한 것을 바로 인지하고, 이를 평가할 개념을 갖고 있다. 사실 거의 자동이라 봐도 좋다.

가끔, 우리의 실패는 상처가 되거나, 우리의 지인이나 친한 사람과 반하게 되기도 한다.

불완전한 비난이나, 말도 안되는 말, 타인에 대한 합리적이지 않은 편견, 혹은 처음 보는 사람에 대한 느닷없는 분노 등으로 상처를 입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우리의 실수를 알게 된다면, 우리는 용서를 구하고, 사과를 할 필요를 느끼고, 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외부에서 볼 땐 단순해 보이는 이 사죄의 한마디가, 사실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다. 그저 용서를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당신의 실수 뿐 아니라, 당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일이기도 하다.

과거에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아직 우리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왜 우리가 다른 사람도 안 하는 이런 노력을 해야만 하는 걸까? 그것은 인연이 우리 주변에서 돌고 도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겪은 이 아픔을 다시 다른 사람에게 떠넘길 필요는 없다; 부끄러움도, 어떤 방벽으로서 기능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용서를 구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사과는 다음의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한다;

  • 미안해: 우리가 사과할 때,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잘못을 했고, 상대가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설명하는 것이다.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고, 시간을 거스를 수 있다면, 그 잘못을 하지 않고 싶을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여, 당신은 상대의 동질감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당신이 저지른 가장 깊은 상처를 어루만져, 내면에서 치유할 수 있게 된다.
  • 내 잘못이야: 당신이 사과를 할 때, 당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넘기는 게 아닌, 일을 저지른 우리 자신이 책임을 지는 것이다. 이것은 사과하는 사람의 성숙함을 드러내며, 상대에게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 어떻게 고쳐야 할까?: 당신이 일으킨 고통은 간혹 그 즉시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가능한 경우도 있고, 우리가 그저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기꺼이 우리의 잘못에 대해 배상을 하고, 당연한 우리의 상황에 대한 의도와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많은 상황에서, 상처는 낫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 상처입은 사람은 그 상처에 대한 사과를 받고 싶어하고, 상처를 입힌 사람은 그 사과가 자신의 자존심을 깨는 것이 아니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것도 아닌, 그저 과거로 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만일 당신이 위의 요소를 포함하는 사과를 해준다면, 당신은 더욱 효과적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