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작용할까?
이상하게도 부패한 사람의 마음은 어둡고 해독할 수 없는 하수관이 아니다. 실제로 우리가 모든 영역에서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는 많은 사람이 내부가 부패했음을 보여 준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회사나 정당이 그들의 이사회에 있기를 원하는 유형의 사람들이다.
‘Generation Me’라는 책의 저자인 심리학자 진 트웽(Jean Twenge)은 부패한 사람들의 마음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매혹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자신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그들은 도덕 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적응력이 뛰어나다. 그뿐만 아니라, 특히 지난 40년 동안에는 이런 사람들이 권력의 지위에 요구되었다.
부패한 사람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이의 마음속에 있는 불안감이 없다. 그들은 비관론을 품지도 않는다. 특히 그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일종의 자아 숭배가 통합되었기 때문에 승리한다. 이것은 그들의 이기심과 비난의 부족이 다소 용인되게 만든다.
“부패는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훔치고, 지배 구조와 도덕심을 먹어 치우고, 신뢰를 파괴하는 암이다.”
-로버트 졸릭(Robert Zoellick)-
선천적 이기심과 윤리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학(University of Santiago de Compostela)의 심리학 교수이자 부패와 부패의 심리학(Psychology of Corruption and the Corrupt)이라는 책의 저자인 심리학자 루이스 페르난데스(Luis Fernández)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악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그는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는 문제 없이 규칙을 뛰어넘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권력의 위치에 도달하면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것을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가장 쉬운 길을 찾도록 이끄는 그런 종류의 심리적 경제와 부패한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양심 부족 사이에는 거리가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는 윤리 없이 태어났음이 분명하다. 태어날 때의 유일한 “윤리”는 우리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해 사람을 단순한 도구로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우리는 지성과 문화에 따라 윤리를 형성하고 육성한다. 훈련은 우리가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멈추고 팀의 일원으로 일하기 시작할 때 더 많은 것을 성취한다는 이해로 이어진다. 우리는 게임과 가족 상호 작용을 통해 삶의 초기에 이것을 배운다.
그 순간부터는 어떤 행동이 개별적으로 유익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게 아니다. 단지 우리가 사는 인간 풍경의 일부로 다른 사람들을 고려하는 법을 배우는 것뿐이다.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한다. 왜 그럴까?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리는 태어났을 때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고, 질병, 노령, 기타 어떤 종류의 취약성에도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부패한 사람의 마음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문명의 메시지를 전달할 만큼 관대하고 이해심이 많은 불완전한 성인의 사랑과 헌신 없이는, 타인에 대해 건설적인 태도를 취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윤리는 우리가 마음속에서 배우는 것이지만, 사랑과 애정에도 뿌리를 두고 있다.
부패한 사람의 마음에는 그러한 언급이 없다. 그들은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우면서 삶을 구축한다. 그것은 마치 생존을 위한 세상과의 싸움과도 같다. 규칙을 어기는 것은 자신의 기술을 증명하기 위한 시험과 같으며 반복해서 그렇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사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이 자신을 검증하는 방법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것을 게임으로 바꾼다.
부패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데 있어 그 어떤 이점도 보지 못한다. 단지 그 사람들을 장애물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들은 마음이나 가슴 속에 다른 사람들에 대한 개념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은 권력과 돈을 원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들이 세상에 어떤 종류의 통제권을 행사한다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들은 삶에 대한 의미 대신, 친구나 소유물 대신 아첨꾼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조금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의 목표는 불필요한 방식이더라도 승리하는 것이다.
잠깐의 승리
부패한 사람의 마음은 적응력이 뛰어나고 규범을 깨뜨릴 수 있는 상황이 있는 한 완벽하게 작동한다. 그들은 가족, 일하는 회사, 살고 있는 사회에 끊임없는 위기를 초래한다.
하지만 그들은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나 조만간 그들은 실수하게 될 것이고, 그것이 그들의 몰락이 되고 만다.
부패한 사람들은 자신을 멸망시키는 세균을 가지고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이 무적이라는 믿음이다.
그들의 자기 중심성은 현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그것은 조만간 전략적 오류가 되고 만다.
그러면 그들이 집단적 경멸의 대상이 되고 그들의 외로움은 모든 사람에게 분명해진다.
한 가지 남아 있는 질문은 사람들이 주변의 부패한 사람들을 용인하는 이유다. 실제로 사회가 종종 그들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조만간 그 무력감은 이와 같은 유형의 사람들이 달성할 수 있는 것에 집합적으로 제한을 설정할 수 있는 적극적인 분개로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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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 F. A. S. (2017). Psicología de la corrupción: Balance de estudios realizados en el Perú, alternativas metodológicas de investigación. Yachay-Revista Científico Cultural, 6(01), 21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