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연구자가 발견한 네 가지 성격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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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및 승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마지막 업데이트: 19 5월, 2023

일단의 미국 연구자들 (Gerlach, Farb, Revelle & Nunes Amaral, 2018)이 5가지 성격 특성에 근거로 4가지 성격 유형 그리고 타입을 분류하였다.

역사적으로, 많은 이론가가 성격 이론을 제시해왔다. 최근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의 연구자들이 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했다. 그 결과는 기존의 성격 패러다임에 대한 도전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4가지 성격 타입을 발견하였다.

이 사회 심리학자들은 성격 유형이 있는지를 알고 싶었다. 성격 특성은 또 다른 문제이다.

성격 특성은 “나이와 문화를 떠나서 일관적으로 측정될 수 있다,”고 노스웨스턴대학의 매코믹 공대에 있는 화학 및 생물 공학의 교수이자 그 연구의 공저자인 Amal이 말했다.

이 연구자들은 150만 개가 넘는 설문지 데이터를 살펴보고 나서 적어도 4개의 다른 성격 유형, 즉 내성적, 자기중심적 그리고 롤 모델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네 개의 성격 유형은 다음과 같은 5개의 성격 특성에 근거한다: 신경증적 성질, 외향성, 개방성, 쾌활함 그리고 성실성. 이 새로운 연구는 Nature Human Behavior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와인버그 대학의 심리학 교수이자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인 William Revelle가 말했다. “히포크라테스 이후 많은 사람이 성격 유형을 분류하려고 하였지만, 이전의 과학 문헌을 보면 그 일이 넌센스임을 알았다.”

이 새로운 연구의 데이터는 ‘어떤 성격 유형에는 더 많은 사람이 있음을’ 보여준다.

성격 유형이라는 개념은 심리학 분야에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그것은 여러 분류 체계가 데이터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소규모 집단에 근거하여 성격 유형을 정의하려던 이전의 실험은 결과가 매번 제각각으로 나와 실패했다.

“성격 유형은 자립에 관한 문학에서만 존재했었고 과학 학술지에서는 취급이 되지 않았다. 이제는 이 연구 때문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Amaral이 말했다.

그 새로운 연구는 네 개의 설문지에서 얻은 데이터를 가지고 계산적 대안 접근방법을 이용하였다. 1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설문 조사를 받았고 설문지는 John Johnson의 IPIP-NEO에서 따왔다.

myPersonality라는 프로젝트와 BBC의 Big Personalty 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데이터는 각각 120, 300개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었다.

설문지는 연구진에 의해서 개발되었는데 44~330 질문이 들어있다. 참가자는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응답을 하였다. 자신의 성격에 대한 정보를 얻을 기회가 참가자들을 끌어모았다.

이 거대한 데이터 수집에 근거하여, 연구진은 수용 정도가 더 높은 5개의 특성을 잡아냈다. 신경증적 성질, 외향성, 개방성, 쾌활함 그리고 성실성이다.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한 이후에 연구진은 4개의 성격 유형을 발견했다.

보통: 신경증적 특성과 외향성에서 높지만 솔직함에서는 낮았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여성은 보통의 성격을 가질 확률이 더 높은 경향이 있다.
내성적: 내성적인 사람들은 정서적으로는 안정되어 있으나 신경증은 아니다. 특별히 외향적은 아니지만 다소 쾌활하다.
롤 모델형: 이 부류의 사람들은 신경증적 특성이 낮고 모든 다른 특성에서는 높았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런 사람들은 믿을만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개방적이다. 뭘 책임지는 일을 잘한다. 여성이 이런 그룹에 속할 확률이 더 높다.
자기중심적: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외향성이 높고 개방성, 쾌활함, 성실성에서 평균 이하이다.

연구자들은 사람이 성숙해가면서 성격이 변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면, 나이 든 사람은 20대 이하의 사람들보다 덜 신경증을 보이고 더 성실하고, 쾌활하다.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그룹을 보고 있으면, 나이가 들면 성격이 변할듯한 경향이 보이는 사람이 보인다”라고 Amaral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