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인 척하는 인위성 장애

2019-03-20

인위성 장애 특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 혹은 육체적 증상을 가장하거나 일부러 그런 증상을 꾸며대는 것이다. 의사들은 간단한 직접 관찰이나 제거 과정을 통해서 인위성 장애 진단을 한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 여전히 논란이 있다. 왜냐하면 그 환자가 실제로 증상이 나타내는 병을 가지고 있는지 완전히 배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환자의 역할을 하려고 증상이 있는 척한다. 하지만 이들은 그것으로 무슨 득을 보려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인위성 장애는 꾀병과 구분이 된다. 꾀병 부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증상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데 상황을 보면 왜 그러는지 분명 알 수가 있다.

예를 들면 꾀병 부리는 사람은 법원 출석을 피하기 위해서 잔꽤를 부릴지도 모른다. 또 다른 예는 징병을 피하기 위해서 어픈 척한다. 마찬가지로 정신 병원에 있는 사람이 더 안 좋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건강이 악화된다고 거짓 부렁이를 할 수도 있다. 이것도 꾀병으로 간주된다.

반면에, 인위성 장애 증상을 가진 사람은 환자 역할을 하려는 심리학적 욕구가 있다. 외적인 동기의 부재가 꾀병과 완전 대조를 이룬다.

정의상, 인위성 장애 진단은 항상 어느 정도의 정신병을 암시한다. 다시 말하면, 환자의 마음 속에 뭔가가 잘못 된 것이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꾸며낸 병을 갖고 있다면 다른 육체적 혹은 심리적 증상의 가능성을 배재할 수가 없다. 간단히 말해서, 좀 골치 아픈 문제이다.

환자인 척하는 인위성 장애 01

인위성 장애 진단 임상 기준

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DSM-4)은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들을 위해 인위성 장애 진단에 대한 다음의 기준을 제기하고 있다:

A. 육체적 혹은 심리적 증상이 있는 척하거나 의도적으로 만들어 낸다.

B. 환자의 역할을 하고 싶어 한다.

C. 행동에 대한 외부 동기 유발제의 부재 (즉, 돈이 생기거나, 법적 의무를 회피하려거나 몸 좀 편하려고 등등).

DSM-4는 인위성 장애에 대해 다음과 같은 구분을 하고 있다:

  • 심리적 징후와 증상을 가진 인위성 장애. 임상 프로필에서 주된 징후와 증상은 심리적인 것이다.
  • 육체적 징후와 증상을 가진 인위성 장애. 임상 프로필에서 주된 징후와 증상은 육체적인 것이다.
  • 심리적 및 육체적 징후와 증상을 가진 인위성 장애. 두 가지 증상 중 어느 하나가 더 우세하지 않다.

인위성 장애

앞에서 말했듯이, 이 장애의 결정적인 특징은 육체적 혹은 심리적 징후와 증상의 의도적인 표출이다. 환자는 증상을 만들어낸다 (즉, 실제로는 아닌데 복통을 호소한다). 증상을 거짓으로 보고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어떤 환자는 피부 밑에 침을 주입하고서 종기를 만들어 낸다.

증상이 기존 육체적 장애를 과장하거나 악화시키는 것일 수도 있다 (즉, 정신병력이 있는 환자가 망상이 있다고 하는 일). 비슷하게, 증상은 위의 모든 증상이 합쳐지거나 변형이 될 수도 있다.

인위성 장애는 꾀병과는 다르다

인위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특성은?

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이야기를 극적으로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하면, 애매하고 일관성이 없는 대답을 한다. 이들이 하는 거짓말은 금방 걷잡을 수 없게 되어 스스로도 어쩔줄을 모르게 된다. 이들의 거짓말은 병적이고 질문하는 사람의 관심을 끌려는 의도이다. 환자는 자신의 이야기와 증상을 꾸며내는 것이다.

종종, 인위성 장애를 가진 사람은 의학 용어를 아주 많이 안다. 병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훤히 들여다 보고 있다. 이들은 보통 고통을 호소하고 진통제를 요구한다. 의사가 육체적 문제를 발견하지 못 할 때, 환자는 다른 문제에 대한 불평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서 새로운 거짓 증상을 생각해낸다.

인위성 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수많은 테스트와 수술을 종종 겪는다. 게다가 병원에 있을 때 보통 방문자가 많지 않다.

거짓으로 꾸미고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면, 그들은 부인하거나 병원을 떠난다. 사실, 의사의 권고를 무시하고 떠날지도 모른다. 보통은 같은 날에 다른 변원에 입원한다.

심리적 육체적 증상

심리적 신호와 증상을 가진 인위성 장애

인위성 장애의 이 하부 유형은  심리적인 신호와 증상이 주를 이루는 임상적 프로필을 갖고 있다. 주요 증상은 심리적 증상을 의도적으로 꾸미거나 가장하는 것이다.

그런 증상은 정신병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 개인의 목표는 외면상으로는 환자의 역할을 맡는 것인데, 그들의 삶을 살펴 보면 그 ‘병’을 이용해서 그들이 조종하려고 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대개 전형적인 증상 패턴에 맞지 않는 증상이 보이면 이 장애가 아닌가 의심한다. 이 증상은 특이한 임상 경과와 치료 반응을 갖고 있다.

증상은 보통 당사자가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할 때 더 악화된다.

환자는 또한 우울증에 대해서 불평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때문에 (가족의 정보와 일치하지 않는다) 자살 성향이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기억 상실, 환각, 망상, PTSD 증상과 해리 증상을 보인다.

종종, 이들은 극도록 부정적인 환자들이다.

이들은 의료 검사에서도 협조하지 않으려고 한다.

육체적 신호와 증상을 가진 인위성 장애

이 하부 유형에서는 주된 신호와 증상이 어떤 종류의 육체적 질병이다.이 장애 유형을 가진 사람은 여러가지 의료적 문제를 가장하거나 자초한다. 몇 가지 예가 있다.

  • 종기
  • 느리게 치료되는 부상
  • 고통
  • 저혈당
  • 현기증
  • 출혈
  • 발진
  • 신경학적 증상
  • 구토
  • 설사
  • 원인 불명의 열
  • 자가 면역 장애
  • 결합 조직 장애

이 장애의 가장 심각하고 만성적인 하부 유형은 뮌하우젠 증후군이다. 이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자주 병원에 나타난다.

이들은 병적인 거짓말장이이고 불평을 할 때는 신체 여기 저기를 가리지 않는다. 증상을 제한하는 유일한 것은 자신의 의료 지식, 궤변 그리고 상상력 뿐이다.

뮌하우젠 증후군

마지막으로, 이 하위 유형은 심리적 및 육체적 증상이 결합된 경우이다. 이 장애의 가장 심각하고 만성적인 유형은 뮌하우젠 증후군이다.

인위성 장애의 경과와 진화는?

인위성 장애의 임상적 경과는 간헐적인 에피소드이다. 덜 흔한 경우는 단일 에피소드 혹은 차도가 없는 만성적인 질병이다.

게다가 확인 가능한 육체적 혹은 정신적 질병으로 입원한 것과 동시에 일어난다. 이 장애의 만성적 유형을 가진 사람들은 연속 입원이 거의 생활 방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