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이 좋은 게 아냐: 인내, 노력, 희생을 하는거야

나는 운이 좋은 게 아냐. 내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오고 내가 가진 것을 가지게 됐다면, 그건 관중이 필요하지 않은 가치들 때문이야. 인내, 노력, 희생 말이야. 진정한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해지는 거고 스스로의 성취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거니까.

우리는 개인적인 성공이 때때로 의심과 불신으로 가득 찬 시선을 받는 사회에 살고 있다. 누군가 자신이 원하는 자리까지 올라가면, 우리는 제3자가 실을 움직여 그렇게 만들었다고 믿는다. 때때로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진정한 재능은 존재하고, 그건 끈기, 노력, 인내로 표시된 노력 그 자체이다.

우리가 성공에 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직장에서의 성공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꿈꾸던 동반자, 가족, 친구와 함께 이상적인 행복을 쟁취한 사람들, 용기와 낙관주의로 그 어떤 어려움도 어떻게 마주해야 할 지 아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 또한 지칭하는 것이다. 여기서 행운의 신은 실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운이 좋은 게 아냐: 인내, 노력, 희생을 하는거야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성공은 언제 나서야 할 지 아는 현명한 인내심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자신이 사랑하는 것, 꿈꾸던 것, 이루고 싶었던 것을 위해서는 자신의 모두를 바쳐야 한다. 사실 우리는 모두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희생과 노력을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이 계속해서 지고 나간다는 것을 안다.

이것이 바로 거절을 당하지 않고 운명의 신이 내린 행운이 없는 진정한 재능이다.

인내는 산을 움직인다

공자는 언젠가 작은 돌을 움직이기 시작해 산을 옮긴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 인생의 그 어떤 면의 성공도 사실 자신의 고집으로부터 온다. 우리가 스스로의 존재와 합치는 그 필요한 노력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는 것이다. 숨쉬는 누군가, 조금이라도 더 멀리 가기 위해 테니스 신발을 신고 매일 산책을 나가는 누군가처럼 말이다.

플로리다 대학의 유명한 심리학자인 앤더스 에릭슨은 성공이나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세포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가 모든 것을 잘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러나 자신이 목표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 일의 기본적인 차원을 조화롭게 만들 줄 아는 사람들 또한 분명히 있다.

이는 자신의 감정, 끈기, 인내, 노력, 불쾌함을 참는 것 등의 올바른 자기 관리를 포함한다. 이런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외부의 동기 부여에 의지하지 않는다. 그들은 어떻게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지 알고, 자신의 한계를 알며, 스스로의 능력을 활용한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한 가지는 세상엔 재능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 모두는 어떤 분야에서 특출나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지식이 그다지 희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때로 지속력과 믿음을 놓친다. 때때로 우리는 비판과, 사회와 스스로의 제한적인 태도가 우리 앞에 던지는 돌부리에 크게 영향을 받기도 한다.

“난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제대로 된 진정한 신념이 “백기를 들지 않을” 굳건한 태도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말로 내뱉는 것은 소용이 없다.

다른 사람의 성공이나 행복이 불신의 시선을 받을 때

예일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인 폴 블룸은 우리에게 공감이 과대평가받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 모두는 공감하는 척하지만, 사실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의 진실을 다른 사람과 정말로 공유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는 것이다. 사실 이상해 보이는 한 면이 있다. 이웃의 행복보다 고통과 공감하기 더 쉽다는 것이다.

그건 마치 우리가 “ 네가 행복하면 좋겠지만, 나보다 행복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실천하기라도 하는 것 같다. 이는 우리가 매우 자주 목격하는 것이다. 우리는 처음부터 이를 지적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반대 의견을 이겨냈거나 직장에서 성공한다면, 그들은 언제나 고전적인 배후 조종 음모론에 시달린다. 우리의 그다지 멋지지 않은 친구가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성을 만난다면, 이는 논리적이지 않다. 그 여성은 무언가 숨겨진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은 왜 때로 이런 악의적인 구석으로 휘몰아쳐 가는 것일까?

치명적이고 조용한 바이러스: 질투 바이러스

질투하는 사람은 좁은 세상만을 본다. 그 사람은 밤새 자지않고 공부하는 사람의 노력을 절대 보지 못할 것이다. 휴식을 취할 시간에 일을 하는 사람의 희생을 말이다. 그는 또한 이 멋진 소녀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소년에게 느끼는 진실한 사랑을 보지 못할 것이다.

질투의 저주는 혼란스러우며, 열등감 컴플렉스는 매우 치명적이고 비극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비난하는 것이 언제나 더욱 쉽다. 이러면 다른 사람을 존경하거나 장점을 배우는 것이 아닌, 질투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벽을 쌓고 돌을 던진다. 이렇게 그들은 “근지러움”을 달래고, 조금 더 운이 좋다면, “성공한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런 사람에게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스스로의 산을 정복하는 것이 정말로 걱정된다면, 열쇠는 강한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다. 모든 비판에 귀를 닫고, “우린 절대 하지 못 할 거야”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을 무시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어떻게 옳은 사람을 택하는지 알아야 한다. 당신의 슬픔 뿐 아니라 다른 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당신이 인생의 성공을 거뒀을 때 그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주변을 채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