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과소평가를 하고 있는가?
당신은 스스로 과소평가를 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삶의 꿈과 목적을 위한 진전을 방해한다. 과소평가는 부족한 정체성, 낮은 자존감, 약한 자기 확신 등으로 인해 생겨난다.
이번 글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을 과소평가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만일 아래의 특징이 자신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면 고쳐보도록 하자! 우리의 삶이 과소평가로만 얼룩져서는 안 되니까!
“우리가 행복해야 하는 의무를 방해할 의무는 어디에도 없다.” – Robert Louis Stevenson
1. 칭찬을 거부한다
겸손함은 당신의 장점 중 하나이다. 하지만 겸손함은 과소평가의 한 가지 징후이기도 하다. “별거 아냐.” “그렇게 대단한 거 아냐.” “상관 없어.” 등과 같은 표현은 스스로 과소평가를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일 수도 있다.
스스로를 과소평가하지 말자! 다른 사람의 칭찬을 기분 좋게 받아들여라! 그런 칭찬을 받을 정도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칭찬을 한 것이다. 믿어도 좋다!
2.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스스로 과소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낼 때도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남편/아내가 말하기를”,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같은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이는 자신의 의견에 대한 확신이 부족함을 의미한다.
또 당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도 한다. “날 믿지 못하겠지만 물어봐.” “내 말이 맞지?”와 같은 표현을 쓰면서 말이다. 이런 표현은 우리가 매우 연약하고 불안정하게 보이게 한다.
3. 먼저 생각하기를 주저한다
언제 마지막으로 자신이 스스로 생각했었나? 스스로를 낮추는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생각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여기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왜 자신을 돌보지를 않는가?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할 필요는 없다. 당신에게 좋은 일을 맞이할 자격이 있다! 좋은 일을 원한다면 자신을 항상 제일 먼저 우선시하라. 딱 한 번만이라도 좋다. 그건 이기적인 것이 아니고, 단순히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4. 다른 사람이 자신을 부정적으로 본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웃는 것을 볼 때마다, 당신은 그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는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에게 마음을 두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도, “오래가지 못할 거야, 나를 알게 되면, 그 사람은 나를 떠날거야.”와 같은 생각을 하는가? 당신은 칭찬 한 마디조차도 자신에 대한 동정이나 자비라고 여기는가?
자부심을 갖자. 다른 사람의 말이 진실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당신이 비웃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더 강해지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진실이 아닌 것으로 고민하는 것은 그만두자. 당신이 그저 과소평가하는 것 뿐이다.
5. 자신이 독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과소평가를 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이 독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스로 과소평가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선물을 주거나, 데이트 신청을 한다고 생각하곤 한다. 즉, “나는 특별하지 않아.”라고 생각한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지.” “나 혼자만이 아니야.” “다른 사람이 나보다 훨씬 나아.”와 같은 생각들은 매우 흔하다. 불안함의 징후이다. 자신을 믿어보자. 자신을 믿기 때문에, 곧 다른 사람과 다른 자신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완전히 동일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당신만이 아닌 누구에게나 호의를 베푼다고 섣불리 생각하지 마라. 만일 당신을 싫어한다면, 서서히 피할 테니까!
이 글을 통해서 자신을 낮춰보는 사람들이 태도를 고치는 데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글을 읽으면서 무언가 깨달음이 있었다면 스스로 고쳐보자. 자신에 대해 과소평가를 하고 있었다면 이제 멈출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