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상대하기 힘든 상대는, 당신의 머리 속에 있다

· 2017-09-20

가장 상대하기 힘든 상대는, 당신의 머리 속에 있다. 나의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넘어서야 하는 가장 어려운 상대는, 바로 나의 머리 속에 있다. 나의 머리는, 나에게 그 문제를 넘어서지 말라고 외친다. 하지만, 나는 이 나의 머리 속의 망령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납득시키며,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권위로 짓눌러버릴 것이다.

내 지금까지의 선택지들을 돌아볼 때, 나는 나를 가로막는 장벽들을 인정하고, 그것들을 넘어서는 것이, 내 행복을 위한 가장 편안한 해결책임을 이해하게 되었다. 기억하라, 결국에는, 내가 넘어서야 하는 외부의 적들은 악몽의 일부이겠지만, 우리의 내면의 적들은, 우리 스스로의 이해와 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두려움을 조절하라

내가 내 두려움, 나의 가장 집요한 라이벌, 그 두려움을 꺾을 것이라고 생각해보자. 못할 거 뭐 있나? 두려움은 나의 힘을 억제하고, 내가 좌절하는 것을 보고 싶어할 뿐이다. 하지만, 두려움이란 것도 결국에는 내가 이름붙이는 것. 나는 이를 조절하고, 내 패기로운 자존감을 만들기 위해 이용할 수 있다.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사람을 겁쟁이라 부르지 마라. 그저 그를 안아주고, 다른 것들과는 달리, 두려움은 당신이 이름지어야 그제서야 괴물이 된다고 말해주어라.”

– 엘비라 새스트르

두려움. 가장 상대하기 힘든 상대는, 당신의 머리 속에 있다.

수많은 시간동안, 우리는 꿈에 가득차있었고, 우리는 주변의 상황이나 사람들 때문에 우리의 꿈에 가까이 갈 수 없었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우리보다 남들이 더 많이 갖고 있던 힘, 즉 우리가 남들에게 스스로 주는 힘, 그리고 상황은, 우리를 더더욱 궁지로 몰아넣는다는 것을 잊고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어려움과 고난을, 오히려 동기부여의 기회로

내 주변의 상황, 혹은 주변 사람들은 물론 우리에게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내가 모든 능력을 갖고 있다 해도, 당신의 능력과는 다를 수 있다. 당신은 나와 살아온 경험이 다르니까. 또한, 인간의 고난 또한 상대적인 존재이다; 당신에게는 사소할 지 모르는 일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치명적인 아픔이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우리 모두에게는 각기 통합된 감정의 목적지가 존재한다: 자신의 건강과, 자신의 감정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내가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뭔가가 필요하지만 그걸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내 머리 속엔 큰 적이 생겨나게 된다.

“우리 모두, 우리의 의지로 우리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 카를로스 슬림

고난. 가장 상대하기 힘든 상대는, 당신의 머리 속에 있다.

우리의 감정이 난폭한 적으로 바뀌는 것만큼 비극적인 일도 없다. 그러니, 자신의 역경을 오히려 동기로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를 움츠리게 하는 이 역경들로, 하늘로 날아오를 계기가 되도록 바꿔보는 것이다.

내 손 안의 행복

나는 만일 내 최고의 숙적이 나 자신이라면, 나는 내 의지와 욕망과 함께 그 숙적을 물리치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좀 더 과감해질 것이고,  과거는 과거로 묻어버리고, 스스로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거부할 것이다. 나는 내 자신의 거짓말을 끝내고, 무엇보다도, 나를 해하려 하는 모든 섣부른 판단들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손바닥. 가장 상대하기 힘든 상대는, 당신의 머리 속에 있다.

외부의 적들이 커져가면서, 내면의 적들도 커져간다. 마치, 적들이 당신이 연약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 약점을 이용하여 당신을 억압하고 나아가려 하는 것처럼. 그러므로,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스로를 해치는 것을 막고, 스스로를 자신의 최고의 동료이자 친구, 아군으로 만들 기회를 잡는 것이다.

나는 내 손에 행복이 가득하길 원한다. 누구던지 그럴 것이다. 만일 나에게, 외부의, 자유로이 해로움을 받아들일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왜 스스로에게 장벽을 치게 될까? 왜 스스로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그만두는가? 수많은 별이, 수많은 의지가 당신과 함께 할 것이다.

“나는 스스로 살아남았어: 당신은 날 죽이지 않을거야,”

– 네레아 델가도